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우리나라는 엄청난 열기에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무더위는 언제 물러 가나요..

아직도 에어컨을 작동시켜야 덥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상황입니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에어컨 작동은 필수인 요즘 그래서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먼저 에어컨 처음 작동시에 에어컨은 풀가동!! 쿨파워에 맞춰주세요

쿨파워 기능이 없다면 최대한 온도를 낮추고, 바람도 가장 강력하게!!

그리고 에어컨 바람 방향이 회전할 수 있게 회전에 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빠르게 집안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야 합니다.



쿨 파워로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기가 차가워 졌다고 느껴진다면 쿨파워를 해제하고,



가장 약한 바람 세기로 설정을 하고 희망온도는 26도로 맞춥니다!!

사실 26도 정도만 되어도 집안에서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조금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은 27도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팁을 드리면 집안온도고 26도가 되었을 때,

희망온도를 26도로 맞추고 바람 세기를 낮추면 됩니다.

(에어컨 최대 작동시 집안온도는 금방 내려갑니다)

집안온도가 더 낮아진 상태에서 희망온도를 올려도 되지만,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을 하려는 취지를 봤을 때, 조금 손해가 되겠지요???



커튼을 쳐라!!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볕의 세기나 바깥 뜨거운 공기의 영향은 집안 내부의 온도를 높히는데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밖의 온도와 햇볕때문에 뜨겁게 달구어진 창문이 집안 내의 공기와 만나면서 집안의 온도를 높히고 있기 때문에, 커튼을 쳐야 합니다.

강한 태양열을 막아주고, 내부 온도를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집안이 어둡다고 커튼을 안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겠지만, 집안 내 형광등을 켜는 방법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세요.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세요. 선풍기를 통해서 에어컨의 찬 바람이 집안 곳곳으로 순환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의 바람세기는 강으로 하셔도 무방하고 약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에어컨과 같이 켜 둔다는 자체만으로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집안공기를 순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껏다 켰다 하지 마세요!!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야될 경우, 에어컨을 껏다 켰다 반복하는 행위는 전기요금을 많이 나오게 합니다.

예를들어 4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면, 26도나 27도로 맞춘 후, 바람은 가장 약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에어컨을 동작시켜야 합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최근에 나온 에어컨은 에너지절약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작동시켜놓는다고 해서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4시간동안 껏다 켰다를 반복하는 경우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약 40%의 전기소모차이를 보였습니다.


남은 여름 쾌적하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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