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스토닉의 가격표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존에 스포티지와 같이 준중형 suv만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 티볼리가 출시된 이후 소형 suv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그 흐름에 맞추어 소형suv를 출시했습니다.


스토닉이라고 불리는 이 차는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보다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가격대 차이를 두고 아무래도 소비자 층 공략에 다른 전략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이쁜 외관에 저렴한 가격 매력적인데요.

가격표 한번 살펴보세요.


저렴한 가격이라고 해서 출시는 했습니다만.


디럭스모델은 살 수 없는 차에 가깝습니다.

최소한의 옵션도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매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옵션은 버튼시동 버튼과 인조가죽시트가 들어간

트렌디 20,750,000원 짜리를 선택한 후

후측방 충돌경고 400,000원을 추가해야 합니다.

후방카메라가 반드시 필요한 운전자라면 750,000원짜리 스마트 네비게이션을 추가해야합니다.


최소 2100만원을 주어야 구매할 만한 옵션이 들어간 스토닉입니다.







< 라면만큼 쉬운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에서 파는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파스타 만들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원래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는데,

아웃백 투움바파스타는 크림 파스타이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는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웃백 갈 때마다 투움바파스타 꼭 시켜먹곤 했는데

몇 년전부터는 집에서 투움바파스타 레시피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라면만큼이나 쉬운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재료와 제가 알려드리는 투움바파스타 레시피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어요 



투움바파스타 면은 일반 스파게티면보다 좀 더 두꺼운 면인 페투치니면을 사용합니다.

없으면 일반 스파게티면을 이용하셔도 돼요!


● 재료 ●

페투치니면 150g

새우 8마리

양송이 버섯 3개

마늘 3~5알

대파 또는 쪽파

생크림 250ml

우유 50~100ml


● 투움바파스타 소스 재료 ●

고춧가루 0.5T

간장 1T

미림 1T

다진마늘 1T

소금, 후추 톡톡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투움바파스타 만들기에서 제일 먼저 하셔야 할 것은 


생크림 + 우유 + 간장 넣어 간을 하고

대파 또는 쪽파를 송송 썰어 잘 섞은 후 

냉장고에서 미리 숙성하는 것입니다!


* 숙성은 최소 1시간 이상하여야 하고, 전 날 미리 만들어 두시기를 권합니다.

숙성하는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맛있는 투움바파스타가 된답니다  *



2

새우는 깨끗이 씻은 후 

등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제거해주시고,


고춧가루 0.5T + 다진마늘 1T + 미림 1T

 넣고 잘 버무려 준비합니다.



3

마늘은 편마늘로 썰어 준비해주시고,

양송이 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4

소금과 올리브오일 1T를 넣어 끓인 물에 페투치니면을 삶습니다.

약 7~8분간 삶았어요.


삶는 시간은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덞 삶으면 좋습니다.

소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익힐 거니까요!


면은 삶아서 체에 밭쳐 주세요.



5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념해 둔 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양념해 둔 새우가 팬에 늘러붙을 수 있으니 중불에서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양송이버섯도 넣어 볶아줍니다.




6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숙성해 둔 크림소스를 부어주세요.


센불에서는 유지방이 분리될 수 있다고 하니, 센불이 아닌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



7

크림소스가 끓어오르면

체에 밭쳐 둔 페투치네면을 넣어주세요.



완성

페투치네면에 소스가 잘 배도록 볶아줍니다.

파스타의 농도가 너무 진득하거나 걸죽하다고 느끼시면 

우유를 부어 농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우유를 숙성할 때 간장을 넣고 숙성하여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하지는 않았어요.

혹시나 간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면 소금이나 간장(0.T이내)으로간을 맞춥니다.


* 포스팅 맨 아래 투움바파스타 레시피 다시 한 번 정리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집에서 투움바파스타 7~8번은 해 먹은거 같아요.

한 번 해먹고 아웃백과 맛이 비슷해서 그 이후로 자주 해먹었네요.


레시피가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라면만큼 쉽게 끓일 수 있어요 ^^;



기존에 크림파스타가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투움바파스타는 맛있게 드실 수도 있어요.


우리 입맛에 맞는 고춧가루가 들어가 크림 파스타의 매콤함을 잡아주고,

파가 들어가 향긋하면서도

고솝고 부드러운 맛의 투움바파스타!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정리>

1. 생크림, 우유, 파, 간장을 넣어 크림소스를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합니다.

2. 손질한 새우에 양념을 버무려줍니다.

3. 면을 삶은 후 체에 밭쳐주세요.

4.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5. 마늘 볶은 팬에 버섯과 양념한 새우를 넣고 볶습니다.

6. 새우가 어느정도 익으면 숙성한 크림소스를 붓고 끓입니다.

7. 삶은 면을 넣고 잘 버무리듯 볶으면 완성!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명절 다들 잘 보내셨나요?


혹시 다들 명절내내 배부르게 음식을 섭취하느라 살이 찌지는 않으셨는지요 ㅎㅎ


먹는 것 만큼 우리 인간에게는 자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제 슬슬 수면크리닉이나 수면전문의가 등장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외국에서는 당연한 의학분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합니다.

결론은 잠은 잘 자야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각 연령대별 적정 수면시간과 숙면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잠이란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행위이며, 다음 날 활동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원동력을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필요한 수면시간이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신생아는 18~20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발육기에는 12~14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고,

청소년기에는 8~9시간의 수면이 보장되어야 하며,

성인은 7~8시간, 노인은 5~7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대략적인 시간일 뿐,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보통 위에 말씀드린 범주안에는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들쑥날쑥한 수면시간보다 정해진 패턴에 맞추어 잠에 드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졸릴때까지 참고 늦게 자다보면 정해진 수면리듬이 해쳐져 숙면을 취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잠이 오는 듯 싶으면 바로 잠을 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빛 차단하고 잠들기


그리고 잠이 들때 외부의 빛을 차단해야 합니다.

간혹 빛을 차단하지 않고 안대만 쓰고 잠을 자도 되는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우리 몸은 눈으로만 빛을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도 빛을 감지합니다.

물론 눈으로 가장 많은 빛을 감지하는 것이 사실이고, 안대착용만으로도 보다 향상된 수면의 질을 얻을 수 있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피부에도 빛이 차단되면 더 질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 과격한 운동 삼가하기


잠들기 2시간 전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이 점점 깨어나게 되어 활성화가 되는데, 이는 잠을 쫓아낼 수 도 있는 행동입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편안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과한 운동은 피로를 누적시키고 자야할 시간에 잠이 늦게 오게 되는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너무 과격한 운동은 삼가해야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밝기 조절


잠자기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의 강한 불빛이 뇌를 각성시키는 효과를 주어 쉽게 잠들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원인인데요.

그러나 현대시대에 이런 IT유산물을 숙면을 위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그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해결책으로 밝기조절을 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잠들기전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밝기를 어둡게 해 놓고 사용하세요.

이럴 경우 숙면에 크게 장애가 되지 않으면서도, 해야할 일을 지장없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들기 직전 뉴스거리를 찾아보거나 지인들과 연락을 할 때에도 스마트폰을 어둡게 해 놓고 사용하면 눈도 아프지 않고, 잠을 자는데에도 크게 지장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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