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최근 장마로 인해 침수차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침수차 구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첫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중고차를 구매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중고차 판매의 유명한 모 기업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생애 첫 차 구매자의 약 51%가 중고차를 구매하였다는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침수 또는 사고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침수차 구별법에 대하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 친구의 차량으로 사진 촬영 협조를 받았습니다.
차량에서 어느 부분을 보면 되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할게요.

1. 안전벨트 빼보기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서

벨트의 끝부분에 흙이 묻었던 흔적이나 기타 오염물이 있는지 봐야합니다.


안전벨트의 재질상 흙탕물이 들어가면

그 흔적을 지우기가 쉽지 않아서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기면 바닥부분에 있던 벨트를 볼 수 있는 것이 되니까 신뢰성이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2. 에어컨 켜보기





차가 물에 한 번 잠기면 그 물이 부품 곳곳에 스며듭니다.

특히 에어컨 바람이 통과하는 송풍구에 각종 이물질이 들어가 눌어붙어 악취를 야기합니다.

송풍구 안은 아주 길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악취가 나는지,

매우 습한 바람이 나온다든지하면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3. 바닥매트 들어보기




바닥매트를 들어봤을 때,

흙탕물의 흔적이 있으면 의심해봐야합니다.


물론 당연히 침수차였던 차가 중고시장에 나왔을 때 깨끗이 세차를 했지만,
매트를 들어 구석구석, 또는 시트를 고정하는 볼트 등에

흙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다면 이 또한 의심해봐야 합니다.

4. 엔진룸 살펴보기






엔진룸을 열어서 손전등을 비춰 (핸드폰 손전등도 가능합니다.)
다른곳도 봐야겠지만 엔진룸 바닥을 꼭 보세요.


언더커버라든가 부품이 만나거나 체결되는 곳에 이물질 흔적이 있다면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리프트로 차량을 띄워서 언더커버 밑에 구멍들에 손을 넣어서 닦아보세요.


정상적이지 않은 흙들이 나온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행중 언더커버안으로 흙이 들어갈 확률은 적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침수차인지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중고차 매장에서 실물로 차를 보고 침수차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해 구별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이 차가 과연 침수이력이 있는지!!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카히스토리 검색

검색창에 아래 사진과 같이 '카히스토리'를 검색합니다.


2. 카히스토리 메뉴 중 무료서비스를 클릭합니다.



3. 우측 상단 사고이력 조회에서 '차량번호' 조회



3. 침수사고 조회 여부 확인!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습니다.
100%란 있을 수 없으나 99%이상 조회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고 있고,


2017년 7월 24일부터 부분 전손차 및 부분 침수차까지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니
반드시 활용하셔서 침수차 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길 당부 말씀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침수 자동차 구별법으로 안전한 중고차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


영등포 당산역 부근에 위치한 로프트 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영등포역에서도 가깝고,

당산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차량 진입이 가능합니다.

진입 후 차에서 짐을 내리기도 편해서 좋아요.





호텔 외관입니다.

당산역에서 걸어올 때도 간판이 보여서 어플 지도 등을 이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front가 위치해있습니다.

저 갈색문을 당겨서 들어가면 됩니다.




로프트 호텔은 World Luxury Hotel Awards에 부띠끄호텔 분야에서

한국최초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어워드에 선정되었다고 하니, 호텔 내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먼저 침대입니다.

침대는 더블 베드입니다.


침대 위에는 호텔 메시지와 장미 비누 한송이가 있습니다.

장미 비누는 직접 가져가도 되고,

또는 호텔 내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맥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베개는 4개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대 바로 옆에는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소파도 있습니다.

 


침대 밑쪽 벽면에 TV와 헹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슬리퍼 2개가 있습니다.

슬리퍼는 얇은 슬리퍼로 편하거나 고급지진 않습니다.

그냥 신을만 합니다. ㅎㅎ



침대 옆쪽 테이블입니다.

부띠끄 호텔에서는 파티를 하시는 경우도 많으시죠^^

그래서 그런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작은 오디오가 있습니다.



노트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급한 용무가 있으시다면 편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겠네요.

호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체크인 시 알려줍니다.

만약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받지 못하셨다면 프론트에 문의해보세요.




현관 입구에서 오른쪽입니다.

왼편에는 빨래 바구니가 있고, 오른편에는 티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도 호텔 체크인 하고 사진 찍고

저기 준비되어 있는 티 한 잔 마셔보았습니다.

호텔 스테이하며 마시는 차는 집에서 마시는 것보다 더 맛있는 기분입니다.




호텔 조명 조절기 및 냉난방 조절기입니다.

저는 여름에 방문했었기에 에어콘을 사용했었죠.



욕실 앞 거울 앞에서 한 컷!

그럼 이제 욕실을 살펴볼까요?




먼저 욕실 어매니티입니다.




먼저 종이포장지가 하나 있습니다.

종이포장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종이 포장지 안에는 일회용 칫솔, 치약, 샤워캡, 빗, 면도기 & 쉐이빙크림 등이 들어있습니다.

급하게 호텔에 온다고 해도 따로 필요한 물건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는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꼭꼭 필요한 헤어드라이기도 있고요,



스킨, 로션 그리고 클렌징워터가 있습니다!!!


호텔에 샴푸, 바디클렌져, 비누 등이 있는 경우는 당연하죠.


그런데,

여성분들은 화장을 주로 하는데 만약 클렌징 제품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그냥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비누로만 화장을 지우기는 찜찜하죠.


여기에는 클렌징워터가 있더라고요 ㅎㅎ

이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면대입니다.

세면대 예쁘네요 ㅎㅎ

그런데 수압이 너무 세서인지

물을 세게 틀면, 사방팔방 튑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세면대 오른쪽에는 2개의 문이 있습니다.

왼쪽 문은 샤워실, 오른쪽 문은 화장실입니다.

샤워실 안에는 샴푸,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등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룸은 욕조가 있었어요.

욕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블 바스가 어메니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호텔에서 편하게 버블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버블 바스를 욕조 바닥에 뿌리고,

뿌린 그 위에 물을 세게 틀면 거품이 일어납니다.

저 제품은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서 좋았습니다.


호텔 스테이는 언제나 신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오기에도,

친구들과 파티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등포 당산 로프트 호텔 이용후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분리형인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일체용으로 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분리형이든, 일체형이든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초조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 휴대폰의 경우 사용한 지 오래 돼서인지

배터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닳고 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서기 전에 아무리 풀로 충전했어도,

밤에 돌아올 때까지 배터리가 남아있지 않은 적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1세대를 구입해서 약 1년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후기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여 적어볼게요.


무게 비교

1세대와 비교해서 1세대는 338g,

2세대는 330.5g

7.5g차이가 나지요!!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가볍고, 크기 역시도 작아서
실제 사용감은 차이가 납니다.


모양 비교

1세대는 모서리가 각이 있어서 약간 벽돌같은 느낌이었다면,

2세대는 라운드 모양으로 그립감과 휴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퀵차지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퀵차지 가능 여부입니다.

1세대는 퀵차지가 없지만, 2세대는 퀵차지가 됩니다.

(( *참고: 퀵차지는 고속충전을 의미합니다. ))

좀 더 빠른 충전을 원한다면 2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본체가 얇은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고, USB 연결 포트선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1세대에 비해 그립감이나 휴대감이 좋습니다.




제품사양 및 모델명이 나와있는 보조배터리 밑면입니다.

2세대의 정확한 제품명은 PLM05ZM 입니다.

1세대의 제품명은 YDDYP01 입니다.



저는 손이 작은 편인데, 제 손에 올려놨을 때의 크기입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입니다.

거의 스마트폰의 크기와 비슷합니다.ㅎ

물론 두께는 다르지만요.


저렇게 보조배터리에 선을 꽂은 채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참고사항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반드시 규격을 충족하는 충전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규격이 어렵다고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고,

컴퓨터 USB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만 안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컴퓨터용 USB를 사용하여 충전할 경우,

 충전속도가 느려질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등

보조배터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충전 횟수

그리고 실사용 시 며칠이나 그리고 몇회나 충전할 수 있을까요?


제가 가진 갤럭시 a8기준 무려 완전충전 7번이나 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배터리 효율은 공식적으로 69%에 달하고,

이는 샤오미 1만짜리 보조배터링의 68%효율보다 높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의 경우 15000원내외,

20000은 2만원 후반대입니다.

가격과 효율을 생각할 때 무엇이 더 이득인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

너무 저렴하게 사려고 한다면 쉽지 않다는 현실!!!


왜냐햐면

가격이 저렴한 사이트에서 주문할 경우 몇 달이 걸린다든가(물량 부족)

배송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를 구매한다면

배송비포함 3만원정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보여집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과일 그 자체로도 훌륭하고,

샐러드 및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도 유용하게 쓰이는 방울토마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방울토마토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데요,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비만한 사람이 다이어트 하기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필수적으로 먹게 되는 샐러드에서 방울 토마토 몇 알로 샐러드의 색감이 달라지기도 하니,

다이어트 하는 동안 자주 구매하는 과일 중 하나랍니다.!


그렇다면 좋은 방울 토마토 구매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방울토마토 구매 요령

방울토마토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붉은색을 띠고 초록색의 꼭지가 신선한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 효능

라이코펜 - 방울토마토 효능에 대해서 말하고자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입니다.

라이코펜은 항암 효과가 뛰어날뿐더러 피부노화에도 좋은 안티에이징의 최고라고 하네요.

그리고 낮은 칼로리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은 과일이죠^^

토마토가 그러하듯이 방울토마토 역시 살짝 익혔을 때 그 효능이 더 한다고 하니, 살짝 익혀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방울토마토!

과일은 신선도가 중요한만큼 얼마나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가 방울토마토 사오면 늘 이용하는 방울토마토 보관 방법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식초, 키친타올, 보관할 통뿐입니다.




제가 롯데마트에서 산 방울토마토입니다.

요즘은 방울토마토도 저렇게 일회용 컵에 나오더라고요.

상자로 사면 혼자 먹기에 너무 많기도 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나와서 좋습니다.






먼저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제거해줍니다.

방울토마토의 꼭지 부분에는 세균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오래 보관해야 할 방울토마토의 초록색 꼭지를 꼭 떼내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 물을 부어줍니다. 방울토마토가 충분히 잠길만큼 담아줍니다.

그리고 식초를 4~5방울 뿌려줍니다.

식초를 담갔던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수차례 깨끗이 헹구어줍니다.





깨끗하게 헹군 방울토마토의 물기를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제거합니다.

물기가 있은 채로 보관하게 되면, 방울토마토가 물러질 수 있으니 꼼꼼히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밀폐용기(락앤락 용기) 밑에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방울토마토를 담습니다.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이렇게 보관한 방울토마토는 일주일이 지나도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몸에 좋은 맛있는 과일, 방울토마토로 무더운 여름 이겨나시길 바라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여름의 과일 중 하나는 바로 참외인데요,

 

저는 과일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제철 과일은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과일 저마다의 효능 때문입니다.

 

 

먼저 참외의 효능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분 함량이 90%나 들어있고, 비타민C 함량도 높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 갈증해소 및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또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땀 배출이 많아 자칫 산성이 되기 쉬운 몸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칼륨함량이 많아 이뇨작용을 도와 몸 안의 노폐물 배설이 잘 되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임신여성에게 꼭 필요한 엽산이 과일류 중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1개만 먹어도 섭취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엽산이란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모체의 조혈작용을 도와 태아의 성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양소로, 임신 시 적절한 엽산 섭취는 태아의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외와 수박 이야기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가톨릭중앙의료원)

 

또한 좋은 참외를 고르는 방법은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참외를 고를 때에는 겉에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이 좋고 골이 움푹 파여 있고, 꼭지가 가늘면서 싱싱한 것이 맛있고 신선한 참외입니다. 참외는 찬 성질 때문에 배탈이 나기 쉬우므로 한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칼륨 섭취를 줄여야 하는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 섭취 시 특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외와 수박 이야기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번에는 참외 보관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참외는 한 번 사면 여러개 사게 되는데, 혼자 살거나 식구가 적은 경우에는 이 참외들을 어떻게 보관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제가 일주일 전에 보관했던 참외 보관법에서 준비물은 단 2가지!

바로 신문지와 지퍼백(비닐봉투)입니다.

 

 

아주 간단한 재료만큼 보관법도 간단합니다.

신문지 한 면에 참외 하나를 넣고 잘 감싸준 후, 지퍼백에 보관하면 끝!!

 

 

 

 

 

지퍼백에 차곡차곡 넣은 후,

냉기가 직접 닿지 않는 야채보관실(신선보관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아래 참외는 8일 전에 넣어놨던 참외인데, 여전히 싱싱하죠?

 

 

 

맛있는 제철 과일 즐기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라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짜장을 만들어 봤는데요,

 

짜장은 생각보다 만들기 쉽고 재료도 많이 들지 않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시켜먹는 것보다 맛있는 짜장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춘장 1팩, 돼지고기 반근, 양파 2개, 양배추 1/4

전분(녹말가루) 3큰술, 식용유 5큰술, 물 4컵(800ml),

저는 넣지 않았지만, 추가로 넣으면 좋은 재료는 대파, 감자, 당근 등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짜장에서 돼지고기는 매우 중요한데요, 고기가 살코기만 있는 것 보다는 어느 정도 기름기가 있어야 맛있습니다.

앞다리살로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양파, 양배추, 감자 등을 1cm 크기의 깍둑썰기로 준비합니다.

 

 

 

 

자!!

이번엔 짜장 만들기에 기본이면서 짜장의 맛을 좌우하는 '춘장 볶기'입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이 단계는 꼭 하셔야 합니다.

그냥 춘장으로 요리하시면 짜장이 쓴맛이 난다고 하네요.

 

 

 

 

후라이팬에 식용유 3큰술 정도로 넉넉히 두릅니다.

춘장을 넣은 후 세지 않은 불에 4-5분 정도 볶아 줍니다.

볶은 춘장과 기름은 분리될 거예요^^

 

짜장을 만들 깊은 후라이팬에 고기, 야채 등을 넣고 식용유 2큰술을 넣고 볶습니다.

아까 볶아 놓은 춘장과 위에서 볶은 야채 등을 함께 넣고 잘 볶습니다.

 

 

 

춘장과 야채를 함께 잘 볶고, 섞이면 이제 물 3-4컵 가량 넣고 야채가 읽을 때까지 서서히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짜장이 익는 동안 물 반컵에 전분(녹말가루) 3큰술을 잘 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야채가 거의 익은 짜장에 위 전분(녹말가루) 푼 물을 부어주고 2~3분 더 끓여주면 짜장 완성!!!

 

 

 

밥 위에 부으면 짜장밥, 면 위에 부으면 짜장면이 되겠죠^^

 

 

 

짜장은 쉽고, 간단하지만 온 가족 모두 즐기기에 훌륭한 요리죠.

맛있는 짜장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지하철 이용하다가 물건 두고 내려본 아찔한 경험 있으신가요?

 

얼마 전 저는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대처한 요령 및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1호선 서동탄행 탑승 후 세류역에서 하차하였습니다.

플랫폼에서 10분 정도 앉아있는데, 선반 위에 두고 온 친구 물건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내렸던 위치!! 4번칸이었음을 숙지 후 바로 세류역 역무실로 달려갔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만, 고객직원실입니다.)

 

 

 

역무실 직원 분에게 분실내용 및 분실시간, 분실물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역무원께서는 곧바로 제가 탔던 열차의 위치를 파악하셨습니다.

제가 탑승했던 열차는 이제 막 서동탄역(종점)으로 도착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세류역 직원께서 서동탄역 직원께 연락하여 위 상황을 보고하였고, 제 물건을 찾아주셨습니다.

곧이어 반대편인 상행 열차의 맨 뒤인 조종실 직원분께서 제 물건이 가져와주셨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행 열차 맨 끝인 조종실에 직원분께서 제 물건을 가져오셨고, 세류역 직원 분과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너무 수고해주셨던 세류역 직원분 2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음료수도 전해드렸었네요.

다시 한 번 친구의 소중한 선물을 찾아주셨던 세류역 역무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대처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하차한 시각, 열차번호, 및 하차한 장소(ex. 4-1칸)을 기억합니다. 하차한 시간으로 탑승했던 열차 번호 및 위치를 파악합니다.

2. 바로 역무실로 가거나, 전화 연락을 합니다.

3. 역무원에게 위 분실내용과 위 정보들을 설명하면, 역무원께서 조치를 취해줄 것입니다.

4. 꼭 찾으시길!

 

만약, 분실한 사실을 뒤늦게 아셨다면 종착역에 신고하세요.

분실하신지 며칠 지났다면 유실물센터로 연락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에서 물건 분실했다면? (1호선 ~ 4호선)

서울메트로 고객센터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유실물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습득한 물건 등의 정보가 있습니다.

 

http://old.seoulmetro.co.kr/metro/lost/list.action?mCode=A010070000

 

 

서울교통공사에서 물건 분실했다면? (5호선 ~ 8호선)

 

서울교통공사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유실물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유실물 찾기 서비스는 2016년 1월 1일부터 유실물 종합안내(www.lost112.go.kr)에서 통합 운영된다고 합니다.

 

 

 http://www.smrt.co.kr/main/publish/view.jsp?menuID=0010010030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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