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가실 때,

제주도 가볼만한 곳 어디가 좋을지 찾아보고,

 고민 많이 하실텐데요?


제주도 가을에 가실 예정이라면,

제주도 억새 명소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새별 오름 추천드립니다.



제주도에도 억새 명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여러 명소 중 취향에 따라, 동선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여러 오름들 중에서 새별오름에 다녀왔어요!





제주도 억새 명소 중에서

새별 오름을 택한 이유는


1. 입장료 & 주차료 무료!

2. 제주 애월쪽에 위치해 있는 이 곳 역시 억새가 예쁘기로 유명

3. 공항에서 멀지 않고, 근처 승마장에서 가까워 일정 동선상 딱!!


새별오름은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__^




제주도 새별오름은 입장료와 주차요금 없습니다.


새별오름 주차장은 

새별오름 바로 앞에 있고,

오름 가는 길에도 있습니다.




그러니,


주차는 가는 길에 바로 하시기 보다는

오름 바로 앞에 하시는 게 더 편해요^_^



주차하고 내려 보니,

정말 억새가 끝없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끝없는 오름 오름 오름

가파른 오름. . .


이때 승마체험 하고 가서 그런가 힘들게 올랐습니다ㅠ


새별오름 높이는 해발 519.3m입니다.

새별오름 정상까지는 약 2~30분 내외로 소요돼요.




제주도 새별오름은 루트가 2개입니다.



매우 급경사인데, 빠르게 올라가는 길과

완만하지만, 거리가 있는 길


많이들 올라가실 땐 급경사

내려올 대 완만한 길로 내려오시더라고요,


급경사는 걸어 내려올 엄두가 나지도 않았습니다 ㄷㄷㄷ



오름 중간에 찍은 사진^^

새별오름은 제법 높다보니 위에서 내려다보면 꽤 멋집니당



새별오름 정상에 올라가면,

제주도 서쪽 아름다운 해변과 비양도가 보여요^^


제주도 억새 명소로 유명한 새별오름,


다음에 또 가을에 온다면,

여기는 가보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11월 12일, 

바로 어제 오픈한

국내 최초 고속도로 위 휴게소인

시흥 하늘휴게소에 가봤어요~


고속도로 탈 일이 있어서 간건 아니고,

시흥 하늘휴게소 오픈했다고 얘기 듣고 

급급 가본 시흥휴게소 ㅎㅎ


시흥휴게소는 일반 휴게소와 달리,

고속도로 위에 있다고 해서 


어떻게 고속도로 위에 휴게소가 있지?!!?


궁금하기도 하고,

일요일 저녁이라 드라이브겸 ㄱㄱ



시흥휴게소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있어요.


고속도로 달리다가

시흥휴게소가 나타났는데,

정말 고속도로 위에 다리처럼 있는 시흥 하늘휴게소 ㅎㅎ


시흥휴게소를 도로 위에 만든 이유는?

높은 용지 보상비와 자연환경 훼손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위에 건설됐다고 하네요.


일산 및 판교 양방향에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어요 ㅎㅎ



시흥휴게소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어요! 


그리고 대형 표지판에 잔여 주차대수를 안내해 주차장 내 혼잡을 최소화한다고 합니다.

제가 간 날은 오픈 당일이라 아직 주차 잔여대수가 정확히 표시되진 않았지만요 ^^;


또한 시흥휴게소 내에는 버스환승정류장이 있어요!!

5000번 공항버스(성남~인천)와 8106번 광역버스(성남~부천)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주차하고 가보니,

Bridge Square라고 되어 있네요~





휴게소가 3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그냥 작은 쇼핑몰이라고 보시면 될 듯??




이 사진들만 보면 휴게소인지

작은 쇼핑몰인지 합니다 ㅎㅎ




없는 게 없이 잘 되어 있어요 ㅎ

에스컬레이터는 물론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유모차 이용도 편리하게!




3층은 식당가(푸드코트)인데,

무인기로 주문합니다.


1층에도 음식을 구매해 먹을 수 있는데,

자리가 협소하다면 3층은 자리가 넉넉하니 참고하셔요 ^__^





저희는 저걸 주문했어요

1층에서 샀고 가격은 7,900원!

큐브스테이크와 밑에는 밥도 조금 있어서

맛있고 든든하게 ㅎㅎ




<평촌 맛집 - 조갈찜, 인기명 평촌점>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


안양, 평촌에는 유명한 맛집이 많은데요~

그래서 어디를 늘 고민하는데,


안양 회식장소로도 

유명한 인기명 평촌점에 다녀왔어요!


인기명에 메뉴 중 조갈찜이라는 걸 들어봤는데,

처음엔

조갈찜?? 조개찜인가 했는데??

조개찜 + 갈비찜을 합친 메뉴더라고요 ㅎㅎ


조개찜이랑 갈비찜을 어떻게 합쳤냐고요?

아래 처럼요 ㅋㅋㅋ







비주얼 엄청나지요? ㅎㅎ

한 판에 2개로 나뉘어서

조개찜/갈비찜 이렇게 되어있어요!


조개찜과 갈비만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문어, 오징어, 홍합, 어묵, 낙지 거기에 전복까지 !!!


브로콜리, 호박, 부추 등 채소까지 ^^

진짜 제대로 된 메뉴입니다 ㅎㅎ



갈비는 진짜 큰 게 한덩이 그대로 ㅋㅋ

어묵은 3꼬치~

저 어묵은 처음엔 그냥 먹으면 그냥 맹 어묵맛이래요.


갈비 먼저 먹고,

그 국물에 어묵 담가 먹으면 굳굳



직원분께서 직접 오셔서 손질해주셔요.

오징어, 낙지 등 직접 잘라주시고,

조개도 손질해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돼용~


조개는 살아있어서

시간이 조금 지난 다음에 먹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해산물 신선도 좋고,

무엇보다 

국물 너무 시원해서 소주 생각 너무 났어요 ㅋㅋ



인기명은 생생정보통에도 맛집으로 나왔나봅니다 ㅎㅎ



다 먹고

칼국수사리와 볶음밥 추가해서 먹고왔습니다.


친구들 여러명이서 배터지게 잘 먹었어요 ㅋㅋ

조개찜 같은건 술안주로도 좋으니

안양 회식장소로 추천드립니다!




곧 송년회 시즌이니, 

송년회는 여기서 한 번 더 할 생각 ㅎㅎ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단양 단풍 여행 관광지 중 하나인

도담삼봉에 다녀왔었습니다.


도담삼봉은 들어보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1박2일에 나왔더라고요,


도담삼봉은 단양 중심지에 있어서 찾아가기도 어렵지 않고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좋습니다.



도담삼봉 입장료는 없습니다.


주차요금만 내면 되는데요.

승용차 3,000원입니다.




도담삼봉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


처음에 도착해서 봤을 때


응?!?!?!


ㅇ_ㅇ ?!?!?!


이게 끝?!?!?!


...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의 호가 바로 삼봉이지요.


정도전은 이곳 도담삼봉이 아름다워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정도전 어르신.


이게 그렇게 아름다웠나유?

...




작은 공원이 있기도 합니다.



단양 도담삼봉은 접근성이 좋고,

시내와 비교적 가깝고

주차장이 잘 갖추어져있고..


그리고..


정도전 어르신은 아름다웠다고 하네요.

저는 뭐... 딱히...


...


도담삼봉 다녀온 이야기 끝!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저 위사진이

어떤 비석인지 아시나요?


바로 단양 적성비랍니다.


지난 번 단양 가볼만한곳_단양 보발재와 단양 구인사에 이어

오늘은 단양 적성비를 보러 다녀온 얘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단양 적성비는 국보 제 1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 93cm, 윗너비 107cm, 아랫너비 53cm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건립 연대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견해가 있다고 하네요.

배우기로는 신라 진흥왕 551년으로 외웠는데,

대략 그즘인가 봅니다 ㅎㅎ


단양 적성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79709&cid=40942&categoryId=33375




저는 내비에 단양 적성비를 검색해서 갔는데요,

책에서만 보던 단양 적성비를 직접 보러 간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내비에 [단양 적성비] 검색하여 도착한 장소에 주차 후

사진에 보이는 곳부터는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 하나!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걸어서

국보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는데요?


바로 단양 적성비입니다.


단양 휴게소에서 뒤편으로 

단양 적성비까지 오를 수 있도록 길이 내어져있어요.


휴게소에 들렀다가

가볍게 올라 국보를 보고 올 수 있는 것이지요 ^^



걸어 오르는 길이 완만하지는 않아요,

돌 계단도 좀 있고..


많이 올라가지는 않아요

빠르게 오르면 10~15분 내외면 오를 수 있답니다.







단양 적성비가 발견된 시기가

최근에 발견되었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세운 건 551년이면..


정말 오랜 시간이나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조금 훼손 되긴 했지만

오랜 세월에 비하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스탬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국사책에서만 보던

국보를 가까이서 본다는 게 신기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국보를 찾아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고요 ㅎㅎ


다음엔 또 가진 않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단양 단풍 여행 포스팅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입니다!


캠핑은 이전에도 종종 즐겼는데,

이번 캠핑장은 굉장히 오랜만에 방문한 캠핑장이었어요~


단양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숙소를 알아보다가

더 추워지기 전에

올해 마지막 캠핑을 갈 생각으로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으로 예약했답니당~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진행하시면 돼요!


https://www.campsoseonam.co.kr:455/index.asp


평일 예약은 여유 있지만,

성수기/봄, 가을 등의 주말은 예약이 어려우니

 예약일 확인하신 후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단양 단풍은 아름답네요 ㅎㅎ





단양이 그리 크지 않아서인지

단양 관광지에서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까지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예약 확인 후 사이트로 입장합니다.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이용 요금(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입구에서 보이는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안내도입니다.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은 위 사진들과 같이

파쇄석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꼭 예약하실 때

파쇄석 사이트인지,

데크 사이트인지

확인하셔요!!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에는 매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직접 외부로 나가서 사왔어야 했답니다ㅠ


매점 운영 여부는 사전에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당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은 

전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데크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릴선 등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야외 테이블과

개수대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ㅎ



제가 갔던 시기가 단풍 절정이어서인지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네요~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에 대하여

평을 해보자면,

시설 자체는 좋습니다.

사이트 개수도 많은 편이고요,


다만

화장실/샤워실 등의 시설 상태나 청소 상태는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또 방문할 의사가 있는

단양 소선암 오토캠핑장 방문 후기였습니다 ^___^



<손님 초대 음식으로 좋은 깐쇼새우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중식집 전문점 못지 않은

맛있고, 보기에도 훌륭한 

깐쇼새우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깐쇼새우 만드는 법은

조금은 손이 많이 가지만,

레시피대로 하신다면 성공적으로 만드실 수 있어요!


술안주로 좋고,

손님 초대 음식으로 손색없는 깐쇼새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깐쇼새우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 재료 ●

새우 20마리

밀가루 반컵

양파 1/4개

당근 1/5

파프리카 조금

달걀 흰자 1개

전분(녹말)가루

고추기름(없으면 만들면 됩니다)


● 깐쇼새우 소스 재료 ●

물 1컵

케찹 3T

두반장 0.5T

간장 1T

다진마늘 0.5T

설탕 또는 올리고당 2T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깐쇼새우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인 

새우 손질입니다.


새우는 중하 이상 사이즈로 

요리하시길 추천드려요.


칵테일 새우 보다는 조금 큰 사이즈의 새우를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머리와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2

다음으로 

새우의 내장을 제거합니다.


이쑤시개를 이용해 새우 등쪽으로 찔러 넣어

검은 실 같은 내장을 쭈욱 빼내 제거해주세요~~ 



3

새우 손질이 끝나면 밑간을 하는데요.

맛술 1T와 후추 조금 뿌려

조물조물 밑간해둡니다.


밑간 하는 동안 깐쇼새우에 들어갈 기타 재료 손질을 하고,

소스를 만들 거예요^^



4

분량의 양념으로 깐쇼새우 소스를 만들어 두고요,



5

깐쇼새우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합니다.


양파를 위주로

집에 있는 채소를 넣어줍니다.


당근, 파프리카 등을 잘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6

깐쇼새우 튀김옷을 준비합니다.

전분(녹말)가루 + 달걀 흰자 1개 + 물을 넣고

버무려 준비합니다.




7

깊은 팬이나 냄비 등에

기름을 붓고 온도를 올린 후 

준비한 새우를 튀겨주세요.


새우는 오래 익히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금방 튀겨집니다.


맛있는 깐쇼새우를 만들기 위해,

1번 튀긴 후 키친타월을 깔아 새우를 놓아 약간 식힌 후

다시 한 번 기름에 튀겨냅니다.

좀더 바삭한 새우튀김이 된답니다^^


새우가 서로 붙지 않게 잘 튀겼다면

키친타월을 깔고 올려놓아 두세요!



8

깐쇼새우 만드는 법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제 팬에 넣고 볶을 건데요.


그 전에!

전분(녹말)가루와 물을 넣고 섞어 녹말물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아요.


볶기 시작했을 때

녹말물을 만들면 조금 번거롭거나 정신없을 수도 있거든요 ㅎㅎ


이제 볶아볼까요?

고추기름을 두른 후

다진마늘 1T와 다진 대파를 볶아주세요.


고추기름이 없다면

고추가루 1T와 식용유 2T를 잘 섞은 후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려주세요.


체에 밭쳐 꾹꾹 짜내어주면 고추기름 완성!



9

마늘 향이 올라오면

준비한 재료를 넣고 볶아주세요.




10

미리 만들어 둔

깐쇼새우 소스를 붓고 잘 저어주다가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잘 맞추어 주세요.




완성

마지막으로

튀긴 새우를 넣고 잘 저어주며 버무리면 완성!!


이때 너무 세게 저으면

새우 튀김 옷이 벗겨질 수 있으니

살살~~ 버무려 완성합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인

깐쇼새우


아이들도

어른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



중식집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지난 번 단양 가볼만한곳_단양 보발재에 이어

단양 구인사 다녀온 얘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단양 단풍 여행을 계획하고,

단양 여행 코스를 알아볼 때,

단양 구인사도 단풍이 예쁘다는 블로그를 보고 

일정에 포함했어요~



단양 구인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

단양 구인사는 주차요금이 부과되는데요.

승용차는 3,000원이네요.




단양 구인사 입구에는 

천태중앙박물관도 있더라고요,


단양 구인사를 가기 위해서는

저 박물관을 지나쳐서 가게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길^^



단양 구인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구인사를 올라가야 하는데요.


구인사는 평지는 아니고

약간 산을 탄다(?)는 느낌으로 

올라가셔야 해요.



구인사 약도를 보시면,

도보 이동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저 길도 평지가 아닌,

오르막이므로

구인사 가실 분들은 꼭 참고하셔요!!


조금 가파르다는 느낌이고,

오르막이 길어서 힘드실 수 있어요.



단양 구인사 주차장에서

구인사 입구까지는 구인사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버스 요금은 무료이지만,

올라갈 때만 탈 수 있고,

내려올 때는 탈 수 없습니다.


구인사 입구에서 구인사 주차장까지

내려오는 것은

도보로 걸어내려 오시거나

택시 등을 이용하셔야 해요

(택시는 기본요금이라고 하네요)



버스를 타고

단양 구인사 입구에서 하차했습니다.




조금은 가파른 구인사 오르막 길입니다.

이때 날씨가 쌀쌀해서

옷을 두툼하게 입었는데,

올라가며 벗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단양 구인사 법당인 조사전에 올라가는 길이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단풍이 너무 예뻐서 올라갈 만 했어요.


단양 구인사가

왜 단풍으로 예쁘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러가고요,


특히나 붉은 단풍나무는 아~~주 빨갛게 물들어서 예뻤어요.




올라가는 길에

중간중간 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었어요.



약간

이국적인(?) 분위기의

다른 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단양 구인사




단양 구인사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봤을 때 풍경입니다.


울긋불긋 단풍과

구인사 법당 지붕과의 모습


멋지더라고요!!!





한폭의 수채화 같은

모습의 단양 구인사


이날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단양 구인사 입구에서

주차장까지 내려올 때는 버스가 운행하지 않아서

도보나 택시로 내려와야 하는데요.


내려가는 길 단풍이 너무 예뻐서 걸어서 내려왔네요!

단풍 구경하며 슬슬 내려오면 15분 정도 걸려요~


단풍 예쁘게 물든 단양 구인사는

올라가는 길이 


힘들었어요ㅠ

옷을 너무 덥게 입어 더워서 힘들기도 했고요ㅠㅠ


그치만,

단풍이 예쁘고, 

절 자체도 참 예뻤던 곳이었네요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전국의 가을 단풍이 붉게 물들고,

어느새 겨울이 찾아온 듯한 날씨인데요 ㄷㄷ


짧기만 한 소중한 가을,

충분히 만끽하셨나요??



저는 올해 단풍 여행으로 단양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위 사진 한 장을 보고 말이죠.


나무와 길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는

단양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단양 보발재!!


저것을 보기 위해 

올해 단풍 여행은 단양으로 결정해 1박 2일 다녀왔답니당~



단양 보발재는 

가곡면과 영춘면을 있는 지방도 595선 중 일부입니다.


단양 보발재는 차를 타고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길로,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울긋불긋한 단풍길이 아름답게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내비에 보발재 검색해서 찾아갔어요~


보발재 올라가는 길은 

급커브가 많으니 , 

운전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올라가는 길에 단풍이 너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서,

길 가장자리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단양 보발재 가는 길은

차뿐만 아니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더라고요,


1차선 도로이므로 운전할 때 꼭 주의하시면서^^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한 보발재는 차에서 내리니 

꽤 춥더라고요,


보발재 사진찍는 곳에는 저렇게 무인카페가 있어요.

추운데 믹스 커피 한 잔이 몸을 녹인달까~~


믹스 커피 안 좋아하는데,

저기서는 참 맛있게 마셨네요. ㅎㅎ




하필 제가 간 날씨가 흐릿해서

단풍의 아름다움이 사진에 다 담기질 않더라고요ㅜㅜㅜ





날씨만 좋았더라면,

정말 예뻤을 단양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로는 정말 최고일 거라 생각합니당!



단양은 단풍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 중에서도 보발재가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보발재 저 한 곳뿐만 아니라

오르는 길,

내리는 길


차도 옆으로 단풍 로드가 길~~게 있어서 눈이 너무 즐거웠어요!



보발재에서 사진찍는 분들 많으시죠?

빨간 단풍나무가 다시 봐도 너무 예쁘네요~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단양 보발재 

추천합니당!!

< 굴소스로 쉽고 간단하게,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냉장고 속 자투리 재료들을 탈탈 터는데 좋고!

남은 찬밥 처리하는데 좋고!

혼밥 메뉴에 너무너무 좋은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볶음밥 요리는 한그릇 요리로,

이것저것 반찬 필요없이 요거 하나면 맛있게 한끼 식사 해결!


레시피도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요,

굴소스가 알아서 맛을 만들어 내거든요 ㅎㅎ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아래 재료는 국대접 기준, 밥 한그릇 분량입니다.


● 재료 ●

냉동새우(칵테일새우) 7마리

양파 1/4

빨강 주황 파프리카 조금씩

양송이버섯 2개

달걀 1개

파 조금


● 새우볶음밥 양념 재료 ●

굴소스 1T

소금, 후추 약간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먼저

새우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새우볶음밥은 특별히 재료를 사기 보다는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활용했는데요.


1. 파프리카, 양파, 버섯 등은 잘게 다지듯이 잘라주고요.

2. 파는 송송 썰고

3. 달걀 1개는 잘 풀어주세요.

4. 냉동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합니다.



2

새우볶음밥에 들어갈 달걀 스크램블을 만듭니다.

스크램블은 새우볶음밥 요리 전 미리 만들어두셔도 되고,

새우볶음밥을 만드시는 도중에 팬 한쪽에서 만들어도 됩니다.


저는 스크램블을 따로 만들어두었어요!



3

볶음밥의 기본인

파기름 만들기입니다.


백주부님의 영양이죠 ㅎㅎ

볶음밥 할 때마다 파기름 달달내고 있어요 ~


기름 달군 팬에

송송 썰은 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4

파향이 올라오면,

새우 -> 양파 -> 파프리카, 버섯 순으로 볶습니다.


채소는 빠르게 휘리릭 볶는 게 중요합니다!

오래 볶으면 자칫 타거나 늘러붙을 수 있고,

채소의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요!



5

새우와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남은 찬밥과 굴소스를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완성

마지막으로

만들어 둔 달걀 스크램블을 넣고 볶다가

소금, 후추로 마무리!!


굴소스로 이미 간을 했기 때문에 

추가 소금간은 안 하시거나 살짝만 해도 돼요.


꼭 간 보시고,

소금 후추로 마무리 하셔요!




특별한 양념없이도

굴소스 하나로

간단하게 만드는 새우볶음밥!!


새우볶음밥 레시피는 간단해서 누구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새우볶음밥 만드는 법 정리>

1. 새우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합니다.

2. 달걀 스크램블을 만들어 둡니다.

3. 기름 두른 달군 팬에 파를 볶아 파기름을 만들고

4. 준비한 재료와 밥을 넣고 볶다가

5. 굴소스, 소금, 후추로 간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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