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뜰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곱창집 소개 및 곱창 요리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위치는 바로 금정역 부근 산본시장에 위치한 대성곱창!!

저는 곱창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소곱창, 돼지곱창 가리지 않고 좋아해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곱창인 거 같아요. 곱창은 또 술안주로도 최고죠!!

돼지곱창은 소곱창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요. 그렇지만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특히나 돼지곱창에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성장기 아동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곱창과 궁합이 잘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 '깻잎'입니다. 돼지곱창에는 비타민이 부족한데, 이를 깻잎이 보완하며 돼지 곱창 특유의 냄새를 잡는 데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돼지곱창볶음에 깻잎이 들어가나 봅니다.

여기서 잠깐?

↓↓↓↓↓↓깻잎 효능이 궁금하다면 ?? ↓↓↓↓↓

2017/08/12 - [건강] - 깻잎 효능, 깻잎 재배하기, 잘 어울리는 음식

곱창집에서 소주 한잔하며 먹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실 소곱창은 집에서 해먹기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돼지곱창은 포장해오면 집에서 먹기 쉽습니다.

제가 포장해온 곱창집의 이름은 '대성곱창'이며 돼지곱창을 파는 곳입니다.

사실 이집은 산본시장에서뿐만 아니라 군포에서도 유명한 집이에요.

맛집의 기본인 방송출연도 했었네요.ㅎㅎ

25년 전통이라니.. 꽤 오래되었네요.

가게 내부입니다.

제가 간 시간이 오전 11시 정도라서 아직 가게서 드시는 분은 안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가게가 꽉 들어찹니다. 많은 분들께서 식사하시는 가게랍니다.

돼지곱창은 저기 보이는 넓은 철판에 달달 볶아야 또 제맛이죠.

돼지곱창, 해장국 등 술안주가 잔뜩있네요.

참고하셔요^^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먹고자 포장해옵니다.

포장은 가격이 저렴해요. 순대+곱창볶음 2인분에 만원!! 만약 매장에서 드시면 2인분에 16,000원입니다.

확실히 포장이 저렴하긴 하네요^^

순대+곱창볶음 2인분에는 만원이지만, 곱창볶음으로만 2인분 하시면 천원 추가되어 11,000원입니다. 참고하세요!

전 곱창으로만 2인분 포장해와서 만천원 주고 사왔습니다. 포장해오면 위와 같이 담겨있어요.

풀어보면 맨 위에 한약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이 한약 파우치의 정체는 바로 육수입니다!! 포장이라도 육수까지 챙겨주시니 매장과 비슷한 맛이 나겠지요. 육수를 따로 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포장해온 곱창을 요리해볼까요?

먼저 깊은 냄비(또는 후라이팬)에 육수를 부어줍니다.

이때 깊은 냄비에 해주시는 게 좋은데요, 곱창볶음은 조리 시 양념이 잘 튀기 때문입니다.

저는 2인분 포장해왔지만 양이 많아서 2회 나누어 먹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곱창 양은 포장해왔던 것에서 절반이에요!

요리 순서는 포장해왔던 봉지에 들어있는 순서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맨위에 곱창->야채->당면 순으로 담겨있습니다. 먼저 곱창을 넣어주세요.

함께 들어있던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양념장 안에 들깨가루가 포함되어 있어요!

곱창볶음 집에서 만들 때 중요한 핵심!! 바로 들기름!!! 입니다.!

사장님께서도 포장할 때 말씀하시더라고요. 꼭 들기름 조금 넣으라고!

만약 들기름이 없다면 참기름이라도 넣으라고 하셨어요. 단, 식용유는 안 된다고 하셨으니 들기름 또는 참기름 넣어주세요!

이제 야채를 넣어줍니다.

중불에 달달 볶아줍니다. 사실 곱창은 한 번 익었기에 야채가 충분히 익기를 기다립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당면 넣는 순서!

당면을 꼭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당면을 처음부터 넣고 익히면 국물이 너무 졸아버립니다. 야채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당면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정말 사랑하는 곱창볶음 완성!! 다시 봐도 군침돕니다.

산본시장 대성곱창은 굉장히 어메이징한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지 못할 꿈에도 없을 그런 맛은 아니지만, 꽤 맛있는 곱창볶음집 중 하나입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집 포스팅으로 올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

오늘은 유명한 치킨이죠?? 굽네치킨 볼케이노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게다가 추가로 할인정보까지 있습니다.

 제가 갔던 부흥달안점에서는 방문포장시 할인도 해준답니다.

(주의 : 같은 굽네치킨 일지라도 방문포장시 할인되는 매장과 그렇지 않은 매장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미리 문의전화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광고가 아니기 때문에 전화번호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굽네치킨 볼케이노 통다리!!

개인적으로 다리부위를 좋아해서 닭다리는 늘 차지하려고 애쓰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닭다리만.. 주문해 봤습니다.

일반 굽네치킨 볼케이노는 17,000원 입니다.

굽네치킨 볼케이노 통다리는 좀 더 비싼 19,000원 입니다.

그러나!!

모르고 방문 했지만 가게 앞에 써있는 할인정보가 눈에 딱!!!!

우와!!!!!!!!!!!!!!!!!!!!!!!!!!!!!!!!!!!!!!!!!!!!!!!!!!!!!!!!!

현금결제 하고 19,000원짜리 굽네치킨 볼케이노 통다리를 17,000원만 지불하고 가져왔습니다.

현금결제시 2000원 할인입니다.

카드결제시 1000원 할인입니다.

약간은 삐딱하게 현금, 카드결제시 결제금액이 다르면 여신금융업법 위반이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카드결제시 정가보다 더 많이 받는다면 여신금융업법 위반입니다!!

그렇지만 정가에서 할인을 얼마나 해 주느냐는 재량이라는 세무사 친구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저는 현금결제를 하고 2천원 할인을 받았습니다.

생각지못한 할인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헤헤..

그리고 위치는 범계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한양스포츠센터 상가 1층에 가게가 있습니다.

정육점과 불불이족발 사이.

사장님께 배달은 어디까지 되는지 여쭈어봤더니,

평촌 전지역, 비산동, 관양동(가까운쪽), 안양7동(메가트리아)까지 배달 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것저것 여쭈어 본다고 귀찮게 해드린거 죄송...)

물론 배달주문시에 방문포장시 할인은 어렵다는점 참고하세요.

굽네치킨 볼케이노 통다리 포장을 뜯습니다.

캔 콜라(코카콜라), 굽네 무, 굽네 마그마 소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 마그마소스 좀 맵습니다... 맛있는 매운맛 중독성 있습니다.

매운거 잘드시는 분들은 익스트림 볼케이노라고 더 매운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일반 볼케이노도 조금 매워하면서 먹어서, 익스트림까지는 용기가 나지 않네요.

무랑 콜라랑 매운 볼케이노소스랑 참 조화가 잘 됩니다.

사실 생맥주도 주문할까 조금 후회 했는데요. 치맥에 참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TV에서는 굽네치킨 갈비천왕을 많이 광고하는데, 사실 갈비천왕 먹으러 갔다가 매운맛이 땡겨서 볼케이노로 주문했습니다.

다음에는 갈비천왕을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저처럼 다리 좋아하시면 통다리로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가장많이 나가는 메뉴 갈비천왕, 볼케이노 > 고추바사삭 > 오리지날 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순살 메뉴가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하네요.

(전화주문도 여러번 했지만 순살이 떨어져서 못먹은적도 있습니다)

순살도 닭다리 살이라는데 담엔 순살갈비천왕 먹어보겠습니다.

조만간 갈비천왕 포스팅 올라올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

영등포 당산역 부근에 위치한 로프트 호텔 숙박 후기입니다.

영등포역에서도 가깝고,

당산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호텔 입구입니다.

차량 진입이 가능합니다.

진입 후 차에서 짐을 내리기도 편해서 좋아요.

호텔 외관입니다.

당산역에서 걸어올 때도 간판이 보여서 어플 지도 등을 이용한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front가 위치해있습니다.

저 갈색문을 당겨서 들어가면 됩니다.

로프트 호텔은 World Luxury Hotel Awards에 부띠끄호텔 분야에서

한국최초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어워드에 선정되었다고 하니, 호텔 내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먼저 침대입니다.

침대는 더블 베드입니다.

침대 위에는 호텔 메시지와 장미 비누 한송이가 있습니다.

장미 비누는 직접 가져가도 되고,

또는 호텔 내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맥주로 교환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베개는 4개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대 바로 옆에는 편하게 누울 수 있는 소파도 있습니다.

침대 밑쪽 벽면에 TV와 헹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슬리퍼 2개가 있습니다.

슬리퍼는 얇은 슬리퍼로 편하거나 고급지진 않습니다.

그냥 신을만 합니다. ㅎㅎ

침대 옆쪽 테이블입니다.

부띠끄 호텔에서는 파티를 하시는 경우도 많으시죠^^

그래서 그런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작은 오디오가 있습니다.

노트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급한 용무가 있으시다면 편하게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겠네요.

호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체크인 시 알려줍니다.

만약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받지 못하셨다면 프론트에 문의해보세요.

현관 입구에서 오른쪽입니다.

왼편에는 빨래 바구니가 있고, 오른편에는 티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도 호텔 체크인 하고 사진 찍고

저기 준비되어 있는 티 한 잔 마셔보았습니다.

호텔 스테이하며 마시는 차는 집에서 마시는 것보다 더 맛있는 기분입니다.

호텔 조명 조절기 및 냉난방 조절기입니다.

저는 여름에 방문했었기에 에어콘을 사용했었죠.

욕실 앞 거울 앞에서 한 컷!

그럼 이제 욕실을 살펴볼까요?

먼저 욕실 어매니티입니다.

먼저 종이포장지가 하나 있습니다.

종이포장지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종이 포장지 안에는 일회용 칫솔, 치약, 샤워캡, 빗, 면도기 & 쉐이빙크림 등이 들어있습니다.

급하게 호텔에 온다고 해도 따로 필요한 물건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메니티는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꼭꼭 필요한 헤어드라이기도 있고요,

스킨, 로션 그리고 클렌징워터가 있습니다!!!

호텔에 샴푸, 바디클렌져, 비누 등이 있는 경우는 당연하죠.

그런데,

여성분들은 화장을 주로 하는데 만약 클렌징 제품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그냥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비누로만 화장을 지우기는 찜찜하죠.

여기에는 클렌징워터가 있더라고요 ㅎㅎ

이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면대입니다.

세면대 예쁘네요 ㅎㅎ

그런데 수압이 너무 세서인지

물을 세게 틀면, 사방팔방 튑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세면대 오른쪽에는 2개의 문이 있습니다.

왼쪽 문은 샤워실, 오른쪽 문은 화장실입니다.

샤워실 안에는 샴푸, 바디클렌져, 바디로션 등이 있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룸은 욕조가 있었어요.

욕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버블 바스가 어메니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호텔에서 편하게 버블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버블 바스를 욕조 바닥에 뿌리고,

뿌린 그 위에 물을 세게 틀면 거품이 일어납니다.

저 제품은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서 좋았습니다.

호텔 스테이는 언제나 신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오기에도,

친구들과 파티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등포 당산 로프트 호텔 이용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