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요즘 요리정보를 전달하느라 조금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요리 뿐만 아니라 건강정보에 대해서도 틈틈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좋은 식품들을 활용한 요리법 연구에 한창 열중하고 있느라 건강에도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백세시대를 맞아서 더욱 더 건강의 중요성이 커졌고 거기에 맞는 건강식 요리도 많이 할 예정이에요~


오늘은 그래서 치매예방에 좋은 음식들과 식품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1. 견과류

의사들이 말하는 대표적인 치매예방, 뇌 건강,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첫번째 견과류를 뽑습니다.

특히 잣, 호두, 아몬드 등등이 많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잣의 효능, 호두의 효능을 살펴보면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여 뇌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합니다.

아몬드에는 오메가3이 없지만  잣과 호두에 부족한 항산화작용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잣, 호두, 아몬드 섭취의 조합은 뇌건강 및 장수의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2. 등푸른 생선

견과류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여기에 더 등푸른 생선에 특히 많이 들어있는 DHA 및 오메가-3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두뇌활동에 직접적인 작용을 하며, 남녀노소 평소에 많이 섭취한다면 두뇌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치매예방 효과는 덤으로 찾아옵니다.


3. 토마토

두 말하면 잔소리인 지구의 슈퍼푸트 토마토가 여기에도 들어갑니다.

토마토에는 칼슘, 인, 철, 칼륨, 미네랄, 비타민 A, B1, B2 등등 아주 많은 영양소가 있지만, 최근 토마토가 치매예방에 가장 좋은 음식이라는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우리몸의 노화를 방지하고 그에 따른 자연스러운 치매예방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토마토가 치매예방 약을 만드는데 활용된다는 뉴스도 나올만큼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치매예방 음식입니다.




백세시대 몸과 마음을 지키고 건강까지 챙겨서 모두 장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에 대한 포스팅도 이어나갈 생각이니까 종종 정보도 가져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ELOMERE LENGTH



노화방지의 유일한 해답. 

텔로미어를 유지하는 방법애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건강이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주 작은 생활습관이 어느새 우리 인생의 큰 시간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바로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숙면취하기.
숙면은 우리 몸에 가장 큰 보약중 하나입니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은 회복을 하고, 손상된 세포들을 복구시킵니다.
숙면을 취해야만 이 과정들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2. 하루 30분 운동하기.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시키는 텔로머라이제효소는 운동할 경우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분비가 됩니다.
텔로머라이제효소가 분비되어 세포에 들어가고, 세포속 유전자와 결합을 하게 되면 분리된 텔로미어(텔로미어는 유전자 고리의 연결이 끊어져 짧아지는 것임)를 다시 만나게 해서 그 길이를 늘인다고 합니다.
주변에도 운동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생기차이가 있는지 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것입니다.
단, 걷기와 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단련이 되는 운동을 뜻합니다.
웨이트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3. 오메가 3 섭취하기
오메가3의 혈줄농도가 줄어들면 텔로미어의 길이 축소로 곧바로 이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의 영양소가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드는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결과들도 많습니다.



4. 안좋은 식습관 버리기.
가공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듭니다.
가공육을 주 1~2회 섭취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했을 경우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콜라, 햄과 같은 음식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각종 색소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런 인공적인 식품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명상하기.

스트레스는 역시나 텔로미어 길이를 짧게하는 나쁜 요소입니다.
운동이나 기타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 중 가장 뛰어난 효과는 명상이라고 합니다.
정적인 동작과, 정적인 생각으로 머릿속을 정리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감소시키고, 이런 평온한 상태를 잠시라도 유지하는 것이 텔로미어길이를 늘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노화방지, 생명연장의 꿈 텔로미어 길이.


telomeres length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사람의 숨은 욕구중 가장 큰, 누구나 희망하는 욕구. 바로 늙지 않는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노화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노화의 끝에는 죽음이라는 것도 기다립니다.

현대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얼굴에는 수분크림을 잔득바르고, 피부과에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외관상 잠깐 효과를 볼 뿐, 장기적으로는 결코 노화를 막는것이 아닙니다.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노화는 왜 진행이 될까요? 왜 진행이 되는지 알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현대 의학에서 그 해답을 조금 찾은것 같습니다.
바로 세포속 유전자 끝 길이에 대한것 입니다.
전문용어로 텔로미어(telomere)라고 부르며, 이 텔로미어는 유전자 끝 부분을 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는 노벨상 수상도 만들어낼 만큼 현대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발견이 되었습니다,


노화란 우리 몸속 세포들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젊은 세포가 없이 노화된 세포만 남는 것이 바로 의학적인 노화입니다.


세포가 분열을 하면 할 수록 이 유전자 끝의 길이(텔로미어)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몸은 세포 분열을 통해 노화를 막습니다.
이 세포분열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텔로미어의 길이가 세포분열을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줄어듭니다.

점점 짧아지는 텔로미어가 결국 없어지면 세포분열은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으며, 그는 곳 노화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세포분열을 거듭하다보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 늦게 그 길이가 줄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텔로미어를 생성해주는 효소가 있는데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라는 효소가 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효소에 대해서 의학기술이 완벽히 통제가 가능하다면 노화를 방지하게 되는 신의 영역에 들어가게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연구는 연구자들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이 텔로미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해야합니다.


실천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건강한 우리의 삶을 위해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