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스없이 담백하게 즐기는 소고기 야채 볶음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고기 요리 및 고기 반찬은 언제나 진리이고 옳지요?


척아이롤을 사오면 보통 스테이크를 해먹거나

찹스테이크를 해먹는데요.


척아이롤로 무슨 요리를 또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번엔

소스없이 담백하게 맛있게 즐기는

소고기 야채 볶음을 만들어봤답니다^^


소스에 매콤달콤한 맛 대신에

고기 본연의 맛에 더 집중하여 맛있게 즐기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소고기 야채 볶음 레시피 시작합니다!



집에 척아이롤이 있어서 이 부위로 요리했어요.

등심이나 안심 부위를 이용해서 소고기 야채 볶음 만드셔도 아주 좋아요!


● 재료 ●

스테이크용 소고기 300g 

양파 1/4

빨강, 주황 파프리카 각 1/6

양송이 버섯 2개

통조림 옥수수 조금


● 소고기 야채 볶음 양념장 재료 ●

올리브오일 1.5T

소금 톡톡

후추 톡톡

파슬리가루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소금, 후추로 간단한 밑간을 합니다.



2

소고기 밑간 하는 동안

소고기 야채 볶음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합니다.


저는 냉장고에 파프리카, 양파, 버섯이 있어서 준비했어요!

모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고기 -> 양파 순으로 넣어 볶아줍니다.


고기의 한 쪽면의 색이 바뀌면 양파를 넣어주세요!



완성

마지막으로

파프리카와 버섯을 넣고 빠르게 휘리릭 볶아내면 완성!!



파슬리 가루 뿌려 마무리~~!!


소고기 야채 볶음은

찹스테이크와 다르게 소스없이 만들어 고기 본연의 맛을 더 느끼기 좋고요,


아이 반찬 고민하는 분들

술 안주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소고기 야채 볶음 만들기 정리 >

1. 키친타월로 소고기의 핏물을 제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2. 소고기에 소금, 후추로 밑간합니다.

3. 채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4.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고기 -> 양파 -> 파프리카, 버섯 순으로 볶아내면 완성

Wolfgang's steakhouse



뉴욕여행시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뉴욕스테이크

뉴욕에 가게 된다면 이 곳 뉴욕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1위는 바로 뉴욕스테이크입니다.

뉴욕의 스테이크 하면 울프강스테이크가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매장도 가장 많고요


참 맛있습니다. 뉴욕 현지에서 검색할때 구글맵에 Wolfgang's steakhouse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매장이 참 많아요~


그리고 맛은요 천상의 맛 입니다.

여지껏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맛있습니다.

국내 빕스 스테이크의 20배정도 맛있는거 같아요.

최고급 프라임등급 소고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입에 넣으면 없어진다는게 바로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녹여먹는거구나. 아니 녹아져서 삼키는구나 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예약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사진처럼 간단한 터치 몇번으로 예약이 됩니다

그리고 매장이 많은 덕분에 줄을서서 먹게되는 먹기위해 소중한 시간을 길위에서 낭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론 뉴욕의 길거리에서 줄을 서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낭만적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줄서야 할 일이 많으니 스테이크만은 줄을 서지 않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식당은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웨이터들도 미국의 고전적 정통 식당분위기를 풍기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시끌벅적 한 팀들도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둘이먹는 경우 팁포함 150달러선
(스테이크 + 사이드1개)

양은 2~3인용이라고 하는데
무지막지하게 고기가 큽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레어가 우리나라 미디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더 익혀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포징을 했는데요.


다음날 살짝 데워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음날 먹어도 국내 왠만한 스테이크집에서 먹는정도의 맛이 나서 참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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