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feller top of the rock에 도착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 안고 들어갑니다!!

뉴욕여행의 하이라이트?? 수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





표를 보여주고 입구에 들어서면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이렇게 볼거리를 조금 마련해 놓았어요.

크게 볼 것은 없지만 기념사진 촬영하는곳 (유료)를 의무적으로 지나갑니다.


 반드시 돈을 내야하는 가? 강매인가?


다행히 그렇지 않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도 무방합니다~


보통 3팀중 1팀은 촬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구요??



여기 이 사진 처럼 찍어주거든요.

H빔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저 배경으로 찍어줍니다.

그림은 멋집니다

솔직히 5명 이상이면 N분의1을 내고 찍고 싶을 정도는 되었지만, 단 둘이 찍는다는 것은 그림이 안나오니까 패스^^


그리고 도착 후 밖으로 나간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VIEW.



이렇게 센트럴파크가 보입니다.

과거 construction walkers의 사진과 같은 뷰 입니다.

감동이 느껴지는 뷰 입니다.


1929년 지어졌다는 건물인데 참 대단합니다.

저기 위의 construcion walkers 사진도 무려 90년이나된 사진입니다.


뉴욕은 여전히 멋지군요. 



빽빽한 건물을 보세요.

고전적인 건물부터 신식건물이 여기저기 얽혀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밤 10시까지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당시에 한여름이라 밤이 참 늦게오더군요.

그래도 황홀했습니다.


감동이 사진에 안담기네요 ㅠㅠ


록펠러 센터 올라가서 야경보기!

Rockfeller center top of the rock 구매 방법 및 전망대 사진



뉴욕 맨해튼에는 대표적으로 두개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록펠러센터 두가지 전망대 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보다 사실 록펠러센터 전망이 더 좋기로 소문이 나있는데요.



이유는 록펠러센터에서 바라보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센트럴 파크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록펠러센터 전망대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록펠러 센터에 왔으니 기념사진 한방>



TOP OF THE ROCK은 전망대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주변만 가더라도 TOP OF THE ROCK이라고 푯말을 들고 서있는 형광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록펠러센터는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호객행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청정구역과 같다고 할까요???

록펠러센터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그럼 어디에서 구매를 해야 할까요?

바로 지하 1층입니다.
관광객들은 록펠러센터에 지하층밖에 사실 갈 데가 없습니다.

지하에 넓은 식당들과 유명한 음식들, 간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정보를 모르는 관광객들은 사실 길을 찾아 헤매기 쉽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았다면 바로 지하로 내려가서
TOP OF THE ROCK이라고 써 있는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보통 줄을 길게 서 있는 데가 현금구매(구매하는데 많이 소요), 그리고 상점 좌 우측에 보면 기계가 10대가 넘게 서있는데요 이 곳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37달러(TAX포함), 신용카드 수수료도 따로 없고(개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조건 마다 다름)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줄을 서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티켓구매시 20분단위로 시간을 정해야 하는데, 현금구매자들은 이런것을 카운터직원과 조율하느라 시간을 한참 잡아먹지만, 신용카드 티켓 구매기에서는 한글지원도 되고, 자유롭게 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신용카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불필요한 곳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예정된 시간에 엘레베이터 앞에 가시면 전망대 직원이 안내해 줄 것입니다.
그 줄을 따라가다보면 엘레베이터까지 연결이 되고, 일단 입장이 시작되면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채 20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전망대 황금시간은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순간인데요.
낮 전망과 야경도 같이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입니다.

1인당 37불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한 번은 꼭 가봐야할 전망대라고 생각이 되네요.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아래는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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