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여행의 마지막 길에 뉴욕의 맛을 오랜기간 간직하기 위해서 쉑쉑버거를 먹었습니다.


SHAKE SHACK... 언제 다시 먹어보겠니...

강남에 있다고 하지만 뉴욕 정통맛이 그대로날까 싶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운 집에 가는길 그래도 쉑쉑버거가 있어 행복하네요.




JFK 공항에는 총 8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여객기가 출항하는 곳은 터미널 4 입니다.

다행히 여기 터미널 4에 쉑쉑버거가 있습니다.

SHAKE SHACK!!




마지막 프렌츠 프라이와 가장 쉑쉑버거 

같은 기본맛 두개를 고릅니다.

(둘이 먹었습니다 혼자먹은게 아니에요)

다른 버거는 일부러 먹지 않습니다.

왜냐햐면 마지막 쉑쉑이니까여..


상추 보세요. 색깔 너무 이뻐요. 고기도 얼마나 맛있는지, 토마토도 또 얼마나 어울리는지..

게다가 살짝 녹아내린 치즈는 풍미가 예술.


쉑쉑버거 바로 앞 터미널 의자에 앉아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바라봅니다.


빵은 또 왜이렇게 부드러운건지...

맥도날드는 이런거 왜 안돼죠?

시그니쳐 버거? 흥


맛깔스러운 쉑쉑 이제 안녕이구나



슬픔의 몸부림으로 카메라는 흔들리고...




안녕 뉴욕 너무 즐거웠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 메그놀리아 다녀왔어요

MAGNOLIA BAKERY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늘 가던 바로 그 베이커리.


찾기가 쉽지 않았네요 ㅠㅠ



분명히 록펠러센터에 있다고 했는데.... 

참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록펠러센터 지하에 별에별게 다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매그놀리아가 안보이는거에요!!


어디있지 어디있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드디어 찾았다!!!



어디 있었냐면 바로 1층 저기 구석에 있었습니다!!



매장 안 모습입니다.



메뉴가 많은데 뭘골라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데,

모르는 뉴요커 언니가 오더니 이게 가장 유명해요 라고 알려주는거에요.

레드벨벳 이게 가장 여기서 유명해요 라고 알려줬습니다.

맛있게생겼죠?

크기도 엄청커요




그리고 매그놀리아 대표먹거리 바나나푸딩도 샀어요.

레드벨벳머핀의 가격은 죄송하지만 기억이 안나요 ㅠㅠ

7달러선 이었던것 같아요


바나나푸딩은 M사이즈 11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시원한 블루보틀과 함께



블루보틀 라떼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매그놀리아 컵케익이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뉴욕여행]블루보틀을 찾아가다!!(blue bottle coffe)


레드벨벳 색 보이시나요??

판교에 매그놀리아가 들어왔다그래서 가본적이 있는데요.

크기는 비교불가, 색상도 비교불가.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레드벨벳머핀이 훨신 색이 더 진합니다.

맛도 강하구요.









미국답게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고 브런치를 즐기려고 하였으나..

어마어마한양에 다먹고 배부른 상태가 되었어요.


포장해 와서 록펠러센터 지하로 가지고와서, 블루보틀과 함께 즐겼답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를 대낮에 찾아가봤는데요.


타임스퀘어 위치는 맨해튼 42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장소입니다.

이렇게 아주 휘양찬란한 광고판들이 엄청납니다.

각종 미국적인 상점들도 많구요.

식당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주 맛있는 맛집이 있지는 않아요





그리고 기념품을 사야한다면 이 포스팅 마지막에 

강추해드리는 기념품집이 있으니 천천히 읽어내려가주세요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인 타임스퀘어 광장.

과거 삼성과 LG의 광고판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었는데 2017년 현재는 없습니다~!

6년전에 갔을 때만해도 코카콜라와 같이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는데요.

지금은 코카콜라도 없네요.


아마 여기에 광고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인지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저 시계가 달린 건물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그 위에 공같이 생긴게 보이시나요??


매년 12월31일 24:00이 되면 저 공이 아래로 내려옵니다!!

저걸 보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새해맞이를 여기서 하지요.

광장이 사람들로 발디딜틈 없이 꽉 찬다고 하네요.


게다가 같이 터지는 불꽃쇼는 아주아주 멋지다고 합니다.


한여름에 갔으니 그런건 없지만

그래도 좋아요.

화려한 볼거리가 많아요







뉴욕 맨해튼의 특징중 하나가 바둑판식으로 시원하게 뻗은 도로들인데요.

이렇게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좌우를 살펴보면 시원시원하게 뻗어있습니다.

그리고 양 옆으로 건물들이 서있는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거의 모든 사거리가 이렇게 멋진 장관을 연출하죠.

사진에는 감동이 역시 안담기네요 ㅠㅠ



저 곳은 M&M초콜릿 메장입니다.

들어가면 모든 종류의 초콜렛이 다 있습니다.






정말 화려한 광고판들...

현재 우리나라 기업은 참여하고 있지 않아요



이렇게 뷰를 구경할 수 있게 간이계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포토존이에요





그리고 U.S. POLO ASSN.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저렴한 폴로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타임스퀘어에 위치.



카라티 1벌당 25달러

3개 60달러.


대량으로 구매했습니다 쿨럭.




기념품으로 주변사람들것도 몇장 챙겼어요ㅎㅎ

어중간한 기념품보다 이런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여행시에 들러야할 장소, 명소, 맛집 등등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많이 기대했던 커피집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블루보틀 입니다.

BLUE BOTTLE!!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일본에는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된다면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라떼 맛이 매우 괜찮았거든요.

세젤맛 라떼입니다.


일본에서 먹어보지 못했으니,

뉴욕여행에서라도 먹어봐야겠어서 반드시 가야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위치는 록펠러센터 지하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 왔으니 기념샷은 필수


날씨 좋고 배경 좋고

경치 좋고

건물 멋지고

도시느낌 나고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점 양해바랍니다 ㅠㅠ


파란물병이 보이시나요??


 B L U E B O T T L E !!!


제 손에도 어느새 커피가 쥐어져 있네요.





커피를 제조할 때 정량을 지킵니다.

손대중으로 하지 않고 정확한 계량이 이루어 지더라구요.

저울로.

안맞으면 양 조절을 해서 제조를 하는데

이래야 일정한 맛이 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어느 매장에가도 같은맛이 나게 됩니다.




저 블루보틀 뱃지.

free입니다.




가격은 4.25달러.

10달러 줘도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Wolfgang's steakhouse



뉴욕여행시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뉴욕스테이크

뉴욕에 가게 된다면 이 곳 뉴욕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1위는 바로 뉴욕스테이크입니다.

뉴욕의 스테이크 하면 울프강스테이크가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매장도 가장 많고요


참 맛있습니다. 뉴욕 현지에서 검색할때 구글맵에 Wolfgang's steakhouse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매장이 참 많아요~


그리고 맛은요 천상의 맛 입니다.

여지껏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맛있습니다.

국내 빕스 스테이크의 20배정도 맛있는거 같아요.

최고급 프라임등급 소고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입에 넣으면 없어진다는게 바로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녹여먹는거구나. 아니 녹아져서 삼키는구나 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예약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사진처럼 간단한 터치 몇번으로 예약이 됩니다

그리고 매장이 많은 덕분에 줄을서서 먹게되는 먹기위해 소중한 시간을 길위에서 낭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론 뉴욕의 길거리에서 줄을 서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낭만적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줄서야 할 일이 많으니 스테이크만은 줄을 서지 않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식당은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웨이터들도 미국의 고전적 정통 식당분위기를 풍기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시끌벅적 한 팀들도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둘이먹는 경우 팁포함 150달러선
(스테이크 + 사이드1개)

양은 2~3인용이라고 하는데
무지막지하게 고기가 큽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레어가 우리나라 미디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더 익혀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포징을 했는데요.


다음날 살짝 데워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음날 먹어도 국내 왠만한 스테이크집에서 먹는정도의 맛이 나서 참 신기했습니다.



rockefeller top of the rock에 도착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 안고 들어갑니다!!

뉴욕여행의 하이라이트?? 수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





표를 보여주고 입구에 들어서면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이렇게 볼거리를 조금 마련해 놓았어요.

크게 볼 것은 없지만 기념사진 촬영하는곳 (유료)를 의무적으로 지나갑니다.


 반드시 돈을 내야하는 가? 강매인가?


다행히 그렇지 않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도 무방합니다~


보통 3팀중 1팀은 촬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구요??



여기 이 사진 처럼 찍어주거든요.

H빔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저 배경으로 찍어줍니다.

그림은 멋집니다

솔직히 5명 이상이면 N분의1을 내고 찍고 싶을 정도는 되었지만, 단 둘이 찍는다는 것은 그림이 안나오니까 패스^^


그리고 도착 후 밖으로 나간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VIEW.



이렇게 센트럴파크가 보입니다.

과거 construction walkers의 사진과 같은 뷰 입니다.

감동이 느껴지는 뷰 입니다.


1929년 지어졌다는 건물인데 참 대단합니다.

저기 위의 construcion walkers 사진도 무려 90년이나된 사진입니다.


뉴욕은 여전히 멋지군요. 



빽빽한 건물을 보세요.

고전적인 건물부터 신식건물이 여기저기 얽혀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밤 10시까지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당시에 한여름이라 밤이 참 늦게오더군요.

그래도 황홀했습니다.


감동이 사진에 안담기네요 ㅠㅠ


록펠러 센터 올라가서 야경보기!

Rockfeller center top of the rock 구매 방법 및 전망대 사진



뉴욕 맨해튼에는 대표적으로 두개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록펠러센터 두가지 전망대 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보다 사실 록펠러센터 전망이 더 좋기로 소문이 나있는데요.



이유는 록펠러센터에서 바라보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센트럴 파크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록펠러센터 전망대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록펠러 센터에 왔으니 기념사진 한방>



TOP OF THE ROCK은 전망대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주변만 가더라도 TOP OF THE ROCK이라고 푯말을 들고 서있는 형광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록펠러센터는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호객행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청정구역과 같다고 할까요???

록펠러센터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그럼 어디에서 구매를 해야 할까요?

바로 지하 1층입니다.
관광객들은 록펠러센터에 지하층밖에 사실 갈 데가 없습니다.

지하에 넓은 식당들과 유명한 음식들, 간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정보를 모르는 관광객들은 사실 길을 찾아 헤매기 쉽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았다면 바로 지하로 내려가서
TOP OF THE ROCK이라고 써 있는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보통 줄을 길게 서 있는 데가 현금구매(구매하는데 많이 소요), 그리고 상점 좌 우측에 보면 기계가 10대가 넘게 서있는데요 이 곳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37달러(TAX포함), 신용카드 수수료도 따로 없고(개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조건 마다 다름)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줄을 서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티켓구매시 20분단위로 시간을 정해야 하는데, 현금구매자들은 이런것을 카운터직원과 조율하느라 시간을 한참 잡아먹지만, 신용카드 티켓 구매기에서는 한글지원도 되고, 자유롭게 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신용카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불필요한 곳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예정된 시간에 엘레베이터 앞에 가시면 전망대 직원이 안내해 줄 것입니다.
그 줄을 따라가다보면 엘레베이터까지 연결이 되고, 일단 입장이 시작되면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채 20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전망대 황금시간은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순간인데요.
낮 전망과 야경도 같이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입니다.

1인당 37불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한 번은 꼭 가봐야할 전망대라고 생각이 되네요.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아래는 맛보기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지난 6월 말~7월 초까지 6박 8일 동안 뉴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 뉴욕에 관한 정보를 책 그리고 블로그 등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직접 경험했던 뉴욕 여행기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뉴욕 여행기 시작은 그 유명한 '덤보(DUMBO)'입니다.

 

덤보는 원래도 유명한 관광지이긴 했지만, 무한도전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죠.

 

 

 

뉴욕은 지하철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덤보 역시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 스마트폰 구글 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데,

구글 맵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글맵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덤보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York street 역입니다.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한국에서부터 덤보는 정말 꼭 가보고 싶었던 장소라 기대를 갖고 이동합니다.

 

 

 

 

York street (요크 스트리트) 역에서 구글맵을 꺼내 걸어가 봅니다.

 

정확한 위치는 워싱턴 스트릿과 워터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그렇게 오래 걷지 않아 도착해보니,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및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저기 저 다리 사이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작게 보이시나요?

이래서 이곳이 많이 유명해졌죠 ㅎㅎ

 

 

 

 

원래 이곳은 도로이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차가 지나답니다.

관광객도 많고, 차가 계속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실 무도에서처럼 사진을 찍기란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령껏 눈치껏 샤샤삭 사진을 찍고 빠져야 합니다. ㅎㅎ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ㅎㅎ

 

멋진 덤보 근처에 유명 맛집인 아이스크림 팩토리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팩토리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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