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평창올림픽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2번이나 올림픽 유치에 실패하면서 이러다가 올림픽은 물건너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실망감도 많았지만, 결국 2018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평창에서 개최되는 많은 평창올림픽 티켓 가격 및 구매방법 그리고 예매 일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곧 각 종목별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위원회)는 2018년 2월 9일 개막되는 평창올림픽의 개회식 및 폐회식과 208개 경기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온라인 실시간 판매로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티켓 판매는 조직위원회 공식 홈폐이지인 www.pyeongchang2018.com 에서 이루어 집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판매 개시일은 9월 5일 오후2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http://www.pyeongchang2018.com

https://tickets.pyeongchang2018.com/?culture=ko-kr


입장권 개수는 총 118만매에 달하며, 이 중 70%를 국내판매로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30%만 해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따로 수량을 정해두었습니다 또한 판매기간은 내년 2월 대회기간까지 진행이 되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결제 수단으로는 VISA카드와 무통장입금으로 진행이 되며, 좌석배정은 결제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좌석을 선택가능한 지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이 사실 평창올림픽 티켓 가격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평창올림픽 입장권의 가격은 이전의 다른 올림픽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국내,외 콘서트나 공연등의 입장권 가격을 고려해서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덧붙여 국내 첫 동계올림픽이고, 이런 큰 이벤트가 언제 또 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만큼의 희소성이 있지만, 그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크게 높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가격까지 공개 할 수는 없었지만 전체 입장권의 약50%를 8만원 이하로 책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종목별로 가격이 상이한데 가장 저렴한 티켓은 2만원대 이고, 가장 비싼 티켓은 9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티켓의 평균가격은 14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스포츠팬 이라면 어느 정도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인기종목은 가격이 아무래도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쇼트트랙이나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같은 경우는 15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슬라이딩 등 비인기종목은 2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기종목에 아무래도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관람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인만큼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1~3급),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자는 기본등급 좌석을 발행하게 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할인 정책에 청소년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할인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인당 구매 가능한 수량은 50매에 한정됩니다.

(인기경기 경기당 4매, 그 이외 경기당 8매입니다.)


또한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면 각 경기장간 운행되는 셔틀버스에 무료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니 관람객 유치를 위한 최대한의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판매는 11월 6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부터 서울시청, 강원도청, 강릉시청, 각 공항(인천 입국장, 김포 입국장), 전국 주요도시의 KTX역(19개)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


평창행 티켓을 원하시는 분들은 온라인판매와 오프라인판매 일시와 장소를 꼭 기억해 두셨다가 구매에 차질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창올림픽 티켓 가격 및 구매방법, 예매 일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황금연휴의 완성 만들어 질까요??

정부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해 줄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몇 년 전 부터 2017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곤 했는데요.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명절 사이에 낀 평일을 보통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따라서 2017년 추석은 정말 최고의 황금연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

그리하여 사실 많은 국민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2017년이 시작 되면서부터 올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황금연휴에 대해서 보도하며 2017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해서 기정 사실화 된 것처럼 소문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형식적인 절차가 있고, 그 절차가 통과 되어야 지정이 가능한 만큼 아직 확실하게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형식상으로 국무회의 의결 사항이지만, 워낙에 중대한 사안이고 따라서 대통령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 임시공휴일 지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 정부의 기조중 하나가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것인데, 만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하지 않게 된다면 그 기조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걷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예상은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당연히 휴일로 지정이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한편으로는 명절 당일 정도만 쉬거나 이틀정도만 쉴 수 밖에 없는 노동자들이 많다는 현실을 이야기 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준다고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긴 연휴를 주어 휴식권을 보장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 시킨다는 본래의 취지와 맞지 않게 해외여행족이 늘어나 그 취지를 살릴 수 없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 지적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조금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황금연휴기 기간에 하루나 이틀밖에 쉬지 못한다는 근무자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근무자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휴식을 취하면 안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휴일로 쉬어야먄 사회적으로도 휴식권을 보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시일이 걸리더라도 궁극적으로는 결국 대다수의 국민이 이런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적극 지지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족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이 기간 해외여행 티켓은 아주 오래전부터 판매가 되어 있고, 비행기표를 구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만약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되지 않아도 이미 휴가를 쓰고 여행을 가려는 많은 사람들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10월2일은 임시공휴일이라고 확정을 한다고 하여 해외여행을 가는 국민들이 크게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2017년 추석연휴는 저 또한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 특히 작년에 올해 연휴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 또한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2017년 추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겠다는 현 정부의 취지에 맞게 아마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것이 유력한 현 상황에서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의 휴식권이 보장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고로 공식적인 발표는 9월 말경에 나올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 꿀팁!>



바야흐로 100세 시대입니다. 미래와 노후에 대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요. 노후 준비 중에 하나인 국민연금! 국민연금이란 가입자가 퇴직 등으로 소득원을 잃을 경우에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국민 연금 가입 대상은 18세 이상 국민으로 일정기간 가입하게 되며 만 65세부터 혜택을 받는 것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으며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세 시대 국민이 먼저 찾는 행복 파트너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설립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30년 전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공단은 성장과 안정기를 거친 후 도약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이라면 4대보험을 가입하게 됨으로써 국민연금 역시 가입 및 납부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급여에 일부를 떼이는 듯한 것으로 4대보험 가입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기도 하지요. 적지 않은 금액으로 납부하는 국민연금을 더 받는 방법에 대한 꿀팁을 생방송 기분좋은날에서 본바 있는데요.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 소득이 적을수록 국민연금 유리

국민연금은 사회보장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분들보다 소득이 적은 저소득층일수록 수익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득이 적을 경우 국민연금을 우선으로 가입하고 여유가 있으면 개인연금 가입을 권장하고 합니다.


2. 가입기간 늦추기

가입기간을 늦추는 것이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이랍니다. 연금 가입 기간 1년 늘어날 때마다 연금 수령액 5%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입기간을 늦출수록 받으시는 연금 금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국민연금을 바로 받기 보다는 늦추는 것이 유리하겠네요.

예를 들어볼까요.

5년 늦게 받으면 36% 증가합니다. 원래 수령액이 월 100만원이라 가정하고, 5년 연기 후 연금을 수령 받는다면 월 연금액이 136만원으로 36% 증가합니다. 최대 5년까지 늦게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추후납부 제도

중도 퇴사,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경우 추후납부 제도를 이용하여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2016년 11월 30일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시정되면서 추후 납부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후납부를 하려고 할 때 연금을 한 번에 내기 부담될 경우, 시중 이자포함 60회 나눠서 납부도 가능하다고 하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 부부 각자 가입

마지막으로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은 바로 부부 각자 가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을 남편 기준으로 혼자 30년간 25만원 납부한다면 추후 연금액은 월 74만원입니다. 만약 이때 부부가 각자 가입하여 부부 합계로 25만원씩 30년간 납부할 경우 연금액은 월 103만원으로 증가합니다. 부부 둘이 합쳐 같은 금액을 납부하더라도 부부 각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전업주부는 어떻게 가입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임의 가입 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연금 보험료 최소 89,500원에서 최대 404,100원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만약 최소금액인 89,500원을 10년간 납부하였다면 월 17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라면 최소 금액이라도 국민연금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더 받는 4가지 방법 활용하셔서 추후 국민연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시길 바랄게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를 할 수 있는데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결정>



2009년에 완공된 인천대교에 대해서 다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대교가 건설된 이유는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내륙에서 좀 더 빠르게 인천공항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송도쪽에서 인천공항을 가는 방법이 따로 없었고, 국제도시로 송도를 키우기로 선언한 마당에 송도국제도시까지 빠르게 통할 수 있는 도로가 필요했던 까닭 또한 있었습니다.

이 다리로 인해 송도에서 인천공항까지 기존 거리를 40분 단축한 것이 가장 큰 성과이고, 지방에서부터 올라오는 차량들이 공항까지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천대교는 건설되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로 총 연장 18.38km에 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가 탄생하게 된 것인데요.

길이가 긴 만큼 왕복 6차로 도로가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들이 빠르게 달리고, 바닷바람이 불어 자동차가 흔들릴 위험도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왕복6차로 도로보다 훨씬 넓은데요. 한 차선의 넓이가 일반적인 도로보다 훨씬 넓기 때문입니다.


인천대교를 통과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정말 멋진 교량과 외국에 온것 같은 멋진 뷰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런 인천대교 끝자락에는(영종도 쪽) 인천대교 기념관도 세워져 있기 때문에, 굳이 공항에 가지 않아도 한 번쯤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인 곳이 되었습니다.



그런 인천대교 통행료가 드디어 인하됩니다. 700원을 인하하기로 했고, 소형차기준(일반 승용차)5500원에 통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하된 요금이 적용되는 시기는 2017년 8월 15일 0시부터입니다.

인하된 요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편도기준입니다.

소형차량 6200원에서 5500원으로 700원 통행료 인하

경형차량 3100원에서 2750원으로 350원 통행료 인하

중형차량 10500원에서 9400원으로 1100원 통행료 인하

대형차량 13600원에서 12200원으로 1400원 통행료 인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왜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하게 되었을까 궁금하신가요?

국토부는 기존 인천대교의 통행요금이 조금 많다는 지적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실제로 2013년부터 인천대교를 운영하는 민자회사와(인천대교는 민간자본으로 완공 되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왔습니다.

물론 인천대교측에서는 인하에 대해서 어렵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결국 끈질긴 국토부의 설득으로 통행료 인하에 합의가 되었습니다.

국토부에서는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민자사업자에게는 효율적인 행정으로 민자도로의 통행량이 증가할 수 있도록(이용자의 요금부담 완화와 같이) 노력하기로 했다는데요. 국토부의 멋진 행동이 운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게 되었습니다.

인천공항에 간다면 꼭 한번 인천대료를 건너보세요 정말 멋진 뷰가 펼쳐질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범계역 근처 무료주차>

범계역 근처 주말, 공휴일 무료주차 꿀팁 드립니다.

범계역은 안양시 동안구의 가장 큰 번화가 입니다. 평촌역까지 쭉 길게 이어진 깔끔한 거리와, 로데오거리, 여러 쇼핑센터들이 즐비한 안양 최대의 핫플레이스죠. 낮이든 밤이든 많은 인구가 몰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자가용을 가지고 범계에 볼일을 보러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범계역 부근 쇼핑센터에 볼일 보러 오신다면 롯데백화점과 nc아울렛 등 주차가 용이한 곳이 많지만 쇼핑센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주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범계역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자니 엄청 비싼 주차요금... 보통 3시간 주차하면 4천원이상 나오게 됩니다.
경차가 아닌 이상 조금 부담스러운 주차요금인데요, 평촌이라는 도시가 90년대부터 생긴 도시이기 때문에 당시 여건에 맞게 각 건물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지하주차장이 없는 곳도 많고요. 있다고 하더라도 엘리베이터로 자동차를 지하로 가지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주 불편합니다. 사실 그런 주차장은 관리가 제대로 되는지 의심이 되고 매년 가끔씩 터지는 기계식 주차장 사고 기사를 접할 때마다 저런 주차장이 없어졌으면 하고 내심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오래 걸리고 불편한 게 기계식 주차장이지요.


또 범계역 주변 중앙공원 길가에 주차를 많이 하시긴 하는데요. 범계역과 가까운 곳에는 거의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주차를 하겠다고 그 큰길을 삥 둘러봐도 자리가 없을 때도 많고요. 심한 날에는 일렬주차 옆에 또 주차하는 이중주차까지 하게 됩니다. 그럼 안쪽에 주차한 사람은 나갈 수도 없고 많이 불편합니다.

 

 

 

 

이제 알려드리겠습니다.
주말, 공휴일 무료주차를 원하시면 안양시청으로 가시면 됩니다. 안양시청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안양시청에서 무료로 개방하는 곳입니다. 안양시민을 위해서요! 물론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무료주차를 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말에 주차 공간도 많고요. 위에서 보이는 곳이 전부가 아니고 뒤편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양시청 사거리입니다. 범계역에서 크게 한 블럭 내려오면 보이는 사거리입니다. 범계역에서 아크로타워 방면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시청 주차장 출입구는 2개입니다. 정문, 후문처럼 2개있으니 편하신 곳으로 출입하시면 됩니다.

 

 

안양시청 주차장 출입구에 주차요금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평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요금을 내지만, 그 이후 시간은 무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대한 요금은 무료입니다. 차단기는 다 열려있고 차량번호 인식기가 번호판 인식을 하긴 하지만, 요금이 부과되는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청내부에 주차를 해보면 아시겠지만 공간이 좁은것도 아니고 아주 넓은 주차공간에 아주 많은 주차 칸까지 그리고 중앙공원 길 가처럼 불법주차도 아니고요.

요즘에는 불법주차된 차량을 누군가 파손시켰을 경우 보험회사에서도 과실을 9:1로 잡는 경우가 많은데 안양시청에는 적법한 주차이기 때문에 혹여 있을지 모르는 피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방어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안양시청의 위치가 사거리를 대각선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참 좋습니다.
마지막 팁으로 시청이 주말에도 오픈되어 있어서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 공휴일 무료주차 원하시면 안양시청으로가세요!!
안양시청 무료주차 최고 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BMW X2 출시 준비중!! 소형 크로스오버 전 세계 유행예상>



BMW X2 출시의 등장이유 소형 크로스오버 유행 임박!

먼저 소형 크로스오버가 왜 나오게 되는지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2015년 부근부터 새로운 세그먼트가 조명 받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소형 SUV 차량들입니다.


국내에서는 티볼리가 소형 SUV시장을 개척했고, 예쁜 디자인과,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 티볼리는 출시 직후 2016년 56,935대를 판매하며 소형 SUV시장에서 점유율 약 60%를 달성, 현대자동차에서도 단일 모델이 연간 10만대를 판매하면 성공한 모델이라고 분석을 하는데 산전수전 다 겪고 겨우 부활한 쌍용자동차에서 단 1년 만에 56,935대를 판매한 것은 소형 SUV유행을 넘어서 토네이도를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해야 합니다.


기존 국내시장에서 소형 SUV라고 보기에는 조금 큰 현대의 투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전체 SUV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조금은 더 작은 차가 필요한 수요가 많이 있었고 적절한 모델이 없어 현대기아자동차의 두 차량들을 선택했지만, 쌍용 티볼리의 등장으로 선택의 폭이 증가하게 된 것도 티볼리 성공의 한 가지 요인입니다.
티볼리 성공에 이어 현대기아자동차에서 현재 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티볼리를 잡겠다고 나섰지만 단순히 투싼, 스포티지의 빼앗긴 고객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형 SUV의 강세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도 소형SUV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한 발 더 나아가 이런 소형SUV의 파생버전인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이 전 세계에 유행이 퍼질 분위기에 있습니다. 그 선두주자에 바로 BMW가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를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회사 BMW가 모를 리가 없겠지요.
BMW에서는 기존 X1이라는 모델로 소형SUV시장을 잡았다면, 이제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에서도 BMW의 존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X2의 등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BMW X2
BMW는 primium compact cross-over vehicle X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륜기반 플랫폼에 전 세계 컴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을 주도 할 고급스러움과 BMW다운 월등한 주행성능을 탑재한 새로운 차량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직 BMW X1캐빈을 씌운 뮬테스트중에 있지만, 공개된 자료로에 의하면 주력모델로 2.0리터 4실린터 180~240마력의 출력을 내는 디젤모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고성능 모델로 M도 참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크로스오버 답게 좀 더 날렵해 보이는 디자인이 채택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세단모양에 가깝기 때문에 기존 SUV보다 더 BMW스러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곧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SUV모양의 X1이냐 아니면 더 젊어보이고 스타일리쉬한 크로스오버 차량의 X2냐를 고민하게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디자인과 함께 좀 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에 고성능 M까지 탑재가 된다면 BMW는 전 세계 소형 크로스 오버시장의 선두에 서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언젠가 출시될 BMW X2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가 나온다면 또 다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에게 전달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2017년 7월 국회에서 추경예산이 통과 되어 시세 30%수준의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급사업을 시작 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약 1500호가 연내 공급이 되며 서울•수도권에 60%비율을 적용, 약 900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청년매입임대란 무엇일까요?
저소득층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저렴한 임대료(저렴한 보증금도 포함)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이나 기타 주거지를 매입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연내 공급이 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 대지를 구해서 그 땅에 건축계획을 해서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주택을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연내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며 지자체에서는 지방공사등이 사업에 참여하여 연내 1500호의 주택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상으로는 85제곱미터 이하(구 24평 이하) 오피스텔(주거용),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파트는 없습니다.)


입주대상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먼저 대학소재지 외의 지역에서 온 대학생이 해당이 됩니다. 타지역에서 임대료를 내고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원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대학 및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취업준비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타지역이 아니어도 됩니다)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아동시설 퇴소자 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순위는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의 50%이하인 자, 장애인(월평균 소득 100%이하)이 해당됩니다.
3순위는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인 자, 장애인(월평균 소득 150%이하)로 정해집니다.


임대 가격 및 임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시중 전세가의 30/100을 적용 받습니다. (단, 3순위는 시중 전세가의 50/100를 적용)
약 수도권 15평 기준 보증금 약600만원, 월 임대료 약15만원 선으로 정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기간을 2년 계약으로 정하였고, 원하면 2회에 한하여 각 2년식 연장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최장 6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여 취업을 하고 추후에 결혼을 할 때까지의 충분한 시간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 호수는 어떻게 되나요?
청년매입임대주택의 비율을 각 지역별로 발표했는데 그 자료를 가지고 지역별로 약 몇 호를 배정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510가구
경기 330가구
인천 60가구
부산 90가구
광주 60가구
대전 90가구
대구 60가구
기타 300가구로 나뉘어 집니다.

우선 가장먼저 도입이 되는 서울지역의 첫 번째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서울지하철 6호선 월곡역 주변으로 정해졌습니다.
주변에 고려대, 성신여대, 한국외대, 카이스트 등이 있는 곳으로 대학생들에게 편리한 장소로 적합한 곳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추후 빠른 시일 내 전국 단위의 주택에 이 정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이 정책이 한 시라도 빨리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하고 드디어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핵심라인인 중형 세그먼트, GENESIS G70이 2017년 9월에 공개 됩니다.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고 출시하는 GENESIS 브랜드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현대 제네시스라는(지금의 G80)차량이 기존에 럭셔리 차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낸것이 사실이고, 그 뒤 EQ900(전 현대 에쿠스)이라는 차량이 출시되면서 제네시스의 고급이미지를 굳히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G80과 EQ900은 기존 현대자동차의 고급차라는 인식이 강했고, 비록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로 편입이 되었지만 예전 현대의 고급차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것에 불과합니다.
그냥 현대마크가 없을 뿐이지 독립적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핵심적인 브랜드 고급화 이미지에 기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G70의 출시로 제네시스의 고급화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G70은 BMW 3 series, AUDI A4, BENZ C Class와 비슷한 차 크기를 가지고 있고, G70이라는 차가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와 4천만원 중반대의 가격표를 붙히고 나올 것 이기 때문입니다.
아반떼보다 조금 더 크고 쏘나타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차를 4천만원 중반대에 판매한다는 뜻은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를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기존 현대자동차에서 아무리 차를 잘만들었다고 한들 4천만원으로 출시가 된다면 과연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을까요??? 혹은 관심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아슬란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반면, 제네시스 G70은 4천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할 계획이 있거나, 구매를 하지 않아도 언젠가 사고 싶은 자동차가 되려고 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현대자동차가 작정하고 만들겠다고 공표한 것도 있겠지만, 앞서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따라서 스팅어가 이정도면 과연 G70은 어떨까? 라는 기대를 소비자들에게 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스팅어가 보여준 것은 국산차 답지 않은 정교한 차 세팅과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등 으로인해 국내 소비자들이 그동안 국산차는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편견을 깨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곧 시기 좋게 제네시스 G70이 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기존의 중형수입차 라인의 절대 강자인 벤츠의 C클래스와 BMW의 3시리즈와 견줄만한 실력은 되지는 않지만, 손쉬운 AS서비스와, 가격대비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고급차 이미지라는 점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이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상황이 되는 것 이라고 봐야 합니다.

G70의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가 지목한 C클래스나 3시리즈등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인것 같습니다.
왜냐햐면 G70이 진정한 C클래스나 3시리즈와의 경쟁자라고 생각했다면, 가격 정책이나 엔진출력 등등 차 전반에 대한 비교를 C클래스나 3시리즈와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스팅어와 비교합니다.
스팅어보다는 100만원이 비쌀 것 같다는 기사를 흘린다거나, 스팅어보다 작고 가볍지만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함으로써 더 빠른차 라는 등 이와 같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직접적인 첫 번째 경쟁자는 스팅어입니다.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출력을 가진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겠지만, C클래스나 3시리즈와의 직접적인 비교에서는 조금 한 발 뒤로 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 현재의 G70의 위치입니다.

G70은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는 자동차이고, 가격대도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느정도 가격경쟁을 할 만한 상황이기에, 벤츠나 BMW도 G70의 출시로 인해 고급차라인의 점유율 경쟁을 현대자동차와 해야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G70은 벤츠나 BMW와의 직접적인 비교에서는 굉장히 자신감이 없는 것 같은 모습이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과연 G70의 등장 이후에 우리나라 럭셔리 중형 자동차들이 어떤 싸움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독일의 럭셔리 자동차들과 선의의 경쟁으로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그런 구조가 되기를 바라며, 또 국산차의 선전을 기원하며 칼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우리나라는 엄청난 열기에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무더위는 언제 물러 가나요..

아직도 에어컨을 작동시켜야 덥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상황입니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에어컨 작동은 필수인 요즘 그래서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먼저 에어컨 처음 작동시에 에어컨은 풀가동!! 쿨파워에 맞춰주세요

쿨파워 기능이 없다면 최대한 온도를 낮추고, 바람도 가장 강력하게!!

그리고 에어컨 바람 방향이 회전할 수 있게 회전에 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빠르게 집안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야 합니다.



쿨 파워로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기가 차가워 졌다고 느껴진다면 쿨파워를 해제하고,



가장 약한 바람 세기로 설정을 하고 희망온도는 26도로 맞춥니다!!

사실 26도 정도만 되어도 집안에서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조금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은 27도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팁을 드리면 집안온도고 26도가 되었을 때,

희망온도를 26도로 맞추고 바람 세기를 낮추면 됩니다.

(에어컨 최대 작동시 집안온도는 금방 내려갑니다)

집안온도가 더 낮아진 상태에서 희망온도를 올려도 되지만,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을 하려는 취지를 봤을 때, 조금 손해가 되겠지요???



커튼을 쳐라!!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볕의 세기나 바깥 뜨거운 공기의 영향은 집안 내부의 온도를 높히는데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밖의 온도와 햇볕때문에 뜨겁게 달구어진 창문이 집안 내의 공기와 만나면서 집안의 온도를 높히고 있기 때문에, 커튼을 쳐야 합니다.

강한 태양열을 막아주고, 내부 온도를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집안이 어둡다고 커튼을 안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겠지만, 집안 내 형광등을 켜는 방법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세요.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세요. 선풍기를 통해서 에어컨의 찬 바람이 집안 곳곳으로 순환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의 바람세기는 강으로 하셔도 무방하고 약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에어컨과 같이 켜 둔다는 자체만으로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집안공기를 순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껏다 켰다 하지 마세요!!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야될 경우, 에어컨을 껏다 켰다 반복하는 행위는 전기요금을 많이 나오게 합니다.

예를들어 4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면, 26도나 27도로 맞춘 후, 바람은 가장 약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에어컨을 동작시켜야 합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최근에 나온 에어컨은 에너지절약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작동시켜놓는다고 해서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4시간동안 껏다 켰다를 반복하는 경우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약 40%의 전기소모차이를 보였습니다.


남은 여름 쾌적하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이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금지 된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1년전만 해도 아우디 폭스바겐은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으로 실험을 통과했던 배기가스조작 파문이 붉어지기 시작했고,

브랜드의 신뢰도는 조금 줄어드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폭풍할인 정책으로 판매율을 높혔고,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손상된 부분에 대해서 판매량과는 크게문제가 없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차량을 판매하려면 환경부에 각 모델별로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나 기타 인증을 받는 절차가 있는데,

아우디폭스바겐은 이 절차를 너무 만만하게 본 나머지, 하나의 차량으로 실험을 하여 모든 차종에 같은 실험결과를 환경부에 제출하게 됩니다.

조작된 실험결과를 가지고 차량 인증을 통과하여 국내에 판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우디폭스바겐이 했던 행동은 위법한 행위에 해당했고, 

따라서 환경부는 2016년 8월부터 아우디 폭스바겐의 32개차종(79개모델)의 차량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상 이렇게 크게 차량판매금지가 된 경우는 유례없는 경우였습니다.

하나의 브랜드 자체의 거의 모든차종이 판매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일부 판매가능한 가솔린 차량등이 남아 있지만, 기존 수요가 별로 없었을 뿐만아니라, 브랜드가 받은 타격으로 인해 기존에 구매를 생각했던 고객들도 다른 차량으로 눈을 돌린 상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상 아우디폭스바겐은 모든차의 판매를 못하고 있다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 우리나라에 판매하기 위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차량 약 1만3천대를 주문했고,

차가 독일등 기타 공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로 도착을 했고, 판매가 되기 직전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으니,

항구에 들어와 있던 약 1만3천대의 차량이 그대로 방치되게 된 것입니다.


평택항 아우디라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과연 평택항 아우디들은 어떻게 처리 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우디는 기존에도 파격적은 프로모션으로 약 20%의 할인을 해주는 등 가격정책에서 다른 브랜드보다도 더 큰 할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샀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평택항 아우디 40%할인 입니다.



그러나 40%할인은 없다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독일로 되 돌려보내거나 기타 다른국가로 판매처를 돌린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되는것 처럼 보였으나, 사실 다른나라 사람들도 항구에 1년이넘게 방치된 차량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계획이 실행되기에는 쉽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침묵을 지키던 평택항 아우디를 2017년 3,4분기쯤 다시 재 인증을 받아 국내에 판매를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이 넘은차는 재고차중에서도 아주 안좋은 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기존에 20%나 할인해주던 브랜드에 재고차 할인을 해준답시고 20%~25%의 할인을 하니 사주세요 라고 한다면 과연 구매할 소비자가 있을까요??? 쉽지않을 것 입니다.




평택항 아우디 40%할인이라는 말이 전혀 신빙성이 없는말이 아니란 뜻입니다.

물론 회사측에서는 40%할인은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30%할인을 하는 것으로 조율중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동안 올리지 못한 매출과, 무려 1만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하기에 30%할인은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조만간 올해 하반기에 다시 판매가 재개될 것으로보고, 2018년까지 판매를 못한다면

연수로 2년이나 방치된 차량이기 때문에 30%할인으로는 어림도 없을것 같아 보입니다.

게다가 아우디에서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및 풀체인지 모델까지 선보이고 있는 마당에,

2년이나 지나고 구형이 된 차량에 대해서 40%할인은 해주어야 판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평택항 아우디 40%할인이라면 구매하시겠습니까??

올 하반기를 지켜봐 봐야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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