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사기 조심!!

대출사기 대처, 예방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주변에 대출사기를 당한 분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대출사기에 대한 글을 쓰고, 

대출사기 대처법 및 예방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1금융권이나 2금융권등에서 정상적으로 대출이 잘 되지 않는 분들은 물론이고 

정상적인 금융권 대출을 원하는 경우에도 당일 즉시 대출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즉시대출 이라는 문구에 혹하여 대출사기에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출사기를 하려는 사람들의 수법을 평소에 숙지하고 있다면 대출사기에 당하는 일이 없을 것 입니다.



대출사기란 무엇일까요??? 바로 '먼저 돈을 입금해달라'라는 말 입니다.

대출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돈을 먼저 입금해 주어야 신용이 확인 가능하고, 

입금된 금액은 바로 돌려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경우가 어디 있냐며 항의하면 친절하게 회유하며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득을 시킵니다.

이 설득에 넘어간 피해자는 선입금을 하게 되고, 대출이 승인나기를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려도 대출은 되지 않고 연락도 없습니다. 

무슨일인지 궁금해서 연락을 해보면, 이미 입금해준 돈은 잘 확인했는데, 신용확인 절차까지는 돈이 조금 부족하다고 말하면서

추가로 입금할 것을 요구합니다.

예를들어 250만원을 입금했다면 300만원이 되야했는데 자기가 잘 못 말해 미안하다면서 

50만원만 더 입금하라고 하는 방식으로 회유합니다.


여기서 더 입금을 하면 250만원에 50만원까지 총 300만원에 대한 사기피해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입금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그러면 받은 250만원을 돌려줄 수 없다고 협박을 합니다.

250만원을 잃을 것 인지 50만원을 더 입금하고 다 돌려받고 대출까지 받던지 선택하라고 강한 어조로 말하게 됩니다.

피해자는 이제 대출은 뒷전이고 250만원을 돌려받기 위해서 50만원을 추가로 입금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입금 후 대출승인을 받기는 커녕 연락도 되지 않고 입금하였던 돈도 돌려받을 수 없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사기꾼에게 연락해 보아도 받지 않던가, 혹은 사기꾼이 판단했을 때 돈을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협받을 합니다.

사기꾼의 협박에 지속적으로 돈을 입금한다면 그 돈은 전부 사기꾼 주머니로 가게 됩니다.



사기꾼인지 어떻게 알아 볼까요??? 대출사기의 사기꾼들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 중국이나 미국 등 기타 여러나라에서 정식 콜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개인대 개인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돈을 요구합니다.

예를들어, 카카오톡이나 기타 메신저로 대출상담을 해주면서 먼저 돈을 입금해달라고 요구하는 데요.

카카오톡 프로필사진 옆에 다른나라의 국기가 들어가 있거나 한다면 100%사기꾼이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입금한 내 돈 받을 수 있을까요??? 사기피해를 당했다고 인지한 후에 경찰서로 달려가 신고를 하게 됩니다.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사기꾼들이 사용하는 국내통장은 모두 대포통장입니다. 따라서 사기꾼의 신원을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카카오톡이나 기타메신저들 같은 경우, 우리나라는 핸드폰 번호가 있어야 카카오톡계정등을 만들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1인당 전화번호 없이 무한대의 카카오톡 아이디를 얻을 수 있고 따라서 신원파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사기꾼을 잡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통장에서 돈을 인출한 사람을 검거한다고 해도,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 고용된 사람으로 무슨 돈인지 알지도 못하고 출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금 알바라고 해서 하루에 20만원씩 받으며 여러 은행을 돌며 출금하는 아르바이트를 고용해서 돈을 거두어 들입니다.

물론 대리로 출금한 사람도 처벌을 받지만 또 다른 억울한 피해자에 불과합니다.


정말 그 어떤 방법도 없을까요??

유일한 대출사기 대처방법이 있습니다.

사기피해를 당한 직구 돈이 인출되기 전에 은행에 출금정지를 신청하는 것 입니다.

보이스피싱이나 기타 사기피해를 당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은행에서는 지급정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입금한 당사자 본인이 직접 은해에 전화를 하거나 112신고 또는 182신고를 통해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한다면 

피해금액이 인출이 되지 않은 상태라는 조건하에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대출사기 대처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출이 급하다고 여기저기 알아보시는 방법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정식적인 금융권에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천천히 절차를 밟아 나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출사기 대처방법에 고민하기 이전에 당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도 렌터카 통행 금지!!!!!!!

우도에서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우도에 렌터카, 전세버스 차량 통행이 제한됩니다.
기존에 배를타고 우도에 렌터카를 타고 가거나 단체관광하던 전세버스도 아무런 제한없이 통행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되지 못합니다.
단, 우도가 차고지인 차량, 장애인 차량은 기존대로 우도에서 통행이 가능 하도록 했습니다.

우도 렌터카 운행이 하나의 낭만이었지만 이제는 힘들게 되었습니다.



먼저 왜 이런 통행 제한을 시행하게 된 것인지는 섬 내부의 상황을 알 수 있다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우도는 제주도 우측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6.18km(제곱)이고 인구는 2014년 9월을 기준으로 1663명 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작은섬에 굉장히 적은 수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작은지 실감이 나지 않으시나요? 우도는 가로 약 2.4km 세로 약 3.7km로 서울 경복궁 주변을 기준을 봤을때, 가로로는 서울역에서 충무로역, 세로로는 북촌한옥마을에서 남산까지의 굉장히 작은 크기입니다.

사진을 참고해 보세요.


대부분이 농지이고, 도로는 최소한으로만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섬에, 관광객들이 1시간마다 우도에 렌터카나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섬에 들어오니 그동안 우도의 교통은 늘 마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ATV나 전기 이륜차 등을 관람객에게 대여를 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우도의 교통은 아직 혼란상태입니다.
따라서 제주특별자치시에서는 마지막 대책으로 우도에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시키게 된 것입니다.

(사실 우도 렌터카의 출입을 막겠다는 목표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렌터카들 끼리의 너무 잦은 교통사고 발생 때문입니다.
섬내에서 발생한 렌터카끼리의 사고는 제주도 내에서의 교통사고 처리보다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우도에 렌터카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섬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보상을 해주지 않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에 따른 피해는 모두 관광객이 감수해야 했습니다.

우도 렌터카가 이런점에서 제주도 자체의 큰 문제였습니다. 물론 관광을 하는 관광객들의 여행도 기운떨어지게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 결국 제주도에서는 우도내에 차량 통행 제한을 실시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1년간만 시행일까요??
사실 이 곳의 교통문제가 꼭 차량의 통행만이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 차량의 통행을 전면제한시켜 교통혼잡을 없애는 사례는 없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1년간 시범운영하고, 이에 따라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하게 됩니다.
1년간의 이런 정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섬에서 교통혼잡사례가 줄어들었는지,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이나 관광객들이 관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지 또는 없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게 됩니다.
그 보고서에 의해서 향후 우도에서 지속적으로 운행제한을 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정책방향이 정해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우도에 렌터카 운행시 차량을 운전한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차량 입항전에 철저히 통제를 할 예정이니 실제 관광객이 과태료를 납부하게 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섬에 일 평균 약3200대가 운행이 되었는데, 이 정책 시행으로 인해서 운행하는 차량대수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정책이 성공적인지 아니면 관람객이 끊기는 부작용을 낳을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제주도의 이러한 재미있는 실험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우도 렌터카는 낭만이었는데 조금 아쉬운건 안비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부가 발표한 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은 유아유직 시작일로부터 3개월간은 월 봉급액의 80%를 수령하게 됩니다.


물론 조건이 있습니다.

첫 3개월간은 상한액 150만원, 하한액 70만원이라는 기준을 정해두었습니다.
그 이후 육아휴직 시작일로부터 1년까지는 월 봉금액의 40%, 상한액 100만원, 하한액 50만원의 급여를 받습니다.


봉급액의 80%란 무엇일까요??


공무원의 월급은 기본급인 봉급에 각종 수당이 공무원의 월급입니다.
우리가 쉽게 알수 있는 공무원 월급표의 기본급은 봉급에 해당합니다.
여기에 각종 수당이 포함되면 그것이 공무원 월급이 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공무원 육아휴직을 사용하였을 경우에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을 포함한
실질 받게 되는 수령액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 case 1
8급 3호봉 (입사 4년차 9급출신 공무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입니다.
봉급 : 1,700,500원에 해당합니다.


각종 수당을 포함한 기존월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급보조비 125,000원, 정액급식비 130,000원이 추가되고,
각종 시간외 수당, 업무수당등 약 300,000원이 추가된다면,
공무원 연금과 소득세 건강보험을 공제한 실 수령액은 약 1,900,000원이 됩니다.


그리고 육아유직 시 봉급의(1,700,500원)의 80%를 받는다면,

1,360,400원을 육아휴직중 첫 3개월간 매달 받게 됩니다.


3개월 이후에는 종전과 같이 봉급액의 40%를 받도록 되어 있는데요.
첫 3달은 136만원을 받고 4번째 달부터 1년까지는 기본급의 40%인 680,200원을 받게 됩니다.


육아휴직은 3년간 사용가능 하지만,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은 1년까지만 지급이 되니 1년간의 육아휴직으로 수익은 10,201,800원이 됩니다.



# case 2
경찰 경장 6호봉 (입사 4년차 순경출신 경찰공무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입니다.
봉급 : 2,009,500원에 해당합니다.


각종 수당을 포함한 기존월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급보조비 125,000원,정액급식비 130,000원이 추가되고,
각종 시간외 수당, 업무수당등 약 800,000원이 추가된다면,
(특수직렬이라 수당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공무원 연금과 소득세 건강보험을 공제한 실 수령액은 약 2,700,000원이 됩니다.




육아휴직시 봉급의(2,009,500원)의 80%인 1,607,600만원을 받아야 하지만 상한액에 걸려 첫 3개월간은 150만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4개월~1년까지는 기본급의 40%인 803,800만원을 받게 됩니다.
1년간 기대수익은 11,734,200원 입니다.



기본급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공무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수령하는 공무원 육아휴직수당은 보통 연간 천만원이 약간 넘는 급여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가 추구하는 각종 복지혜택은 결국 민간기업이 따라 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무원이 아닌 민간기업들도 국가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혜택에서 동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요즘처럼 화학 계면 활성제 보다는 천연에 가까운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을 위해 안전한 제품을 찾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베이킹소다는 화학제품보다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베이킹소다를 그저 과일 씻는 데만 쓰셨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베이킹소다 활용법에 좀 더 집중해주세요!

 

1. 매트리스 청소


침구는 세탁기로 쉽게 빨래할 수 있지만,

빨 수 없는 매트리는 어떻게 청소하면 좋을까요?

이때도 바로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침대 매트를 걷어내어 주세요.

걷어낸 매트는 세탁기로 빨아주시고요.
 

 

걷어낸 매트리스입니다.

매트리스는 세탁기에 넣을 수 없으니 우리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합니다.

 

 

매트리스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주세요.

 

 

고무장갑 혹은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 후,

베이킹소다를 매트리스 위에 넓게 펴 발라주세요.

그리고 2~3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2~30분이 지난 후에 청소기로, 뿌려두었던 베이킹소다를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매트리스 청소 완료!!

 

2. 과일 세척

 

 

베이킹소다 활용법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이죠^^

바로 과일 세척입니다.

 

무농약, 친환경 과일이 나오고 있다지만,

여전히 농약에 대한 두려움과 위험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과일 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줍니다.

가볍게 문질러주고, 물을 가득 받아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구어줍니다.


** 방울토마토 세척과 보관 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2017/07/24 - [생활꿀팁] - 방울토마토 보관 방법과 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3. 욕실 청소


다음 알려드릴 베이킹소다 활용법은 욕실 청소입니다.

욕실 청소는 늘 어려운 숙제이자 미루고 싶은 숙제이죠 ^^;

베이킹소다와 함께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집 세면대를 교체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물때가 심하게 있지는 않네요.

그래도 없애봅시다!

 


 

베이킹소다를 욕실 물때가 있는 곳에 뿌려주세요.

 


그리고, 구연산이 있으시면 구연산과 물을 넣어 구연산액을 만들어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뿌려둔 곳 위에, 구연산 용액을 부어주면 뽀글뽀글 화학반응이 일어납니다.

화학반응이 끝난 후 수세미(안 쓰는 칫솔)로 가볍게 문질문질~~



샤워기로 깨끗하게 샥샥~

깨끗해졌죠?

묵은 때를 벗기는 듯한 이 시원함~ 

욕실 청소를 쉽게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빨래


 

마지막 이용 방법은 빨래입니다.


빨래 하실 때, 

일반 세탁 세제와 함께 베이킹소다도 함께 넣어주세요.
누런 때, 얼룩 제거에 베이킹소다가 탁월합니다!

세탁세제를 줄이고, 때는 더 쉽게 빼는 베이킹소다 활용!


꼭 이용해보세요^^

 

이 외에도 하수구 냄새제거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하수구 냄새가 심할 때 베이킹소다를 뿌려보세요.

 

알아두면 쓸데있는 베이킹소다 활용법!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


최저시급 관련해서 온 국민이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최저시급에 대해


우리 일상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최저시급이란 무엇인가?


최저시급 찬성


최저시급 반대

라는 주제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2018년, 즉 내년도 최저시급7 5 3 0 원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전년대비 이례없는 큰 상승률로 전년 대비 16.4% 인상 된 시급이 되었습니다.

 

 

 

 


먼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최저임금 및 최저임금 상승률에 대해 보겠습니다.

년도              최저시급         상승률
2011년             4320원            5.1%
2012년             4580원            6.0%
2013년             4860원            6.1%
2014년             5210원            7.2%
2015년             5580원            7.1%
2016년             6030원            8.1%
2017년             6470원            7.3%
2018년             7530원          16.4%

 

 

 

 

약 1100원이 오르는데 걸린 시간이

2011년 부터 2014년 까지 총 3년이었지만

당장 내년 부터는 1060원이 오릅니다

단 1년만에 말이지요! 

 

 

 

 

 

 


최저시급이란 무엇인가?

 


최저시급이란 누구든지 노동의 가치에 대해 인정 받는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과거 법치주의가 없던 시절, 노동의 가치에대 대해 누구도 보장해 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저시급이라는 제도 자체가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법치국가인 우리나레에서는 노동의 가치에 대해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헌법 제32조 1항에는 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을 명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최저시급을 산정하기 위하여 9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 심의위원회가 열리고

물가상승률, 생산성,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대외 수출, 내수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근거를 가지고 심의하여 매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절차에 따라 매년 7월경 다음년도 최저시급이 정해지는 것입니다.

 

 

 

 

 

 

 

 

 

최저시급 찬성

 


누가 찬성하는가?


일반적으로 각 회사의 노조에서 찬성합니다.
최저임금을 적용 받을 수 있는 노조원들의 임금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장같은 곳에서 시간외수당은 곧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이 올라야 직원들의 기본급 상승도 기대할 수 있으니 노조측에서는 찬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찬성의 근거는?


첫째, 노동자들의 소득증대로 인한 내수경제 활성화가 곧 경제성장을 불러온다 입니다.
최저시급이 올라야 인금이 인상되고 이로인해 사용가능한 돈이 생기니
새로운 소비를 할 수 있고 그 돈이 돌고돌아 경제성장을 일으킨다는 논리 입니다.

둘째,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는 움직임입니다.
그동안의 노동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너무 작았다라는 것이 찬성의 근거입니다.
우리나라가 과거 큰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도 사실 최저임금은 그 성장률만큼 따라오지
못했고, 벌어진 경제성장률과 최저임금 사이의 차이를 좁혀야 한다는 점이 찬성의 근거가 되겠습니다.

 

 

 

 

 


최저시급 반대

 


누가 반대하는가?


일반적으로 사용자 측에서 반대합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비중이 큽니다.
최저임금이 상승되면 그 만큼 인건비 지출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알바하는 대학생들을 고용하는 자영업자들의 타격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존 최저임금에 맞추어 알바비를 주는 고용주들이 많았고, 당장 내년 적용받는 7530원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인건비 또한 전년대비 16.4%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매출이 증가한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인건비지출이 늘어나게 되는 현실에 반대를 합니다.

 

반대의 근거는?

 


첫째,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고용률 저하를 꼽습니다.
자영업자들이나 작은 사업체같은 경우 최저시급으로 인해 인건비 지출이 커진다면
차라리 고용주 자신이 일을 더 하고 직원 한 명을 줄이거나,
직원 한 명을 줄이고 다른 직원들에게 시간외 근무수당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면
고용축소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반대의 근거입니다.

둘째, 최저임금의 적용을 받는 사람들의 임금상승이 소득불평등 향상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논리입니다.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대부분의 경우는 10대, 20대의 용돈벌이를 하는 학생들이 많고
주부들이 용돈벌이를 위해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 가계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하지 못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렇게 최저임금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알아봤습니다.

어찌 되었던 2018년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결정되었고

내년에 큰 혼란없이 빠르게 자리잡아 경제가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저는 최근에 지갑을 분실했었습니다.


지갑 분실했다는 것을 알아챈 즉시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분실신고를 먼저 하였습니다.

다행히 신용카드 부정사용은 없었습니다.


분실신고야 카드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쉽게 되지만,

지갑 안에 들어있던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직접 가야 하니 여간 불편합니다.


운전면허증 재발급에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3가지 방법 중 선택하여 재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1.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재발급 신청

2. 경찰서 민원실에서 재발급 신청

3. 인터넷으로 재발급 신청!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은 당일 신청 및 당일 수령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도 몇 년전에 분실했을 때는 직접 운전면허시험장에가서 신청 및 수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운전면허시험장이 지역적으로 많이 있지 않아

거리가 멀거나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발급받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경우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넷으로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신청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운전면허증 재발급 신청은 간단합니다.

그림과 같이 설명해볼게요!





먼저, 검색창에 '도로교통공단'을 입력 후 접속합니다.





화면 중앙에 'e-운전면허' 메뉴 중 '면허 재발급' 을 클릭합니다.






보라색 네모칸인 '운전면허 발급신청'의 메뉴 중 '면허증 재발급'을 클릭!






위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에 대하여 묻습니다.

이것 저것 묻습니다.


스크롤을 내리시면 화면 하단의 '전체 동의'가 있습니다.



개인정보 이용에 관한 동의 후 성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실명인증확인을 합니다.





성명,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확인을 하면, 위와 같이 공인인증서 입력 창이 뜹니다.

인터넷 운전면허증 재발급은 꼭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로 실명 인증 후에는 위와 같은 탭이 나타납니다.


이용약관에 동의 후, 면허정보확인, 연락처, 수령날짜 등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재발급을 신청하게 되면,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사진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수령날짜에서는 재발급 신청 시 수령가능일이 명시되어 있으니,

화면에 명시된 날짜 이후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결제에서 수수료는 7,500원입니다.

이제 다 끝났습니다!




나의 민원에서 위와 같이 면허증 재발급 내역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7월 20일에 신청하였는데,

수령 희망일자를 8월 4일 이후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제일 빠른 8월 4일로 입력하여 완료하였습니다.

8월 4일 이후로 수령가능하였지만,

면허증 재발급이 빨리 나와 더 빠르게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운전면허증 재발급은 간단합니다.

무엇보다도

재발급을 받지 않기 위해 분실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

 

오늘은 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하는 상식에 대하여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늘 안전하다고 여겨왔던 우리나라에도 2000년이 넘어가면서 

 

지진이 발생하는 빈도수가 급격하게 증하고 있습니다.

 

2002년 총 49회에서 2016년 총 252회로 급격히 지진이 발생하는 횟수가 증가했는데요,

 

특히 규모 리히터3 이상의 지진은 2002년 11건에 비해서 2016년에는 34건으로 증가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작은 지진이 아닌 규모가 있는 지진이 증가하고 있다라는 점,

 

앞으로도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진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가 있었던 만큼,

 

오늘 당장은 안전할지 몰라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나라도 어디라든지 지진피해를 당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시고, 

 

작은  몇 개만 알고 계신다면 지진이 발생했을 때 보다 수월하게 대처하고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진 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하여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먼저 지진 크기의 단위인 '리히터' 및 각 크기별 체감이 어느정도인지 알기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리히터 규모 0 ~ 1.9 지진계로만 탐지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진동을 느낄 수 없는 작은 크기입니다.


리히터 규모 2 ~ 2.9 대다수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전등이 흔드릴 수 있고, 창문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리히터 규모 3 ~ 3.9 큰 트럭이 지나갔을 때 바로 옆에서 느끼는 진동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놀람주의!!


리히터 규모 4 ~ 4.9 집 자체가 흔들릴 수 있으며 창문이 파손되고, 선반위에 올려둔 물건이 떨어집니다.


리히터 규모 5 ~ 5.9 서있을 수 없을 만큼의 진동과 충격이 전달되며, 가구들은 움직이고 선반 자체가 떨어져나옵니다.


리히터 규모 6 ~ 6.9 튼튼한 건물도 피해가 발생할 만큼 큰 충격!!! 부실한 건물은 붕괴 직전까지 갑니다.


리히터 규모 7 ~ 7.9 도로가 갈라지며, 차들의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돌담이나 축대는 당연히 무너질 정도의 충격입니다.


리히터 규모 8 ~ 8.9 교각이나 교량이 붕괴될 만한 엄청난 규모입니다. 산사태가 일어나며 건물이 붕괴 직전까지 갑니다.


리히터 규모 9 ~ 9.9 건물들이 무너지며 지면이 솟아 오르고 일부 지면은 땅으로 꺼지는 등 새가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규모별로 지진의 크기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볼 수 있습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곧 국가재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지진발생시 최소한의 대처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진 속보, 경보 시스템

 

옆 나라 일본에서는 지진 바로 직전 1~5초전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문자가 해당지역의 모든 사람에게 문자가 갑니다.


우리나라도 일본과 같은 지진속보 시스템을 준비하려고 하고 있고,

곧 실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핸드폰에 지진 긴급문자가 날아오면 하던 일을 멈추겠다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아니 바로 대비태세를 취해야 합니다. 

지진문자가 오고 몇 분이 지나 지진이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1초 2초 3초 (쿵 쿠구궁..) 뒤에 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집 또는 사무실과 같은 실내에서 대처요령

 

갑자기 건물이 크게 흔들린다고 해서 밖으로 급하게 뛰쳐나가는 행위는 위험합니다.

 

먼저 주변을 살피고 낙하될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살피고, 

 

푹신한 쿠션이나 이불등으로 머리를 감싸는 등 부상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합니다.

 

또한 큰 진동은 보통 10초 이내로 멈추게 되므로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책상 밑??? 과연 안전할까??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 행동은 위험하다 vs 위험하지 않다 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지만

 

정부가 발표한 지진시 대피요령에는

 

책상 밑으로 들어가서 머리나 신체가 낙하물에 의해 다칠 수 있는 확률을 최소화 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책상밑은 위험해!!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건물붕괴의 위험을 첫번째 이유로 꼽는데요

 

최신 건물들은 충분한 내진설계가 되어 있기에

 

건물 붕괴의 위험이 없다면 책상 밑에 숨는 방법도 신체를 보호하기에는 적합하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2차 사고 예방하기

 

큰 진동이 사라지고 나면

 

실내에서 사용하던 전열기구등을 꺼두는 게 좋습니다. 

 

건물이 흔들리며 합선의 위험이 증가해 화재발생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정집에서는 가스밸브도 잠궈두는 것이 좋습니다.

 

 

 

 

 

탈출 하거나 구조를 받을 수 있는 통로 확보하기

 

 

현관문은 반드시 열어두어야 하는데요. 

 

건물이 흔들리며 문틀이 휘어 문이 안 열리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진이 발생하면 한바탕 큰 난리를 치고 그 뒤에 잔진동이 많이 전해지는데요,

 

처음 큰 충격보다 지속적인 충격이 금속재질인 현관문에 프레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현관문까지 가는 길에 낙하물이나 뾰족한 물건이 없다면 현관문을 먼저 열어 두는 것이 나중에 구조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창문도 긴급상황 시 중요한 탈출구가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건물에 갇힌 채 구조를 기다려야 할 때

 

실내에서 구조되기까지 가장 오래 생존할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물과 식량이 화보된 장소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물!

 

주방이나 화장실의 상수도 시설은 지진에 의해 곧 파괴 될 것입니다.

 

큰 지진이 발생하면 상수도시스템이 마비가 되지만, 아파트나 큰 건물등에는 옥상에 물탱크가 있습니다.

 

지진 직후라면 물탱크에 남아았는 물을 조금이라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식도 중요하지만 식수를 확보하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진이라는 끔직한 재앙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지진이 닥쳤을 때, 될대로 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의 생존법칙에 대하여 숙지하고 있으면

 

지진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그 점을 기억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최근 장마로 인해 침수차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

침수차 구별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첫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중고차를 구매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중고차 판매의 유명한 모 기업에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생애 첫 차 구매자의 약 51%가 중고차를 구매하였다는 설문조사가 있습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침수 또는 사고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중고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침수차 구별법에 대하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제 친구의 차량으로 사진 촬영 협조를 받았습니다.
차량에서 어느 부분을 보면 되는지 사진과 함께 설명할게요.

1. 안전벨트 빼보기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서

벨트의 끝부분에 흙이 묻었던 흔적이나 기타 오염물이 있는지 봐야합니다.


안전벨트의 재질상 흙탕물이 들어가면

그 흔적을 지우기가 쉽지 않아서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기면 바닥부분에 있던 벨트를 볼 수 있는 것이 되니까 신뢰성이 있다는 점 알아두세요!

2. 에어컨 켜보기





차가 물에 한 번 잠기면 그 물이 부품 곳곳에 스며듭니다.

특히 에어컨 바람이 통과하는 송풍구에 각종 이물질이 들어가 눌어붙어 악취를 야기합니다.

송풍구 안은 아주 길고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런 부분까지 깨끗하게 청소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에어컨을 작동했을 때 악취가 나는지,

매우 습한 바람이 나온다든지하면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3. 바닥매트 들어보기




바닥매트를 들어봤을 때,

흙탕물의 흔적이 있으면 의심해봐야합니다.


물론 당연히 침수차였던 차가 중고시장에 나왔을 때 깨끗이 세차를 했지만,
매트를 들어 구석구석, 또는 시트를 고정하는 볼트 등에

흙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다면 이 또한 의심해봐야 합니다.

4. 엔진룸 살펴보기






엔진룸을 열어서 손전등을 비춰 (핸드폰 손전등도 가능합니다.)
다른곳도 봐야겠지만 엔진룸 바닥을 꼭 보세요.


언더커버라든가 부품이 만나거나 체결되는 곳에 이물질 흔적이 있다면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리프트로 차량을 띄워서 언더커버 밑에 구멍들에 손을 넣어서 닦아보세요.


정상적이지 않은 흙들이 나온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주행중 언더커버안으로 흙이 들어갈 확률은 적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침수차인지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중고차 매장에서 실물로 차를 보고 침수차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해 구별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이 차가 과연 침수이력이 있는지!!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카히스토리 검색

검색창에 아래 사진과 같이 '카히스토리'를 검색합니다.


2. 카히스토리 메뉴 중 무료서비스를 클릭합니다.



3. 우측 상단 사고이력 조회에서 '차량번호' 조회



3. 침수사고 조회 여부 확인!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자료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습니다.
100%란 있을 수 없으나 99%이상 조회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개선에 개선을 거듭하고 있고,


2017년 7월 24일부터 부분 전손차 및 부분 침수차까지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니
반드시 활용하셔서 침수차 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길 당부 말씀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알려드린 침수 자동차 구별법으로 안전한 중고차 거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분리형인 경우도 있지만,

저처럼 일체용으로 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도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분리형이든, 일체형이든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초조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지금 휴대폰의 경우 사용한 지 오래 돼서인지

배터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닳고 있습니다.


아침에 집에서 나서기 전에 아무리 풀로 충전했어도,

밤에 돌아올 때까지 배터리가 남아있지 않은 적도 여럿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1세대를 구입해서 약 1년 정도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를 새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후기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1세대와 2세대를 비교하여 적어볼게요.


무게 비교

1세대와 비교해서 1세대는 338g,

2세대는 330.5g

7.5g차이가 나지요!!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가볍고, 크기 역시도 작아서
실제 사용감은 차이가 납니다.


모양 비교

1세대는 모서리가 각이 있어서 약간 벽돌같은 느낌이었다면,

2세대는 라운드 모양으로 그립감과 휴대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퀵차지

1세대와 2세대의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퀵차지 가능 여부입니다.

1세대는 퀵차지가 없지만, 2세대는 퀵차지가 됩니다.

(( *참고: 퀵차지는 고속충전을 의미합니다. ))

좀 더 빠른 충전을 원한다면 2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합니다.

본체가 얇은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고, USB 연결 포트선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확실히 1세대에 비해 그립감이나 휴대감이 좋습니다.




제품사양 및 모델명이 나와있는 보조배터리 밑면입니다.

2세대의 정확한 제품명은 PLM05ZM 입니다.

1세대의 제품명은 YDDYP01 입니다.



저는 손이 작은 편인데, 제 손에 올려놨을 때의 크기입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입니다.

거의 스마트폰의 크기와 비슷합니다.ㅎ

물론 두께는 다르지만요.


저렇게 보조배터리에 선을 꽂은 채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참고사항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반드시 규격을 충족하는 충전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규격이 어렵다고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일반적인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하면 되고,

컴퓨터 USB 충전기를 이용하여 충전만 안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컴퓨터용 USB를 사용하여 충전할 경우,

 충전속도가 느려질뿐만 아니라 보조배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등

보조배터리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충전 횟수

그리고 실사용 시 며칠이나 그리고 몇회나 충전할 수 있을까요?


제가 가진 갤럭시 a8기준 무려 완전충전 7번이나 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배터리 효율은 공식적으로 69%에 달하고,

이는 샤오미 1만짜리 보조배터링의 68%효율보다 높습니다.


가격면에서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의 경우 15000원내외,

20000은 2만원 후반대입니다.

가격과 효율을 생각할 때 무엇이 더 이득인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매할 때

너무 저렴하게 사려고 한다면 쉽지 않다는 현실!!!


왜냐햐면

가격이 저렴한 사이트에서 주문할 경우 몇 달이 걸린다든가(물량 부족)

배송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를 구매한다면

배송비포함 3만원정도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보여집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지하철 이용하다가 물건 두고 내려본 아찔한 경험 있으신가요?

 

얼마 전 저는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대처한 요령 및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1호선 서동탄행 탑승 후 세류역에서 하차하였습니다.

플랫폼에서 10분 정도 앉아있는데, 선반 위에 두고 온 친구 물건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내렸던 위치!! 4번칸이었음을 숙지 후 바로 세류역 역무실로 달려갔습니다.

 

 

 

(사진이 흔들렸습니다만, 고객직원실입니다.)

 

 

 

역무실 직원 분에게 분실내용 및 분실시간, 분실물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역무원께서는 곧바로 제가 탔던 열차의 위치를 파악하셨습니다.

제가 탑승했던 열차는 이제 막 서동탄역(종점)으로 도착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세류역 직원께서 서동탄역 직원께 연락하여 위 상황을 보고하였고, 제 물건을 찾아주셨습니다.

곧이어 반대편인 상행 열차의 맨 뒤인 조종실 직원분께서 제 물건이 가져와주셨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행 열차 맨 끝인 조종실에 직원분께서 제 물건을 가져오셨고, 세류역 직원 분과 함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너무 수고해주셨던 세류역 직원분 2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음료수도 전해드렸었네요.

다시 한 번 친구의 소중한 선물을 찾아주셨던 세류역 역무원분께 감사드립니다.

 

대처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하차한 시각, 열차번호, 및 하차한 장소(ex. 4-1칸)을 기억합니다. 하차한 시간으로 탑승했던 열차 번호 및 위치를 파악합니다.

2. 바로 역무실로 가거나, 전화 연락을 합니다.

3. 역무원에게 위 분실내용과 위 정보들을 설명하면, 역무원께서 조치를 취해줄 것입니다.

4. 꼭 찾으시길!

 

만약, 분실한 사실을 뒤늦게 아셨다면 종착역에 신고하세요.

분실하신지 며칠 지났다면 유실물센터로 연락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에서 물건 분실했다면? (1호선 ~ 4호선)

서울메트로 고객센터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유실물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습득한 물건 등의 정보가 있습니다.

 

http://old.seoulmetro.co.kr/metro/lost/list.action?mCode=A010070000

 

 

서울교통공사에서 물건 분실했다면? (5호선 ~ 8호선)

 

서울교통공사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유실물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유실물 찾기 서비스는 2016년 1월 1일부터 유실물 종합안내(www.lost112.go.kr)에서 통합 운영된다고 합니다.

 

 

 http://www.smrt.co.kr/main/publish/view.jsp?menuID=00100100300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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