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생명연장의 꿈 텔로미어 길이.


telomeres length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사람의 숨은 욕구중 가장 큰, 누구나 희망하는 욕구. 바로 늙지 않는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노화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노화의 끝에는 죽음이라는 것도 기다립니다.

현대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얼굴에는 수분크림을 잔득바르고, 피부과에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외관상 잠깐 효과를 볼 뿐, 장기적으로는 결코 노화를 막는것이 아닙니다.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노화는 왜 진행이 될까요? 왜 진행이 되는지 알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현대 의학에서 그 해답을 조금 찾은것 같습니다.
바로 세포속 유전자 끝 길이에 대한것 입니다.
전문용어로 텔로미어(telomere)라고 부르며, 이 텔로미어는 유전자 끝 부분을 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는 노벨상 수상도 만들어낼 만큼 현대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발견이 되었습니다,


노화란 우리 몸속 세포들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젊은 세포가 없이 노화된 세포만 남는 것이 바로 의학적인 노화입니다.


세포가 분열을 하면 할 수록 이 유전자 끝의 길이(텔로미어)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몸은 세포 분열을 통해 노화를 막습니다.
이 세포분열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텔로미어의 길이가 세포분열을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줄어듭니다.

점점 짧아지는 텔로미어가 결국 없어지면 세포분열은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으며, 그는 곳 노화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세포분열을 거듭하다보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 늦게 그 길이가 줄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텔로미어를 생성해주는 효소가 있는데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라는 효소가 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효소에 대해서 의학기술이 완벽히 통제가 가능하다면 노화를 방지하게 되는 신의 영역에 들어가게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연구는 연구자들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이 텔로미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해야합니다.


실천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건강한 우리의 삶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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