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gang's steakhouse



뉴욕여행시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뉴욕스테이크

뉴욕에 가게 된다면 이 곳 뉴욕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1위는 바로 뉴욕스테이크입니다.

뉴욕의 스테이크 하면 울프강스테이크가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매장도 가장 많고요


참 맛있습니다. 뉴욕 현지에서 검색할때 구글맵에 Wolfgang's steakhouse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매장이 참 많아요~


그리고 맛은요 천상의 맛 입니다.

여지껏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맛있습니다.

국내 빕스 스테이크의 20배정도 맛있는거 같아요.

최고급 프라임등급 소고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입에 넣으면 없어진다는게 바로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녹여먹는거구나. 아니 녹아져서 삼키는구나 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예약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사진처럼 간단한 터치 몇번으로 예약이 됩니다

그리고 매장이 많은 덕분에 줄을서서 먹게되는 먹기위해 소중한 시간을 길위에서 낭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론 뉴욕의 길거리에서 줄을 서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낭만적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줄서야 할 일이 많으니 스테이크만은 줄을 서지 않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식당은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웨이터들도 미국의 고전적 정통 식당분위기를 풍기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시끌벅적 한 팀들도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둘이먹는 경우 팁포함 150달러선
(스테이크 + 사이드1개)

양은 2~3인용이라고 하는데
무지막지하게 고기가 큽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레어가 우리나라 미디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더 익혀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포징을 했는데요.


다음날 살짝 데워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음날 먹어도 국내 왠만한 스테이크집에서 먹는정도의 맛이 나서 참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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