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여행의 마지막 길에 뉴욕의 맛을 오랜기간 간직하기 위해서 쉑쉑버거를 먹었습니다.


SHAKE SHACK... 언제 다시 먹어보겠니...

강남에 있다고 하지만 뉴욕 정통맛이 그대로날까 싶기도 합니다..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운 집에 가는길 그래도 쉑쉑버거가 있어 행복하네요.




JFK 공항에는 총 8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보통 우리나라 여객기가 출항하는 곳은 터미널 4 입니다.

다행히 여기 터미널 4에 쉑쉑버거가 있습니다.

SHAKE SHACK!!




마지막 프렌츠 프라이와 가장 쉑쉑버거 

같은 기본맛 두개를 고릅니다.

(둘이 먹었습니다 혼자먹은게 아니에요)

다른 버거는 일부러 먹지 않습니다.

왜냐햐면 마지막 쉑쉑이니까여..


상추 보세요. 색깔 너무 이뻐요. 고기도 얼마나 맛있는지, 토마토도 또 얼마나 어울리는지..

게다가 살짝 녹아내린 치즈는 풍미가 예술.


쉑쉑버거 바로 앞 터미널 의자에 앉아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바라봅니다.


빵은 또 왜이렇게 부드러운건지...

맥도날드는 이런거 왜 안돼죠?

시그니쳐 버거? 흥


맛깔스러운 쉑쉑 이제 안녕이구나



슬픔의 몸부림으로 카메라는 흔들리고...




안녕 뉴욕 너무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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