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저는 감자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
감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마트나 시장에서 판매하여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또한 음식 재료로써 활용도도 매우 높은데요. 감자는 그냥 쪄먹어도 맛있고, 채 썰어 볶아도 훌륭한 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감자는 여러가지 효능도 갖고 있답니다.
감자의 효능과 좋은 감자 고르는 법 등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오늘은 감자 요리 중 하나인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은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샐러드 만드실 수 있어요.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으니 만들어보세요!
감자샐러드 재료는 감자 외에 원하시는 것들을 넣어서 만드시면 되는데요.
저는 특별히 재료를 더 준비하거나 하지 않고, 집 냉장고에 있는 것들을 활용했어요.
샐러드 만드는 것은 냉장고 털기에 좋습니다!!
● 재료 ●
감자 4개
통조림 옥수수 1/4
비엔나 소시지 조금
당근 1/5
● 양념 재료 ●
마요네즈 7T
설탕 2T
소금 1T
후추 톡톡
파슬리 가루 약간
1
먼저 껍질 벗긴 감자를 삶아줍니다.
어차피 삶은 감자는 으깰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냄비에 감자가 잠길 정도로 물을 담고 삶아줍니다.
대략 20분내외 시간이 소요됩니다.
2
감자가 익는 동안 감자샐러드에 넣은 재료를 준비합니다.
통조림 옥수수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옥수수가 들어가면 감자샐러드 맛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식감 역시 좋아집니다. 통조림 옥수수 있다면 꼭 넣어 만들어주세요.
저는 냉장고에 당근과 비엔나 소시지가 있어서 넣어주었습니다.
비엔나 소시지는 끓는 물에 한 번 삶아서 준비했어요.
오이나 피클, 파프리카, 양파 등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채소는 가능한 한 작은 크기로 썰어준비해주세요.
3
감자가 다 익으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준 후 샐러드를 만들 볼에 옮깁니다.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감자가 식기 전에 감자를 으깨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능한 한 감자가 뜨거울 때 으깨주어야 쉽게 으깰 수 있습니다.
집에 매셔가 없어 포크로 이용하였습니다. 포크나 국자를 이용하여 꾹꾹 으깨주세요!
4
준비한 감자샐러드 재료인 당근과 비엔나 소시지, 통조림 옥수수를 넣어줍니다.
소금과 설탕의 양은 입맛과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만약 감자를 삶을 때 소금을 넣고 삶으셨다면 샐러드 버무릴 때는 소금 양을 적게 잡아주세요.
5
마지막으로 마요네즈를 적당량 넣어 버무려주세요.
저는 마요네즈 많은 것이 좋아서 넉넉히 넣었습니다.
취향과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세요.
마무리는 후추 톡톡!
파슬리 가루 있다면 솔솔!
모든 재료를 골고루 잘 섞어 버무려 주면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완성!
막상 만드면 감자 익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빠른 시간안에 휘리릭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간단하지요?
한 번 해놓아서 바로 드셔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다음 날 아침 식사로 간단하게 드셔도 좋습니다.
집에 모닝빵이나 식빵 있다면 감자샐러드로 속을 채워서 드셔보세요.
훌륭한 간식이자 한끼가 될 거예요!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 정리>
1. 감자를 삶아주세요.
2. 감자 삶는 동안 감자샐러드에 넣을 속재료인 야채나 소세지 등을 잘게 잘라 준비합니다.
3. 감자가 다 익으면 볼에 담고, 매셔나 포크 등을 이용하여 으깨어주세요.
4. 준비한 재료와 양념 재료를 넣고 버무려주면 완성!
집에 감자가 남아 처리하고자 한다면?
식사가 아닌 가벼운 한 끼를 만들고 싶다면?
몸에 좋은 감자를 활용한 감자샐러드 어떠신가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구나 좋아하는 두부요리, 두부강정 만드는 법 (24) | 2017.09.30 |
---|---|
[한그릇 요리] 새우필라프 만들기 (22) | 2017.09.27 |
찹스테이크 간단하게 만드는 법, 술안주로도 좋아요! (4) | 2017.09.21 |
[간단한 아침 식사] 치킨스톡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최현석 게살스프 만들기 (14) | 2017.09.19 |
[간단한 밑반찬] 입맛없을 때 딱 좋은 밥반찬,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8) | 2017.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