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 메그놀리아 다녀왔어요

MAGNOLIA BAKERY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늘 가던 바로 그 베이커리.


찾기가 쉽지 않았네요 ㅠㅠ



분명히 록펠러센터에 있다고 했는데.... 

참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록펠러센터 지하에 별에별게 다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매그놀리아가 안보이는거에요!!


어디있지 어디있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드디어 찾았다!!!



어디 있었냐면 바로 1층 저기 구석에 있었습니다!!



매장 안 모습입니다.



메뉴가 많은데 뭘골라야 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있는데,

모르는 뉴요커 언니가 오더니 이게 가장 유명해요 라고 알려주는거에요.

레드벨벳 이게 가장 여기서 유명해요 라고 알려줬습니다.

맛있게생겼죠?

크기도 엄청커요




그리고 매그놀리아 대표먹거리 바나나푸딩도 샀어요.

레드벨벳머핀의 가격은 죄송하지만 기억이 안나요 ㅠㅠ

7달러선 이었던것 같아요


바나나푸딩은 M사이즈 11달러에 구매했습니다.



시원한 블루보틀과 함께



블루보틀 라떼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매그놀리아 컵케익이 궁금하다면?

아래 클릭!!

[뉴욕여행]블루보틀을 찾아가다!!(blue bottle coffe)


레드벨벳 색 보이시나요??

판교에 매그놀리아가 들어왔다그래서 가본적이 있는데요.

크기는 비교불가, 색상도 비교불가.

뉴욕 매그놀리아 베이커리의 레드벨벳머핀이 훨신 색이 더 진합니다.

맛도 강하구요.









미국답게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고 브런치를 즐기려고 하였으나..

어마어마한양에 다먹고 배부른 상태가 되었어요.


포장해 와서 록펠러센터 지하로 가지고와서, 블루보틀과 함께 즐겼답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뉴욕여행시에 들러야할 장소, 명소, 맛집 등등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많이 기대했던 커피집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블루보틀 입니다.

BLUE BOTTLE!!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일본에는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출시가 된다면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라떼 맛이 매우 괜찮았거든요.

세젤맛 라떼입니다.


일본에서 먹어보지 못했으니,

뉴욕여행에서라도 먹어봐야겠어서 반드시 가야겠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위치는 록펠러센터 지하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록펠러 센터에 왔으니 기념샷은 필수


날씨 좋고 배경 좋고

경치 좋고

건물 멋지고

도시느낌 나고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점 양해바랍니다 ㅠㅠ


파란물병이 보이시나요??


 B L U E B O T T L E !!!


제 손에도 어느새 커피가 쥐어져 있네요.





커피를 제조할 때 정량을 지킵니다.

손대중으로 하지 않고 정확한 계량이 이루어 지더라구요.

저울로.

안맞으면 양 조절을 해서 제조를 하는데

이래야 일정한 맛이 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어느 매장에가도 같은맛이 나게 됩니다.




저 블루보틀 뱃지.

free입니다.




가격은 4.25달러.

10달러 줘도 아깝지 않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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