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2 출시 준비중!! 소형 크로스오버 전 세계 유행예상>



BMW X2 출시의 등장이유 소형 크로스오버 유행 임박!

먼저 소형 크로스오버가 왜 나오게 되는지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2015년 부근부터 새로운 세그먼트가 조명 받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소형 SUV 차량들입니다.


국내에서는 티볼리가 소형 SUV시장을 개척했고, 예쁜 디자인과,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넉넉한 실내공간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실제 티볼리는 출시 직후 2016년 56,935대를 판매하며 소형 SUV시장에서 점유율 약 60%를 달성, 현대자동차에서도 단일 모델이 연간 10만대를 판매하면 성공한 모델이라고 분석을 하는데 산전수전 다 겪고 겨우 부활한 쌍용자동차에서 단 1년 만에 56,935대를 판매한 것은 소형 SUV유행을 넘어서 토네이도를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해야 합니다.


기존 국내시장에서 소형 SUV라고 보기에는 조금 큰 현대의 투싼,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가 전체 SUV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조금은 더 작은 차가 필요한 수요가 많이 있었고 적절한 모델이 없어 현대기아자동차의 두 차량들을 선택했지만, 쌍용 티볼리의 등장으로 선택의 폭이 증가하게 된 것도 티볼리 성공의 한 가지 요인입니다.
티볼리 성공에 이어 현대기아자동차에서 현재 코나와 스토닉 출시로 티볼리를 잡겠다고 나섰지만 단순히 투싼, 스포티지의 빼앗긴 고객을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소형 SUV의 강세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도 소형SUV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한 발 더 나아가 이런 소형SUV의 파생버전인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이 전 세계에 유행이 퍼질 분위기에 있습니다. 그 선두주자에 바로 BMW가 있습니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를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회사 BMW가 모를 리가 없겠지요.
BMW에서는 기존 X1이라는 모델로 소형SUV시장을 잡았다면, 이제는 소형 크로스오버 시장에서도 BMW의 존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X2의 등장 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BMW X2
BMW는 primium compact cross-over vehicle X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륜기반 플랫폼에 전 세계 컴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을 주도 할 고급스러움과 BMW다운 월등한 주행성능을 탑재한 새로운 차량이 나올 예정입니다.

아직 BMW X1캐빈을 씌운 뮬테스트중에 있지만, 공개된 자료로에 의하면 주력모델로 2.0리터 4실린터 180~240마력의 출력을 내는 디젤모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고성능 모델로 M도 참여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크로스오버 답게 좀 더 날렵해 보이는 디자인이 채택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세단모양에 가깝기 때문에 기존 SUV보다 더 BMW스러운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곧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SUV모양의 X1이냐 아니면 더 젊어보이고 스타일리쉬한 크로스오버 차량의 X2냐를 고민하게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디자인과 함께 좀 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크로스오버 차량에 고성능 M까지 탑재가 된다면 BMW는 전 세계 소형 크로스 오버시장의 선두에 서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언젠가 출시될 BMW X2에 대해서 새로운 정보가 나온다면 또 다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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