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뜰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커피 좋아하시나요? 저는 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카페 참 많죠? 그 중에서 저는 스타벅스를 매우 자주 가고, 좋아한답니다.  스타벅스는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고 애정하는 커피 브랜드입니다^^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신다면, 조금이라도 경제적으로 알뜰하게 이용하시는 게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다년간 스타벅스를 다녔던 제가 알고있는 스타벅스 별적립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스타벅스는 제가 워낙 좋아해서 할 이야기가 많아서요. [스타벅스의 모든 것] 이라는 시리즈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곳 역시 스타벅스입니다. ^^

[스타벅스의 모든 것] 1편은 바로 스타벅스 카드 등록 및 사용 방법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카드'가 있습니다. 물론 스타벅스에서는 스타벅스 카드 외에도 현금, 신용카드, 체크카드,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수단이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죠. 

스타벅스 카드란?

스타벅스 카드는 별도로 유료 구매하는 것은 아니고요.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카드를 말합니다. 흔히 버스카드 충전해서 대중교통 이용하듯이 스타벅스에서도 카드 충전해서 결제할 때 사용하는 것이지요~! 스타벅스 카드는 스타벅스 매장 카운터에 문의하시면 실물카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스타벅스 카드는 등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최초충전 금액은 5,000원이며 최대 500,000원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1만원 이상부터는 만원 단위로 충전 가능합니다. 재충전 금액 및 단위는 10,000원~550,000원입니다. 스타벅스 카드 충전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가능하고 온라인 등록 후에는 온라인에서도 편하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단, 할인 가능한 신용카드로 스타벅스 카드 충전 시, 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는 스타벅스에서 결제하면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스타벅스 카드 충전 시에는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라요!

스타벅스 카드 혜택?

그렇다면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였을 때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면 Free Extra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Free Extra란 음료 한 잔당 추가 Extra를 받는 것인데요. 에스프레소 샷, 시럽, 드리즐, 휘핑, 자바칩 등 1개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저는 주로 샷추가를 하거나 시럽 등을 추가하는데 이용합니다. Free Extra는 대략 600원 정도의 혜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타 결제 수단과 함께 결제 시에는 Free Extra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등록 방법

스타벅스 카드는 충전하여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는데요. 이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하게 되면 리워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등록 방법은 아래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https://www.istarbucks.co.kr/my/mycard_info_input.do

회원가입 후 위 화면에서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스타벅스 어플을 깔면 보다 쉽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실물 카드 없이도 어플 에서 바로 결제도 가능한 것이지요^^

스타벅스 리워드 혜택

스타벅스 카드 등록 후 사용하게 되면 리워드 서비스를 받는데요. 리워드 등급은 Welcome -> Green -> Gold 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결제 시 1건당 1개의 별을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별의 개수로 리워드 등급이 나뉩니다.

처음 등급은 Welcome Level입니다. Welcome Level 을 포함한 모든 등급의 기본 혜택은 앞서 언급한 Free Extra 1개 제공, 생일 축하 무료 음료 쿠폰(단 1년 동안 모인 별이 1개도 없을 시에는 다음 해에는 생일 쿠폰 발행 X), 분실 신고 시점의 카드 잔액 보호 기능, 자동 충전 금액을 5만원 이상 설정 후, 충전 시마다 BOGO 쿠폰 제공 혜택이 있습니다. (음료 1개 구매 시 같은 음료 1잔 제공)

별 5개만 모아도 레벨 업이 되어서 Green Level이 됩니다. Welcome Level 혜택은 모두 포함하며 원두 구매 시 혜택이 있습니다.

별 12개를 모으면 Gold Level이 됩니다. Gold Level이 되면 나만의 Gold Card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물 Gold Card 발급이나 e-Gold Card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Gold Card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문구가 새겨진 나만의 골드카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골드카드는 2~3주의 제작기간을 거쳐, 수령을 지정하신 매장에서 수령하시면 됩니다. 또한 Gold Level의 중요한 리워드는 바로 별이 12개가 되었을 때 무료 음료 쿠폰을 발행해 준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것이지요^^ 스타벅스 별적립 관련은 [스타벅스의 모든 것 2편]에 자세히 포스팅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스타벅스 카드 사용 시 유의사항

스타벅스 카드로 충전 금액에 대해서는 현금 영수증이 발행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매장에서 실제로 구매하여 결제할 때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시면 됩니다. 상품권과 똑같은 거죠^^ 스타벅스 카드 충전 금액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카드의 마지막 거래발생일로부터 5년이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물론 5년 안에 모두 사용하시겠지만요 ^^)

온라인으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앞에 언급한바 있는데요. 미성년자(만 14세 미만)는 온라인 충전을 하실 수 없으며, 카드 1장당 잔액은 최대 55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등록 및 사용 방법 등 스타벅스 카드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스타벅스 카드 사용 등록 후 리워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 음료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 별적립 방법 및 꿀팁에 대해서 [스타벅스의 모든 것 2편]에서 이어 포스팅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여러분들은 <집밥백선생 > 이라는 TV 프로그램 자주 보시나요? 저는 가끔 보는데요. 프로그램 이름답게 집밥 메뉴가 나오는데, 만들기 쉽고 재료들도 구하기 쉽거나 냉장고 파기에 좋아 집에서 해먹곤 합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방영되었던 '백종원 게살냉라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집밥백선생답게 재료는 간단하게! 조리도 간단하게! 슈가보이답게 설탕도 함께! 넣은 '백종원 게살냉라면' 레시피를 알려드려요!

보기에도 시원한 백종원 게살냉라면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가을 날씨라 냉라면이 차가울 수 있는데요. 한 낮에는 아직 덥기도 하니 더운 점심 메뉴로는 딱 좋을 것 같아요! 자주 먹는 일반 뜨거운 라면이 질렸다면! 오늘은 시원한 게살냉라면 만들어보자고요!

백종원 게살냉라면 레시피의 시작은 역시 재료 소개입니다. 백 선생님답게 재료는 심플! 설탕은 필수! 입니다.

● 재료 ●

라면 1봉

게살 1개

오이 1/5

청양고추 1개

쪽파 조금

● 양념 냉국 재료 ●

라면 스프 1봉

후첨양념스프 1봉

설탕 2T

맛간장 2T (일반 간장으로 대체)

식초 2T

물 1컵

역시 심플 하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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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이를 깨끗이 씻어주세요. 백종원 게살냉라면 레시피에서는 오이 반개를 사용하였는데 저는 오이 1/5를 사용했습니다. 라면 1봉 하신다면 오이 반개는 사실 많아요. 1/4 정도 사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오이를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저는 크래미 1개를 이용했어요. 크래미 결대로 손으로 잘게 찢어서 준비해주세요. 

백종원 게살냉라면 레시피에서는 청양고추도 1개 넣더라고요. 저는 청양고추가 없어서 넣지 않았는데, 있다면 한 개 넣으시면 좀 더 칼칼한 맛의 게살냉라면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청양고추 있으시다면 청양고추 1개 송송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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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크래미 손질이 끝났다면 양념 냉국을 만드셔야 하는데요. 양념 냉국 만드는 데 3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념 냉국 만들기 전에 라면을 끓여주세요. 백종원 게살냉라면 레시피에서는 '무파마' 라면을 이용해서 저 역시도 무파마 라면으로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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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념 냉국을 만들어볼게요. 넓은 볼(국 그릇)에 라면 스프 1봉, 후첨양념스프 1봉, 설탕 2T, 맛간장 2T, 식초 2T, 물 1컵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집밥백선생에서 맛간장을 만들어두어 굉장히 자주 사용하는데요. 저는 만들어 둔 맛간장이 없어서 집에 있는 일반 간장으로 사용했습니다. 괜찮아요~ 맛간장 없으시면 일반 간장으로 대체해주세요!

아무래도 찬 물에 녹이다보니 라면 스프 등이 잘 녹지 않아서 조금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잘 저어 모든 양념 냉국 재료가 잘 녹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휘휘~ 잘 저어서 양념 냉국을 잘 만들어두면 라면이 익을 시간이 되셨을 겁니다. 알맞게 익은 라면은 체에 밭쳐 찬물에 헹궈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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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위에 만들어 둔 시원한 양념 냉국을 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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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냉라면 답게 얼음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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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게맛살을 올려주면 백종원 게살냉라면 완성입니다!

보기에도 시원한, 묘하게 자극적인 맛의 게살냉라면입니다. 맛에 대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묘하다" 라고 표현할게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 먹어보는 라면 맛입니다. 그동안 뜨거운 라면만 먹어오다가 차가운 냉라면은 정말 독특합니다. 라면은 흔히 인스턴트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만드니 요리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백종원 게살냉라면 레시피 정리>

1. 오이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시고, 청양고추 1개와 쪽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2. 크래미 1개를 손으로 잘게 찢어 준비해주세요.

3. 라면 1개 끓입니다.

4. 라면을 끓이는 동안 양념 냉국 재료로 냉국을 만들어 둡니다.

5. 라면이 다 익으면 체에 밭쳐 찬물로 헹구어 주세요.

6. 냉면 그릇에 면과 양념 냉국, 얼음을 넉넉히 넣어줍니다.

7. 마지막으로 오이, 크래미, 고추, 쪽파 올리면 끝! 완성!

오이와 게살이 들어가 식감도 좋은 게살냉라면! 시원하게 즐기세요♡

평창올림픽 기념 지폐 발행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앞서 포스팅한 바와 같이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의 티켓 일정도 다음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바로 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하여 2000원권(가로 140mm·세로 75mm) 지폐가 발행이 됩니다.

기존에 기념주화가 발매되는 일은 많았지만, 이렇게 기념지폐가 발행되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지폐의 디자인을 보면 실제 우리나라에서 통용하는 지폐와 비슷한 디자인 틀을 가져갑니다. 그러나 색상은 은색으로 기존 지폐와 조금 차별화를 갖는데요. 기념 지폐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평창올림픽 기념 지폐 앞면에 디자인은 동계올림픽 종목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7개 종목과 엠블럼등이 표현된 도안입니다. 평창올림픽 기념 지폐 뒷면에 디자인은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를 주 소재로 하였는데요. 한국을 상징하고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호랑이와 나무가 표현된다고 합니다.

9월 1일에 서울 소재 충정로 풍산빌딩에서 첫 실물공개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평창올림픽 기념 지폐 발행 공개식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예약접수 대행 금융기관장, 김연아 평창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9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고 발행매수는 230만장 46억원에 달할것 이라고 합니다.

기념 주화와 마찬가지고 기념 지폐도 당연히 통용되는 화폐로써 그 가치를 인정 받습니다. 그러나 기념지폐의 특성상 실제 시장에서 실물화폐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념 화폐를 구매할 경우 포장지등에 포장이 되어 발행이 되는 만큼 액면가보다는 구매액수가 클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기념적인 성격이 강한만큼 추후에 가격이 뛰는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발행매수가 230만장이나 되는 만큼 아주 큰 희소성을 가지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조방지 보안요소도 지폐에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오만원권에 준하는 높은 수준의 위조방지 보안이 적용 됩니다.

판매되는 이 기념 지폐의 종류로는 낱장형, 2장 연결형, 24장 전지형으로 구성이 됩니다.

230만장이나 발행되는 이 지폐의 특성상 소장가치가 높은 일련번호들에 대해서는 경매절차를 통해서 발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숫자가 연달아 배치되거나 연속된 숫자, 혹은 0002018와 같은 숫자들은 높은 가격대 형성을 당연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평창올림픽이 열리는데 이런 기념화폐에 대한 이벤트도 열리니 정말 안 올 것 같던 올림픽이 개최가 되는것 같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이 큰 성공을 거두고,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잘 개최되어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도 부흥이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대하던 평창올림픽 개막이 다가왔습니다.

2번이나 올림픽 유치에 실패하면서 이러다가 올림픽은 물건너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실망감도 많았지만, 결국 2018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평창에서 개최되는 많은 평창올림픽 티켓 가격 및 구매방법 그리고 예매 일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곧 각 종목별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위원회)는 2018년 2월 9일 개막되는 평창올림픽의 개회식 및 폐회식과 208개 경기에 대한 입장권 판매를 온라인 실시간 판매로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티켓 판매는 조직위원회 공식 홈폐이지인 www.pyeongchang2018.com 에서 이루어 집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판매 개시일은 9월 5일 오후2시부터 시작이 됩니다.

http://www.pyeongchang2018.com

https://tickets.pyeongchang2018.com/?culture=ko-kr

입장권 개수는 총 118만매에 달하며, 이 중 70%를 국내판매로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30%만 해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따로 수량을 정해두었습니다 또한 판매기간은 내년 2월 대회기간까지 진행이 되는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결제 수단으로는 VISA카드와 무통장입금으로 진행이 되며, 좌석배정은 결제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좌석을 선택가능한 지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궁금한 부분이 사실 평창올림픽 티켓 가격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평창올림픽 입장권의 가격은 이전의 다른 올림픽대회를 비롯하여 각종 국내,외 콘서트나 공연등의 입장권 가격을 고려해서 책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덧붙여 국내 첫 동계올림픽이고, 이런 큰 이벤트가 언제 또 열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만큼의 희소성이 있지만, 그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크게 높지 않은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가격까지 공개 할 수는 없었지만 전체 입장권의 약50%를 8만원 이하로 책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각 종목별로 가격이 상이한데 가장 저렴한 티켓은 2만원대 이고, 가장 비싼 티켓은 9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티켓의 평균가격은 14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스포츠팬 이라면 어느 정도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인기종목은 가격이 아무래도 비쌀 수 밖에 없는데요, 쇼트트랙이나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같은 경우는 15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슬라이딩 등 비인기종목은 2만원부터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기종목에 아무래도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관람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한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인만큼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장애인(1~3급), 청소년, 65세 이상 경로자는 기본등급 좌석을 발행하게 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할인 정책에 청소년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할인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인당 구매 가능한 수량은 50매에 한정됩니다.

(인기경기 경기당 4매, 그 이외 경기당 8매입니다.)

또한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면 각 경기장간 운행되는 셔틀버스에 무료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하니 관람객 유치를 위한 최대한의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오프라인 판매는 11월 6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부터 서울시청, 강원도청, 강릉시청, 각 공항(인천 입국장, 김포 입국장), 전국 주요도시의 KTX역(19개)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

평창행 티켓을 원하시는 분들은 온라인판매와 오프라인판매 일시와 장소를 꼭 기억해 두셨다가 구매에 차질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평창올림픽 티켓 가격 및 구매방법, 예매 일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도 점점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무더운 여름에 입맛이 없을 때 종종 해먹곤 했던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입맛 없을 때 사실 부대찌개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하기에 딱 좋습니다. 부대찌개 황금레시피의 재료는 냉장고 털기에 아주 적합해서 좋은데요. 냉장고 신선실이나 야채실에 들어있던 것들 털어내기에도 아주 좋은 요리가 바로 부대찌개입니다.

의정부에 가지 않더라도 양념만 황금레시피대로 만들면 누가 만들어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이제 곧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면 더더욱 부대찌개가 생각나겠지요? 비오는 날 역시 말할 것 없을거고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부대찌개입니다. 칼칼한 맛에 부대찌개 황금레시피의 시작은 재료 소개입니다. 아래 제가 넣은 재료 말고도 냉장고 털기에 좋은 재료들이 있다면 얼마든지 더해주세요! 입맛에 따라 팽이버섯, 치즈, 햄 등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 재료 ●

스팸 1캔

비엔나 소세지 200g

두부 1모

양파 1/2

대파 1단

청양고추 1개

베이키드 빈스 (부대찌개 통조림 콩)

김치 조금

돼지고기 조금(취향에 따라)

●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T

고추장 2T

간장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후추 톡톡

< 다양한 연어 효능 알아봐요!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슈퍼푸드라고 불리는 연어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어의 효능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연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연어는 회귀하는 어류로 유명합니다. 회귀한다?? 집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신가요?? 연어는 바다에서 생활을 하다가 산란기가 다가올 때 자신이 태어난 강을 찾아 갑니다. 심지어 강 하류에서 상류까지 물살을 거스르며 강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때 연어는 붉게 변하는데 이를 혼인색이라고 합니다. 암컷 수컷 모두 상관없이 혼인색을 띄게 됩니다.

강 위를 거슬로 올라가 짝짓기를 하고 암컷과 수컷 모두 곧 죽게 됩니다. 그리고 산란한 알들을 곧 부화하여 조금 자란 뒤 자신들의 부모가 거슬러 왔던 강을 물살을 타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연어는 사실 멸종위기 어류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러시아, 캐나다, 알래스카, 북태평양 쪽에서 많이 서식하며 그 생김새는 송어와 조금 비슷합니다. 그러나 송어보다는 더 얄쌍하게 생겼는데요. 몸의 폭이 조금 좁습니다. 그래서 강을 타고 올라갈 때 물살의 저항을 덜 받게 되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어의 수명은 약 4년정도 되는데요. 보통 3~5년쯤 자라면 짝짓기를 하기 위해서 강을 거슬로 올라갑니다. 강을 거슬로 올라간다는 것, 그 끝은 죽음이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짝짓기를 위해 올라갑니다. 그래서 수명을 약4년으로 봐야하고, 짝짓기를 하지 않으면 6년이상 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짝짓기를 피하는 연어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좋은 연어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연어를 구입하실 때는 선홍색을 띠고 지방에 흰 힘줄이 섞여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연어가 맛이 가장 좋은 시기는 산란기 직전에 바다에서 잡은 것이라고 합니다. 바다에서 잡힌 것에 비해 강에서 잡힌 연어의 맛은 떨어집니다. 연어는 구입 즉시 조리해 먹는 것이 좋은데요, 조리할 때 너무 많이 익히면 버석버석해지므로 주의하셔서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연어에 대해 간단한 소개가 끝났으니 연어가 우리 사람의 몸에 어떻게 좋은지 연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EPA, DHA, 오메가-3

이 세가지가 사실 연어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 성분들은 불포화지방산으로 분류가 되며, 혈압을 낮추고,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핏줄속의 찌꺼기를 제거해 동맥경화를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예방 가능한 질병들이 도출 되는데요. 심장질환, 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이 예방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오메가-3 지방산의 특징은 염증을 감소 시킨다는 점 인데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에게 연어 섭취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2. 비타민 풍부

비타민 A, B, D, E가 풍부합니다.

뭐 하나 필요없는 비타민이 없습니다. 특히 비타민 D는 칼슘흡수를 돕기 때문에, 칼슘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비타민입니다. 그리고 비타민E는 노화방지로 유명한데요, 특히 연어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많이 찾아드시기를 권장합니다.

3. 우울증 예방

오메가-3 지방산의 놀라운 효과는 우울증도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정신과협회에서도 오메가-3의 효과로 우울증 예방이 있다고 소개할 정도로 효능이 입증 되었다는 점인데요 인공적인 항우울증제보다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4. 단백질 보충

연어는 지방질도 많지만 이 지방질은 대부분 우리몸에 이로운 지방질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풍부한 단백질이 있습니다. 연어는 살코기층도 많이 두껍습니다. 연어요리를 보면 조금 뻑뻑할 정도로 살코기가 많은데 모두 단백질입니다. 몸에 부담스러운 육류보다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는 연어 살코기는 단백질 섭취에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연어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연어요리 한 번 찾아 보시는게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황금연휴의 완성 만들어 질까요??

정부에서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해 줄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몇 년 전 부터 2017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곤 했는데요. 실제로 최근 몇 년간 명절 사이에 낀 평일을 보통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따라서 2017년 추석은 정말 최고의 황금연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

그리하여 사실 많은 국민들 뿐만 아니라 언론에서도 2017년이 시작 되면서부터 올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황금연휴에 대해서 보도하며 2017년 추석 황금연휴에 대해서 기정 사실화 된 것처럼 소문이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형식적인 절차가 있고, 그 절차가 통과 되어야 지정이 가능한 만큼 아직 확실하게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형식상으로 국무회의 의결 사항이지만, 워낙에 중대한 사안이고 따라서 대통령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 임시공휴일 지정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 정부의 기조중 하나가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것인데, 만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확정하지 않게 된다면 그 기조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걷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예상은 아마도 특별한 일이 없으면 당연히 휴일로 지정이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한편으로는 명절 당일 정도만 쉬거나 이틀정도만 쉴 수 밖에 없는 노동자들이 많다는 현실을 이야기 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준다고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긴 연휴를 주어 휴식권을 보장하고, 내수경기를 활성화 시킨다는 본래의 취지와 맞지 않게 해외여행족이 늘어나 그 취지를 살릴 수 없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 지적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조금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 황금연휴기 기간에 하루나 이틀밖에 쉬지 못한다는 근무자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근무자들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휴식을 취하면 안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휴일로 쉬어야먄 사회적으로도 휴식권을 보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시일이 걸리더라도 궁극적으로는 결국 대다수의 국민이 이런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서 적극 지지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족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이 많습니다. 이미 이 기간 해외여행 티켓은 아주 오래전부터 판매가 되어 있고, 비행기표를 구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만약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되지 않아도 이미 휴가를 쓰고 여행을 가려는 많은 사람들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와서 10월2일은 임시공휴일이라고 확정을 한다고 하여 해외여행을 가는 국민들이 크게 늘어나거나 줄어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 싶이 2017년 추석연휴는 저 또한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고, 특히 작년에 올해 연휴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들 또한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2017년 추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국민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겠다는 현 정부의 취지에 맞게 아마도 별다른 일이 없다면 10월 2일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것이 유력한 현 상황에서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의 휴식권이 보장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고로 공식적인 발표는 9월 말경에 나올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 꿀팁!>

바야흐로 100세 시대입니다. 미래와 노후에 대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지요. 노후 준비 중에 하나인 국민연금! 국민연금이란 가입자가 퇴직 등으로 소득원을 잃을 경우에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국민 연금 가입 대상은 18세 이상 국민으로 일정기간 가입하게 되며 만 65세부터 혜택을 받는 것이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리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으며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0세 시대 국민이 먼저 찾는 행복 파트너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설립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30년 전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설립된 공단은 성장과 안정기를 거친 후 도약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대다수의 직장인들이라면 4대보험을 가입하게 됨으로써 국민연금 역시 가입 및 납부를 하고 계실 것입니다.

 급여에 일부를 떼이는 듯한 것으로 4대보험 가입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기도 하지요. 적지 않은 금액으로 납부하는 국민연금을 더 받는 방법에 대한 꿀팁을 생방송 기분좋은날에서 본바 있는데요.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 소득이 적을수록 국민연금 유리

국민연금은 사회보장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분들보다 소득이 적은 저소득층일수록 수익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득이 적을 경우 국민연금을 우선으로 가입하고 여유가 있으면 개인연금 가입을 권장하고 합니다.

2. 가입기간 늦추기

가입기간을 늦추는 것이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이랍니다. 연금 가입 기간 1년 늘어날 때마다 연금 수령액 5%가 증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입기간을 늦출수록 받으시는 연금 금액이 늘어나게 됩니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국민연금을 바로 받기 보다는 늦추는 것이 유리하겠네요.

예를 들어볼까요.

5년 늦게 받으면 36% 증가합니다. 원래 수령액이 월 100만원이라 가정하고, 5년 연기 후 연금을 수령 받는다면 월 연금액이 136만원으로 36% 증가합니다. 최대 5년까지 늦게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추후납부 제도

중도 퇴사, 임신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경우 추후납부 제도를 이용하여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2016년 11월 30일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시정되면서 추후 납부 제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추후납부를 하려고 할 때 연금을 한 번에 내기 부담될 경우, 시중 이자포함 60회 나눠서 납부도 가능하다고 하니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4. 부부 각자 가입

마지막으로 국민연금 더 받는 방법은 바로 부부 각자 가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국민연금을 남편 기준으로 혼자 30년간 25만원 납부한다면 추후 연금액은 월 74만원입니다. 만약 이때 부부가 각자 가입하여 부부 합계로 25만원씩 30년간 납부할 경우 연금액은 월 103만원으로 증가합니다. 부부 둘이 합쳐 같은 금액을 납부하더라도 부부 각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거죠!

그렇다면 전업주부는 어떻게 가입할 수 있을까요? 바로 '임의 가입 제도'를 활용하면 됩니다. 연금 보험료 최소 89,500원에서 최대 404,100원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만약 최소금액인 89,500원을 10년간 납부하였다면 월 17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라면 최소 금액이라도 국민연금은 가입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더 받는 4가지 방법 활용하셔서 추후 국민연금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시길 바랄게요.

국민연금 예상수령액 조회를 할 수 있는데요. 방법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역 효능>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는 미역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역은 값이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입니다. 또한 그 효능이 매우 다양해 몸에도 좋죠. 저 역시도 미역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나 미역국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울 만큼 미역을 정말 좋아합니다. 미역을 활용한 요리는 매우 다양한데요. 미역국, 미역줄기볶음, 미역냉국 등 미역을 활용한 요리는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미역국과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이 포스팅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마트에서 파는 미역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마른 미역(건조미역)으로 물에 넣으면 아래 사진처럼 몇 배로 불어나는 미역이 있습니다. 또 초장에 찍어 먹도록 마르지 않은 (물)미역도 있고요. 미역을 끓는 물에 데쳐 소금으로 주물러 소금절임으로 한 것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금에 절인 미역은 건조한 미역보다 쉽게 변질하지 않아서 보장성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그때 그때 입맛에 따라 필요한 요리에 따라 미역을 선택하면 되겠네요^^

그렇다면 좋은 미역 고르는 요령은 무엇일까요?

마른 미역이 아닌 일반 미역을 고르는 요령으로는 녹색이 짙으며 광택과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다고 하네요!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기를 바라요!

미역 보관 방법은요, 건조 미역은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 미역이 아닌 미역의 보관법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살짝 데친 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한 미역의 보관 기간은 3일이니,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미역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산후 조리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산모가 가장 많이 음식이 바로 미역국일텐데요. 미역은 칼슘이 많이 들어있으며 칼슘 흡수율이 높다고 합니다. 산모는 출산 후 칼슘이 많이 요구되는데, 미역이 큰 도움을 주는 것이지요. 또한 미역에는 요오드의 함량 역시 높습니다. 핏속의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며 피를 맑게 하여 출산한 임산부에게 매우 좋은 것이 미역이랍니다.

2. 변비 예방

미역 효능에 또 다른 장점으로 바로 변비 예방 및 개선에 좋다는 점입니다. 미역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량되어 있습니다. 이 섬유질은 장의 운동을 촉진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좋습니다. 

3. 다이어트

미역은 대표적인 저열량,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미역은 100g에 11.3kcal로 매우 낮은 칼로리입니다. 이 만큼의 칼로리면 많이 먹어도 살찌는 것에 대한 걱정은 줄이셔도 됩니다. 다만, 미역국으로 드실 경우 국물 섭취는 좋지 않으므로 미역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역이 다이어트에 좋은 또 다른 이유는 미역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매우 높으므로 다이어트에 아주 제격인 음식입니다. 허기지기 쉬울 때 미역으로 포만감과 영양을 채워주세요!

4. 칼슘 덩어리

앞서 언급한 대로 미역에는 칼슘 함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뼈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됩니다. 칼슘은 전 연령대에 걸쳐서 필요한 영양 성분입니다. 성장기 아이부터 노인까지 미역을 즐기는 것은 뼈 건강을 챙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미역에는 단백질 성분이 조금 부족한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미역국을 끓이실 때 소고기를 넣는 것은 영양적으로 서로 보충하는 좋은 음식 궁합이기도 합니다.

오늘 알아본 미역 효능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몸에 좋은 미역드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간단한 밑반찬 레시피! 백종원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어느덧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의 처서입니다. 8월 15일 이후로 폭염이 자자들고, 조금은 선선해진 듯합니다. 이제 곧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나가는 것이 반가운 오늘입니다.

많은 주부님들도 자취하는 분들도 밑반찬에 대한 고민 많으시지요? 마트에 가도 선뜻 어느 반찬을 해야하기 위해 재료를 고를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럴 때 손쉽게 카트에 넣는 것이 바로 '콩나물'인 것 같습니다. 콩나물무침으로 반찬도 할 수 있고 콩나물국도 끓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자주 선택하는 요리 재료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마트에 가서 뭐 살까~ 고민하다가 종종 콩나물을 사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반찬인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밑반찬 콩나물무침은 반찬 하나로도 충분하고, 비빔밥 재료가 되기도 하니 기특한 밑반찬입니다.

누구도 실패하지 않는! 누구나 성공하는! 재료도 간단해서 더 없이 좋은! 백종원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지금 시작할게요!

● 재료 ●

콩나물 1봉

대파 조금

● 양념 재료 ●

고춧가루 2T

다진마늘 0.5T

참기름 1T

통깨 0.5T

진간장 1T

먼저 콩나물 1봉 준비해주세요. 저는 400g 콩나물 1봉을 구매했습니다. 콩나물은 찬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냄비에 콩나물이 잠길 만큼 물을 담아주세요. 그리고 굵은 소금 1T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콩나물 끓일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칫 비린내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뚜껑을 덮지 않고 열고 끓이시는 방법과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을 덮고 끓이는 방법 2가지 중 선택하시면 되는데 열고 끓이는 게 편하더라고요. 콩나물 삶는 시간은 3~4분 가량으로 콩나물을 익혀주세요. 

콩나물 삶는 3~4분 동안 파를 손질해주세요. 저는 대파 약 1/4 정도 사용했습니다. 너무 크지 않은 크기로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다 익은 콩나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식힌 후에 양념할 볼에 옮겨 담아주세요. 그리고 준비한 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념 재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양념 재료는 집집마다 맛이, 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조금씩 넣어보시고 가감하시기 바라요!

그리고 백종원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황금레시피 비법은 바로 진간장입니다! 저도 그 전까지는 진간장없이 콩나물무침을 해왔는데요. 백종원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에서 진간장이 포.인.트.이더라고요. 진간장 조금 넣어보세요!

조물조물~ 턴다는 느낌으로 맛있게 콩나물 무쳐주세요.

마지막은 통깨로 마무리~!!

맛있게 무친 백종원 콩나물무침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한 손 쉬운 간단한 밑반찬입니다. 콩나물무침 만드는 시간은 10분 내외로 짧게 걸립니다. 밑반찬 없을 때 휘리릭~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밑반찬입니다. 진간장을 넣은 콩나물무침은 맛이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양념에 감칠맛이 더해진 느낌입니다. 한 번 넣어보셔요!

<백종원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정리>

1. 콩나물 1봉 깨끗이 씻어주세요.

2. 냄비에 소금 1T와 콩나물을 넣고 3~4분간 끓여줍니다. (이때 처음부터 뚜껑을 열든지 닫든지 한 가지만!)

3. 콩나물 삶는 동안 대파 약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4. 다 익은 콩나물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식은 후에 양념할 볼에 옮겨 담아주세요.

5. 양념 재료를 넣고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면 끝!

역시 간단하지요? 누가 만들어도 맛있을 수밖에 없는 너무나 쉬운 간단한 밑반찬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레시피였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