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방지, 생명연장의 꿈 텔로미어 길이.


telomeres length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사람의 숨은 욕구중 가장 큰, 누구나 희망하는 욕구. 바로 늙지 않는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노화는 막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노화의 끝에는 죽음이라는 것도 기다립니다.

현대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이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얼굴에는 수분크림을 잔득바르고, 피부과에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력들은 외관상 잠깐 효과를 볼 뿐, 장기적으로는 결코 노화를 막는것이 아닙니다.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노화는 왜 진행이 될까요? 왜 진행이 되는지 알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현대 의학에서 그 해답을 조금 찾은것 같습니다.
바로 세포속 유전자 끝 길이에 대한것 입니다.
전문용어로 텔로미어(telomere)라고 부르며, 이 텔로미어는 유전자 끝 부분을 뜻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연구는 노벨상 수상도 만들어낼 만큼 현대의학에서 아주 중요한 발견이 되었습니다,


노화란 우리 몸속 세포들이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젊은 세포가 없이 노화된 세포만 남는 것이 바로 의학적인 노화입니다.


세포가 분열을 하면 할 수록 이 유전자 끝의 길이(텔로미어)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 몸은 세포 분열을 통해 노화를 막습니다.
이 세포분열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텔로미어의 길이가 세포분열을 거듭하면 거듭할 수록 줄어듭니다.

점점 짧아지는 텔로미어가 결국 없어지면 세포분열은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으며, 그는 곳 노화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세포분열을 거듭하다보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막을 수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완전히 막을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 늦게 그 길이가 줄어들게 할 수 있습니다.
텔로미어를 생성해주는 효소가 있는데요, 텔로머라이제(telomerase)라는 효소가 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효소에 대해서 의학기술이 완벽히 통제가 가능하다면 노화를 방지하게 되는 신의 영역에 들어가게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연구는 연구자들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이 텔로미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해야합니다.


실천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건강한 우리의 삶을 위해서!!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진 붉은 빛깔의 석류


석류는 6~8cm에 둥근 모양으로 실제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약 20%랍니다.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오늘은 좋은 석류 고르는 법, 석류의 보관방법과 효능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좋은 석류 고르는 요령(좋은 석류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요?

석류를 들었을 때, 무게가 무거우며 선명한 붉은색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외피가 단단하며 가능한 한 상처가 적게 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 석류 고르는 요령이랍니다.



석류 보관 방법은요,

석류는 냉장 보관이 가능한 과일입니다. 

냉장 보관 시 15~20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석류 손질법

석류를 반으로 쪼갠 후에 석류 알맹이를 골라내어 드시면 됩니다.

가끔 마트에서 석류 구매 시, 사은품으로 석류 고르는 도구를 주기도 하더라고요^^

석류는 차로 끓여드시거나 쥬스로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석류 제철

석류의 제철은 9월 ~ 12월로 현재 제철시기입니다.



이제 석류 효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1. 다이어트

석류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100g에 67kcal로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는 저지방 과일이랍니다.

또한 석류는 포만감이 있는 과일로 다이어트에 제격인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감기 예방

석류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감기에 효험 있다고 합니다.


3. 갱년기 예방

석류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랍니다.


석류와 궁합이 좋은 음식은 바로 토마토입니다. 

석류에 없는 비타민A를 토마토가 보충해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알아본 석류 효능,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몸에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지난 6월 말~7월 초까지 6박 8일 동안 뉴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전 뉴욕에 관한 정보를 책 그리고 블로그 등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직접 경험했던 뉴욕 여행기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뉴욕 여행기 시작은 그 유명한 '덤보(DUMBO)'입니다.

 

덤보는 원래도 유명한 관광지이긴 했지만, 무한도전 촬영지로 더 유명해졌죠.

 

 

 

뉴욕은 지하철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덤보 역시도 찾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대부분 스마트폰 구글 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데,

구글 맵을 이용해서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글맵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덤보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은 York street 역입니다.

 



맨하탄에서 브루클린으로 넘어가는 다리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한국에서부터 덤보는 정말 꼭 가보고 싶었던 장소라 기대를 갖고 이동합니다.

 

 

 

 

York street (요크 스트리트) 역에서 구글맵을 꺼내 걸어가 봅니다.

 

정확한 위치는 워싱턴 스트릿과 워터 스트릿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그렇게 오래 걷지 않아 도착해보니,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및 관광객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저기 저 다리 사이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작게 보이시나요?

이래서 이곳이 많이 유명해졌죠 ㅎㅎ

 

 

 

 

원래 이곳은 도로이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계속해서 차가 지나답니다.

관광객도 많고, 차가 계속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실 무도에서처럼 사진을 찍기란 어렵습니다.

그래도 요령껏 눈치껏 샤샤삭 사진을 찍고 빠져야 합니다. ㅎㅎ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없는 것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ㅎㅎ

 

멋진 덤보 근처에 유명 맛집인 아이스크림 팩토리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팩토리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 가겠습니다.!

 

 

 


 

< 매콤새콤한 쫄면 양념장 황금레시피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입맛 없을 때 입맛 돋우는 데도 좋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분식 메뉴 중 대표 메뉴인,

매콤새콤한 쫄면 황금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쫄면은 황금레시피 양념장대로만 만들면 되는 간단하면서 별미인 한그릇 요리랍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의 쫄면 황금레시피!

재료 소개로 시작할게요!!


● 재료 ●

쫄면

상추 2~3장

양파 1/4

당근 1/5

콩나물 한 줌


● 쫄면 양념장 재료 ●

고추장 2T

고춧가루 1T

매실액 1T

다진마늘 0.5T

식초 3T

설탕 1T

간장 0.5T

참기름 0.5T

통깨 0.5T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양념장 만들기

쫄면 양념장 황금레시피대로 잘 섞어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맛 보시고, 간 보시며 양념장 만들어주세요!



2

재료 손질

쫄면에 넣은 채소들을 손질합니다.


당근과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하고

콩나물은 끓는 물에 익힌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상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주세요.


분식집에서 쫄면에 삶은 달걀 올려주잖아요!

저는 삶은 달걀도 2개 같이 준비했어요~!!

쫄면 양념장에 찍어 먹는 삶은 달걀 역시 꿀맛이죠^^



3

쫄면 삶기

쫄면은 포장을 뜯으면 다닥다닥 붙어있어요.

삶기 전 손으로 일일히 떼어내야 합니다.


작은 TIP. 처음에 쫄면 면을 떼내기 전, 

약간 비비듯이 쫄면 면을 풀어준 후 손으로 가닥가닥 떼어주시면 편해요!

너무 세게 비비면 끊어지니 주의!




4

쫄면 삶기

쫄면은 끓는 물에서 약 3~4분간 삶아주었습니다.


작은 TIP. 쫄면을 삶을 때, 식초를 넣고 삶아주시면 쫄면의 잡내와 첨가물이 제거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쫄면이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 샤워를 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빨래 하듯이 박박 문질러 전분 성분을 모두 없애야 한다는 것입니다.

깨끗이 헹구어내지 않으면 자칫 비릿할 수 있다고 하니 박박 씻어주세요!




완성

쫄면을 닮을 그릇에 잘 익은 면과 손질한 채소를 올려주면 완성!



쫄면의 쫄깃쫄깃한 탱탱함과 채소들의 아삭함

거기에 매콤새콤한 쫄면 황금레시피 양념장까지 어우러지니 

맛있는 한그릇 요리인 쫄면 완성!


집에서 간편하게, 혼밥메뉴로도 훌륭한 쫄면!



<매콤새콤한 쫄면 황금레시피 정리>

1. 쫄면 양념장 황금레시피대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2.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주세요.

3. 쫄면 면을 끓는 물에서 익힌 후 체에 밭쳐 박박 씻듯이 찬물 샤워합니다.

4. 그릇에 면과 채소, 양념장 올리면 완성


매운 맛 좋아하시면 고춧가루 조금 더하여 양념장 만들면 되고,

새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식초 양을 늘리는 등

자기 입맛에 맞게 양념장 만들고, 

면 삶아 휘리릭 비비면 꿀맛인 쫄면♥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이에요^^


친구와 신도림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저녁식사 후 맛난 디저트를 먹기 위해 찾다가

디큐브시티에도 수요미식회에 나온 '밀탑빙수'가 있더라고요!





신도림/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밀탑빙수는 디큐브시티 본관이 아닌 별관에 위치해있어요!

별관에 있어서 날 좋은 가을날에 밖에서 빙수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밤에 보는 별관 밀탑빙수, 너무 예쁘죠^^




내부 좌석이 많지는 않아요.

날씨 좋을 땐 야외석도 마련되어 있으니 그 곳에서 드셔도 좋을 거 같아요!



밀탑빙수는 100% 국산 팥만 사용하고 있다네요.

국산 팥은 자연적인 단맛이 강하고, 

식감이 좋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밀탑빙수 메뉴입니다.

종류도 다양한데 밀탑빙수 가격은 6000원입니다.

저는 녹차빙수를 주문했답니다.



쉽게 녹아버리니, 

밀탑빙수 맛있게 먹는 법

꼭 참고하세요!


얼음을 먼저 먹다가 팥과 얼음을 조금씩 떠서 !



제가 주문한 밀탑빙수 메뉴 중 하나인 녹차빙수입니다.


특이한 게 빙수는 종이컵에 담겨있고, 스푼은 일회용 스푼으로 주시더라고요.


위에 떡, 국산팥, 녹차가루 이렇게 있더라고요.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는 음식평론가 홍신애 씨는 밀탑빙수의 빙수를 연유와 우유의 비율 중 연유의 비율이 매우 강하며, 삶은 팥과의 조화가 좋다고 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팥빙수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하네요.



제가 먹었던 녹차빙수는 첫 맛에 녹차 맛이 강하고 떫은 맛이 느껴졌는데, 팥과 빙수를 함께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통조림 팥이 아닌, 국산 팥을 사용해서인지 

팥의 식감이 살아있어 너무나 좋고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팥의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팥의 달콤함과 녹차의 떫은 맛의 조화가 훌륭한 밀탑빙수의 녹차빙수


맛있게 즐길 디저트 찾으신다면 밀탑빙수 어떠실까요?


점점 추워지는 계절이지만, 빙수는 옳습니다!

< 간단한 밑반찬 레시피! 촉촉한 어묵볶음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많은 주부님들, 자취하시는 분들 밑반찬 고민 많으시죠?

저 역시도 매번 어떤 반찬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고민이랍니다.


그래도 없으면 아쉬운 게 바로 밑반찬!

오늘은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10분이면 만드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밑반찬인 어묵볶음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다른 반찬없이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물을 넣고 볶아 촉촉한 어묵볶음!!


재료값 얼마 안 들고

조리 시간 짧은

간단하게 만드는 어묵볶음 만드는 법 소개합니다!



저는 마트나 시장에서 어묵 1봉 사면 2번 나누어 먹을 만큼 나누어요.

한 번에 다하기에는 적은 식구가 반찬으로 하기엔 많더라고요.

남은 어묵은 냉동보관하셨다가 다음 요리 때 꺼내어 이용하시면 됩니다!


● 재료 ●

어묵 3장

양파 1/4

당근 1/5

쪽파 혹은 대파 조금


● 양념 재료 ●

물 반컵

간장 2T

올리고당 1T

통깨 조금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 간장의 양은 꼭 간을 보시고 가감해주세요 *



1

어묵과 채소들을 먹기 좋게 손질합니다.

당근과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주시고요.

쪽파 또는 대파는 작은 크기로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담갔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했습니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작은 tip. 어묵뿐만 아니라 소시지, 햄 등 요리하실 때도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달군 팬에

당근 -> 양파 -> 어묵 순으로 넣어 볶습니다.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당근 색이 변하면 양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어묵을 넣고 볶습니다.

어묵이 어느 정도 익으면 송송 썬 파를 넣어주세요!




3

간 맞추기

간장 2T와 올리고당 1T를 넣습니다.

양념을 넣어 늘러붙거나 탈 수 있으니 중불에서 조리해주세요.


* 간장의 양은 꼭 간을 보시고 가감해주세요 *



4

촉촉한 어묵 만들기에서 중요한 TIP입니다.


종이컵 기준 물 반컵을 넣어주세요.

물을 넣고 졸이면 어묵이 촉촉해지면서 간이 쏙쏙 배어들어요.


* 물을 조금 넣고 볶으면 어묵이 촉촉해집니다. 

단단하거나 꼬들한 식감의 어묵볶음을 원하시면 이 과정은 생략하시면 됩니다. *



완성

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고 어묵에 간이 배이면,

10분이면 만드는 간단한 밑반찬인 어묵볶음 완성!



고소한 통깨 올려 마무리합니다.

어묵볶음은 따뜻할 때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식힌 후 냉장보관한 후에 드셔도 맛이 좋답니다.


한 번 만들어두면 매운 반찬이 아니라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간단한 밑반찬, 어묵볶음


<어묵볶음 만드는 법 정리>

 1. 어묵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채소들은 먹기 좋은 크기로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3. 기름 두른 팬에 당근, 양파, 어묵, 파 순으로 볶습니다.

4.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간을 맞춥니다.

5. 물 반컵 넣어 졸이면 완성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일본 생 초콜릿인 로이스 초콜렛 아시는 분 많으시죠.

일본 여행갈 때마다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오는 기념품 중 하나인 로이스 초콜렛!



저도 일본 여행을 갈 때마다 꼭 돌아오는 귀국편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콜렛을 여러개 구매해서 온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기도 하고, 선물로도 좋다고 생각해서이지요.


일본 갈 일이 없다해도

로이스 초콜렛은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로이스 초콜렛이 너무 생각나서 처음으로 국내 매장에서 구매해봤어요^^



로이스 초콜렛을 구매하면 위와 같이 비닐봉투(?)에 포장해줍니다.



로이스 초콜렛은 냉장 보관 및 유통되는 제품이에요.

국내에서 구매하게 될 경우에는 보냉팩을 무료로 함께 넣어준답니다.

단, 일본 면세점에서는 저 보냉팩을 유료로 구매해야 해요!


로이스 초콜렛 가격은 당연히 일본과 국내 매장 가격이 다른데요.

일본 면세점 매장에서는 개당 7000원 내외 가격이고,

국내 로이스 초콜렛 매장에서는 개당 18000원입니다.


가격이 2배 이상 차이나므로 여행이나 출장 다녀오실 때 많이들 구입하시는 거 같아요!



로이스 생 초콜렛 보관방법이 스티커로 안내되어 붙어있습니다.

쉽게 녹는 제품이니 냉장에 신경써야 합니다.


구매시점부터 냉장보관 시 1개월의 소비기한을 정하고 있다고 하지만,

흠.. 뭐 어차피 1달이 아닌 이틀 안에 다 먹기는 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




로이스 초콜렛 종류는 다양합니다.

어느 맛을 골라야 할지 늘 고민이죠.


로이스 초콜렛을 크게 나누면 알콜 함유/비함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로이스 초콜렛 오레이며,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어요.

초콜릿의 풍미를 위해 '체리마르니에 리큐어' 라는 양주가 첨가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초콜렛에서 술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로이스 초콜렛은 홋카이도의 생크림을 듬뿍 사용하여 아주 부드러운 맛이라고 하는데요.

생 초콜렛답게 입안에서 살살녹는 부드러운 초콜렛입니다.


제가 선택한 오레는 

초콜렛, 술, 생크림이 혼합되어 있는 초콜렛이라 그런지 맛이 상당히 부드럽고 쫀쫀한 느낌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초콜렛의 딱딱함은 거의 없어요. 입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많이 달지 않지만, 초콜렛의 깊은 풍미가 느껴져요^^

한마디로 정말 맛있는 초콜렛입니다.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고,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환상의 맛!!




손으로 집게 되면 쉽게 녹거나 초콜렛 겉면에 있는 가루들이 묻을 수 있어요.

함께 내장된 전용 포크를 이용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20개만 들어있는 게 너무 아쉽답니다.


로이스 초콜렛의 단점(?)은

1. 국내에서 사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과

2. 냉장 유통 및 보관해야 한다는 불편함,

3. 양이 적다는 슬픔

...


이것들을 제외한다면 로이스 초콜렛은 최고랍니다!!


일본 여행이나 출장가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국내 로이스 초콜렛 매장은 많지는 않습니다^^;

전 코엑스에 있는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아이 반찬으로도, 

어른들 반찬으로도,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은 두부요리인 두부강정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두부강정은 조리 시간이나 방법이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재료가 간단하여 좋은 요리입니다.

두부와 전분가루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내는 두부강정 만드는 법, 지금 소개할게요!



● 재료 ●

두부 1모

전분가루

소금 한꼬집


● 양념 재료 ●

고추장 1T

케첩 2T

올리고당 또는 설탕 1T

다진마늘 0.5T

맛술 1T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두부는 깍두기 모양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소금 약간을 골고루 뿌린 후 키친타월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2

물기를 뺀 두부에 전분가루를 입힙니다.

일회용 비닐봉투 안에 전분가루와 두부를 넣어 잘 흔들어주면 손쉽게 두부에 전분가루를 입힐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두부 1모를 모두 넣기 보다는 2~3번에 나눠 넣어서 골고루 묻혀주세요!



3

두부 튀기기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전분가루 입힌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이때 기름이 튈 수 있으니, 주의하여 튀깁니다.

노릇노릇하게 튀긴 두부는 체에 밭쳐 기름을 제거합니다.



4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1T, 케첩 2T, 올리고당 또는 설탕 1T, 다진마늘 0.5T, 맛술 1T

위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아이 반찬으로 만드신다면 고추장과 다진마늘 양을 조절해주세요.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5

팬에 만들어 둔 양념장을 볶습니다.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튀긴 두부를 넣고 함께 버무리듯 볶아줍니다.

양념장이 팬에 늘러붇지 않도록 주의해서 볶아주세요!




완성

통깨나 다진 잣, 땅콩 등의 견과류 올리면 두부강정 완성입니다.


<두부강정 만드는 법 정리>

1.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소금 한 꼬집 뿌린 후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물기를 제거한 두부에 전분가루를 입힙니다.

3.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전분가루 입힌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튀깁니다.

4. 분량의 재료로 두부강정 소스를 만듭니다.

5. 팬에 두부강정 소스와 튀긴 두부를 함께 버무리듯 볶아주면 완성



영양가 많은 두부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인 두부강정!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훌륭한 두부강정 만드는 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셔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과천 맛집 메콩타이 과천점 - 쌀국수, 팟타이>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과천에서 가끔 식사할 일이 있는데, 과천은 맛집이 없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과천에서 맛집 찾기라는 것은 많이 어려운 일입니다.

과천 인구가 적어서인지 식당 수도 적고, 그만큼 맛집도 매우 적습니다.



제가 다녀온 메콩타이는 프랜차이즈점으로 맛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곳이죠.

그래서 과천에서는 새로운 곳을 가거나 맛집을 찾기 보다는 프랜차이즈 식당을 가는 일이 많은 거 같아요.


아래부터는 메인 메뉴 위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격대는 어느 베트남&타이 프랜차이즈 식당과 비슷한 정도인 거 같아요! 





저는 메콩타이 과천점을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요.

만약 메콩타이 과천점을 평일 점심 시간에 방문하실 분들은 꼭 주의하셔야 할 게 있습니다!!



반.드.시. 예.약.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메콩타이 과천점에 평일 12시, 예약없이 방문하신다면 식사 못하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평일 점심 1시 이후나 저녁 혹은 주말은 괜찮습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점심 시간 가시려면 꼭 당일 예약이라도 하셔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과천에는 식당 수가 적습니다.

그런데 작은 도시 과천에 코오롱이라는 큰 회사가 있어요. 

직장인분들 점심시간이 12시이다보니 이 시간대 과천 식당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당일 예약 가능한 시간 및 식당 연락처는 포스팅 아래 참고하셔서 하시면 됩니다.



11시 50분에 도착하여 주문하고 음식은 12시 15분에 나왔습니다.

대부분 손님들께서 12시에 도착하여 주문하다 보니 메뉴 나오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고이꾸온(스프링롤) '이라는 메뉴와 차돌쌀국수, 팟타이로 3개 메뉴를 주문했어요!

다른 식당에서 스프링롤을 주문할 때, 

가끔은 조금은 말라있거나 촉촉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았어요.

채소도 반정도 들어있고 맛이 괜찮았어요!



두번째로 나온 팟타이입니다.

사진에서 보기엔 양이 적어보이는데, 실제 양도 먹으면서 적다고 느꼈어요.

숙주와 땅콩가루의 양은 적당합니다.


팟타이 양은 굉장히 맛있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팟타이는 사실 어느 정도 가게마다 맛이 있기 마련인데, 그닥 특별히 맛있지는 않더라고요.

우리 입맛에 맞기는 합니다. 맛이 거북하거나 먹기 어렵지는 않아요.



마지막으로 쌀국수입니다.

쌀국수는 주문하실 때 라지, 레귤러로 원하시는 양으로 주문할 수 있어요.

저는 메뉴를 3개 주문해서 둘이 먹기에 레귤러면 충분하겠다 했지만, 양이 적더라고요.


쌀국수 국물 색은 진한 편입니다.

쌀국수 역시 이곳이 진짜 쌀국수의 진리이다!!

하는 그런 맛은 아닙니다. 그냥 보통의 평범한 쌀국수 맛..

과천에 또 다른 쌀국수 맛집인 '모두의 쌀국수' 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저는 조금 더 낫다 싶더라고요.


메콩타이 과천점에서 나시고랭 (볶음밥)  메뉴를 몇 번 먹은 적 있는데요.

나시고랭은 맛있어요!


평일 당일날 점심 예약 방법입니다!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화 예약이 가능합니다.

(매장 오픈은 11시)


10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전화 예약은 보통 11시 30분 이전이면 당일 점심 예약 완료 된다고하니, 참고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점심 예약 하시고 12시에 방문하시면 메뉴가 늦게 나옵니다 (20분 정도 기다리셔야 해요)

당일 전화 예약시 메뉴도 함께 정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영업시간 : 11:00~20:00 

전화번호 : 02-504-5515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얼마 전 서가앤쿡에서 친구들과 한상차림과 파스타를 먹었는데, 메뉴 중에서 새우필라프가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탱글탱글한 새우를 이용한 새우필라프 만들기에 도전했답니다.




필라프 요리란? 

볶음밥과 비슷한 맛입니다만, 조리 방법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밥과 재료를 넣고 볶아내는 볶음밥과 달리 필라프는 오일과 버터 등으로 쌀을 볶다가 육수를 넣은 후 쌀을 익힙니다. 그리고 고기나 새우 등의 재료를 넣어 완성하는 요리입니다. 


저는 치킨스톡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새우필라프 만들었습니다.

생쌀을 이용하다보니 조리시간이 짧지는 않지만,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새우필라프 한 번 도전해보세요!



재료 준비


새우필라프 만들기 재료는 새우를 중심으로 원하시는 재료를 마음껏 넣으시면 됩니다. 볶음밥 만들 때 넣는 재료를 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2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생쌀은 재료 손질하는 동안 찬물에 담가 조금 불려 준비하였습니다.

만약, 생쌀을 익히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찬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재료 ●

생쌀

새우 8마리 (중간사이즈 새우 기준)

주황 파프리카 1/2

빨강 파프리카 1/2

양파 1/4

양송이 버섯 3개

옥수수 통조림 조금


● 양념 재료 ●

치킨스톡 1개

버터 1T

올리브유 1T

다진마늘 1T

물 3컵

굴소스 1T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냉장고 신선실에 굴러다니는 적당한 재료를 꺼내어 작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양파, 파프리카, 버섯 그리고 옥수수 통조림을 준비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는 머리, 꼬리, 껍질을 제거한 후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등쪽에 있는 내장을 제거하여 준비합니다.

저는 중간사이즈의 새우를 2등분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2

치킨스톡을 이용하여 육수를 준비합니다.

치킨스톡 1개와 물 3~4컵 분량을 넣고 끓여주면 돼요!


치킨스톡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용한 것은 고체형이고, 액상형으로 된 치킨스톡도 있어요.

치킨스톡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한 번 사두면 여러 요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치킨스톡을 이용한 또 다른 요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요리를 참고해주세요!


[간단한 아침 식사] 치킨스톡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최현석 게살스프 만들기




3

팬에 버터를 녹입니다.

버터가 녹으면 중약불에서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오면 생쌀을 볶아줍니다.

쌀이 반투명해질 때까지 달달 볶아주세요.



4

쌀이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준비한 치킨스톡 육수를 부어줍니다.

치킨스톡 육수는 한 번에 모두 붓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부어가며 익힙니다.

처음에는 쌀이 모두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중약불에서 타지 않도록 치킨스톡 육수를 몇 차례 부어가며 익혀줍니다.

육수가 줄어들면 육수를 또 붓고 익히고, 붓고 익히고..


이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소요되고,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생쌀이 익는 시간이 필요하고, 타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며 볶아주어야 하니까요.

타지 않도록 눌러붇지 않도록 잘 볶으며 익혀주세요!

필라프는 밥이 꼬들꼬들합니다. 우리 입맛에는 살짝 덜 익었나? 싶기도 하답니다.

아무래도 밥을 짓는 방식이 달라서이지요.



5

몇 차례 육수를 붓고 저어가며 볶아주면 필라프를 만들기 위한 밥이 완성됩니다!



6

다른 팬을 준비하여 올리브유 1T를 넣고 양파, 파프리카, 버섯, 새우 등을 넣고 살짝 익혀가며 볶아줍니다.

너무 익히기 보다는 야채와 새우의 식감이 살 수 있도록 적당히 볶아주세요!



완성

쌀을 익혀두었던 팬에 익은 볶아놓은 채소, 새우 등을 넣고 한 번 더 볶아주면 완성!

싱거우면 간은 굴소스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치킨스톡 육수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 간이 있으니 꼭 미리 드셔보시고, 굴소스로 간을 해주세요^^ 




치킨스톡을 이용한 한그릇 요리인 새우필라프 만들기 완성!

새우필라프 요리는 요리가 어려운 분들에게 쉬울 수 있는 요리입니다.

왜냐하면 간을 하거나 양념 재료를 만드는 과정이 없어서지요^^

치킨스톡이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새우가 맛을 필라프의 맛을 완성합니다.


쌀을 볶아가며 익히는 과정이 조금 번거로울 뿐, 요리 단계는 간단합니다.

한그릇 요리는 따로 반찬을 내어놓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새우필라프 만들기 정리>

1. 치킨스톡을 이용하여 육수를 준비합니다.

2. 팬에 버터를 녹인 후 다진 마늘 넣고 볶다가 생쌀을 넣어 볶아줍니다.

3. 치킨스톡 육수를 조금씩 붓고, 볶고를 반복하여 쌀을 익힙니다.

4. 다른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준비한 채소와 새우를 볶습니다.

5. 익힌 쌀(밥)과 채소, 새우를 한 번에 볶고, 모자란 간은 굴소스로 하면 완성!



간단하게 만드는 새우필라프! 집들이 음식으로도 추천해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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