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만큼 쉬운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에서 파는 시그니처 메뉴인

투움바파스타 만들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원래 파스타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는데,

아웃백 투움바파스타는 크림 파스타이면서도 매콤한 맛이 나는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웃백 갈 때마다 투움바파스타 꼭 시켜먹곤 했는데

몇 년전부터는 집에서 투움바파스타 레시피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라면만큼이나 쉬운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재료와 제가 알려드리는 투움바파스타 레시피만 있다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어요 



투움바파스타 면은 일반 스파게티면보다 좀 더 두꺼운 면인 페투치니면을 사용합니다.

없으면 일반 스파게티면을 이용하셔도 돼요!


● 재료 ●

페투치니면 150g

새우 8마리

양송이 버섯 3개

마늘 3~5알

대파 또는 쪽파

생크림 250ml

우유 50~100ml


● 투움바파스타 소스 재료 ●

고춧가루 0.5T

간장 1T

미림 1T

다진마늘 1T

소금, 후추 톡톡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1

투움바파스타 만들기에서 제일 먼저 하셔야 할 것은 


생크림 + 우유 + 간장 넣어 간을 하고

대파 또는 쪽파를 송송 썰어 잘 섞은 후 

냉장고에서 미리 숙성하는 것입니다!


* 숙성은 최소 1시간 이상하여야 하고, 전 날 미리 만들어 두시기를 권합니다.

숙성하는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맛있는 투움바파스타가 된답니다  *



2

새우는 깨끗이 씻은 후 

등쪽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제거해주시고,


고춧가루 0.5T + 다진마늘 1T + 미림 1T

 넣고 잘 버무려 준비합니다.



3

마늘은 편마늘로 썰어 준비해주시고,

양송이 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4

소금과 올리브오일 1T를 넣어 끓인 물에 페투치니면을 삶습니다.

약 7~8분간 삶았어요.


삶는 시간은 포장지에 적힌 시간보다 1분 덞 삶으면 좋습니다.

소스와 함께 마지막으로 익힐 거니까요!


면은 삶아서 체에 밭쳐 주세요.



5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후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념해 둔 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이때 양념해 둔 새우가 팬에 늘러붙을 수 있으니 중불에서 볶아주고,

마지막으로 양송이버섯도 넣어 볶아줍니다.




6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숙성해 둔 크림소스를 부어주세요.


센불에서는 유지방이 분리될 수 있다고 하니, 센불이 아닌 중약불에서 끓여주세요.  *



7

크림소스가 끓어오르면

체에 밭쳐 둔 페투치네면을 넣어주세요.



완성

페투치네면에 소스가 잘 배도록 볶아줍니다.

파스타의 농도가 너무 진득하거나 걸죽하다고 느끼시면 

우유를 부어 농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우유를 숙성할 때 간장을 넣고 숙성하여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어 따로 간하지는 않았어요.

혹시나 간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면 소금이나 간장(0.T이내)으로간을 맞춥니다.


* 포스팅 맨 아래 투움바파스타 레시피 다시 한 번 정리했으니 참고해주세요 *




집에서 투움바파스타 7~8번은 해 먹은거 같아요.

한 번 해먹고 아웃백과 맛이 비슷해서 그 이후로 자주 해먹었네요.


레시피가 보기에는 어려운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라면만큼 쉽게 끓일 수 있어요 ^^;



기존에 크림파스타가 느끼해서 좋아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투움바파스타는 맛있게 드실 수도 있어요.


우리 입맛에 맞는 고춧가루가 들어가 크림 파스타의 매콤함을 잡아주고,

파가 들어가 향긋하면서도

고솝고 부드러운 맛의 투움바파스타!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정리>

1. 생크림, 우유, 파, 간장을 넣어 크림소스를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합니다.

2. 손질한 새우에 양념을 버무려줍니다.

3. 면을 삶은 후 체에 밭쳐주세요.

4.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줍니다.

5. 마늘 볶은 팬에 버섯과 양념한 새우를 넣고 볶습니다.

6. 새우가 어느정도 익으면 숙성한 크림소스를 붓고 끓입니다.

7. 삶은 면을 넣고 잘 버무리듯 볶으면 완성!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명절 다들 잘 보내셨나요?


혹시 다들 명절내내 배부르게 음식을 섭취하느라 살이 찌지는 않으셨는지요 ㅎㅎ


먹는 것 만큼 우리 인간에게는 자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이제 슬슬 수면크리닉이나 수면전문의가 등장하고 있으니까요.

이미 외국에서는 당연한 의학분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합니다.

결론은 잠은 잘 자야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각 연령대별 적정 수면시간과 숙면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잠이란 신체적, 정신적 피로를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 행위이며, 다음 날 활동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원동력을 충전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필요한 수면시간이 대략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신생아는 18~20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발육기에는 12~14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고,

청소년기에는 8~9시간의 수면이 보장되어야 하며,

성인은 7~8시간, 노인은 5~7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대략적인 시간일 뿐,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보통 위에 말씀드린 범주안에는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들쑥날쑥한 수면시간보다 정해진 패턴에 맞추어 잠에 드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졸릴때까지 참고 늦게 자다보면 정해진 수면리듬이 해쳐져 숙면을 취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잠이 오는 듯 싶으면 바로 잠을 청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빛 차단하고 잠들기


그리고 잠이 들때 외부의 빛을 차단해야 합니다.

간혹 빛을 차단하지 않고 안대만 쓰고 잠을 자도 되는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우리 몸은 눈으로만 빛을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로도 빛을 감지합니다.

물론 눈으로 가장 많은 빛을 감지하는 것이 사실이고, 안대착용만으로도 보다 향상된 수면의 질을 얻을 수 있지만, 이와 마찬가지로 피부에도 빛이 차단되면 더 질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저녁시간 과격한 운동 삼가하기


잠들기 2시간 전에는 과격한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이 점점 깨어나게 되어 활성화가 되는데, 이는 잠을 쫓아낼 수 도 있는 행동입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편안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오히려 과한 운동은 피로를 누적시키고 자야할 시간에 잠이 늦게 오게 되는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너무 과격한 운동은 삼가해야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밝기 조절


잠자기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행위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의 강한 불빛이 뇌를 각성시키는 효과를 주어 쉽게 잠들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원인인데요.

그러나 현대시대에 이런 IT유산물을 숙면을 위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면 그 또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명한 해결책으로 밝기조절을 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잠들기전 스마트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밝기를 어둡게 해 놓고 사용하세요.

이럴 경우 숙면에 크게 장애가 되지 않으면서도, 해야할 일을 지장없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들기 직전 뉴스거리를 찾아보거나 지인들과 연락을 할 때에도 스마트폰을 어둡게 해 놓고 사용하면 눈도 아프지 않고, 잠을 자는데에도 크게 지장이 되지 않습니다.



Wolfgang's steakhouse



뉴욕여행시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뉴욕스테이크

뉴욕에 가게 된다면 이 곳 뉴욕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1위는 바로 뉴욕스테이크입니다.

뉴욕의 스테이크 하면 울프강스테이크가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크가 아닐까 합니다.


매장도 가장 많고요


참 맛있습니다. 뉴욕 현지에서 검색할때 구글맵에 Wolfgang's steakhouse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매장이 참 많아요~


그리고 맛은요 천상의 맛 입니다.

여지껏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맛있습니다.

국내 빕스 스테이크의 20배정도 맛있는거 같아요.

최고급 프라임등급 소고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입에 넣으면 없어진다는게 바로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스테이크는 녹여먹는거구나. 아니 녹아져서 삼키는구나 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하면 예약도 실시간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아주 차별화된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사진처럼 간단한 터치 몇번으로 예약이 됩니다

그리고 매장이 많은 덕분에 줄을서서 먹게되는 먹기위해 소중한 시간을 길위에서 낭비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론 뉴욕의 길거리에서 줄을 서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낭만적이긴 하지만 다른 곳에서도 줄서야 할 일이 많으니 스테이크만은 줄을 서지 않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식당은 어둡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웨이터들도 미국의 고전적 정통 식당분위기를 풍기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손님들은 관광객이 많은 관계로 시끌벅적 한 팀들도 많다는 점 참고하세요

둘이먹는 경우 팁포함 150달러선
(스테이크 + 사이드1개)

양은 2~3인용이라고 하는데
무지막지하게 고기가 큽니다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레어가 우리나라 미디움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더 익혀 나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포징을 했는데요.


다음날 살짝 데워먹었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이렇게 다음날 먹어도 국내 왠만한 스테이크집에서 먹는정도의 맛이 나서 참 신기했습니다.



rockefeller top of the rock에 도착했습니다.


설레이는 가슴 안고 들어갑니다!!

뉴욕여행의 하이라이트?? 수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





표를 보여주고 입구에 들어서면 엘레베이터를 타기 전 이렇게 볼거리를 조금 마련해 놓았어요.

크게 볼 것은 없지만 기념사진 촬영하는곳 (유료)를 의무적으로 지나갑니다.


 반드시 돈을 내야하는 가? 강매인가?


다행히 그렇지 않습니다. 원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도 무방합니다~


보통 3팀중 1팀은 촬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구요??



여기 이 사진 처럼 찍어주거든요.

H빔이 있고 거기에 앉아서 저 배경으로 찍어줍니다.

그림은 멋집니다

솔직히 5명 이상이면 N분의1을 내고 찍고 싶을 정도는 되었지만, 단 둘이 찍는다는 것은 그림이 안나오니까 패스^^


그리고 도착 후 밖으로 나간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VIEW.



이렇게 센트럴파크가 보입니다.

과거 construction walkers의 사진과 같은 뷰 입니다.

감동이 느껴지는 뷰 입니다.


1929년 지어졌다는 건물인데 참 대단합니다.

저기 위의 construcion walkers 사진도 무려 90년이나된 사진입니다.


뉴욕은 여전히 멋지군요. 



빽빽한 건물을 보세요.

고전적인 건물부터 신식건물이 여기저기 얽혀 장관을 만들어 냅니다.





밤 10시까지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당시에 한여름이라 밤이 참 늦게오더군요.

그래도 황홀했습니다.


감동이 사진에 안담기네요 ㅠㅠ


< 찬밥 해결에 딱 좋은 고소한 크림리조또 만들기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찬밥 해결하는 데 딱 좋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크림리조또 만들기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크림리조또는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시는 분 많으시죠?


밖에서 사먹기만 했던 크림리조또!

집에서 생크림없이 간단한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생크림 없이 치즈, 우유를 이용해 크림리조또 만들었습니다.

기호에 따라 생크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 재료 ●

남은 찬밥 1 국대접

냉동새우 (칵테일새우)

치즈 2장

우유 300ml

버터 1T

양파 1/4

파프리카 1/5

소금, 후추 톡톡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 버섯, 베이컨 등을 추가하셔도 좋아요 *


1

재료손질

크림리조또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를 손질해주세요.


냉동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해주세요.

양파, 파프리카 등 채소 재료는 작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2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인 후 다진마늘 1T 넣어 마늘향이 올라올 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센불에서 볶으면 마늘이 자칫 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

마늘 향이 올라오면 준비해 둔 야채를 넣고 볶습니다.


양파 색이 변하면 마지막으로 새우를 넣어주세요.

새우는 오래 볶으면 식감이 떨어지니,

새우 넣고 한 번 휘리릭 볶아낸다는 느낌으로만 살짝 볶아주세요^^



4

이제 분량의 우유를 넣어주세요!


밥 1공기 기준,

200ml 이상 우유가 필요합니다.



5

우유가 끓어오르면 찬밥이나 냉동밥을 넣어주신 후 잘 섞어주세요.


정식 리조또는 생쌀을 이용하는 것이지만,

찬밥도 해결해야 하고, 

번거로운 것 보다는 간단하게 찬밥을 넣어 크림리조또를 만듭니다^^



6

밥이 우유와 어느정도 잘 풀어졌다면,

치즈 2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완성

치즈를 넣으면 우유를 넣었을 때보다 좀더 꾸떡꾸떡해지며 크림리조또 다워집니다.


좀더 진하고 고소하며 느끼한 맛을 원하신다면 치즈 한 장 더!

맛 보시고 가감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소금 등으로 간을 하시면 완성!

파슬리 톡톡 뿌려 마무리



집에서 만드는 크림리조또 완성입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고,

어른인 나도 너무 좋아하고

우유가 들어가 몸에도 좋은 크림리조또 만들기^^


<고소한 크림리조또 만들기>

1. 크림리조또에 넣은 재료를 손질합니다.

2. 팬에 버터를 녹인 후 다진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3. 마늘향이 올라오면 손질한 재료를 넣고 볶습니다.

4. 양파가 반투명해지면 우유를 넣고 끓인 후

5. 찬밥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6. 치즈를 넣고 잘 섞은 후 소금으로 간하여 마무리합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땡긴다면 

오늘은 크림리조또 어떠세요?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의무경찰이 폐지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2022년부터 의무경찰을 더 이상 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2021년 12월 마지막 입대자들을 받고, 이 때 입대한 의무경찰들이 제대하는 2023년 9월부터 의무경찰 복무가 우리나라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 의무경찰은 각 경찰서 및 각 지방경찰청의 기동단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이 인력들이 아주 많습니다.

전체 경찰이 14만명이고 이 중 18%가 의무경찰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적인 연20% 축소 이기는 하지만 매년 수 천명씩 인원이 줄어드는 현상은 부담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이 자리를 신임 경찰관을 채용함으로 인원을 채워간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전 정부때도 시행되었던 경찰관 2만명 증원 계획이 다시 현 정부에서도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소요되는 예산은 2조원이 조금 넘으며, 당장 2017년 하반기에 1500명을 증원을 시작으로 나머지 18,500명을 매년 3700명으로 나누어 5년간 채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중 1만명이 기존 의무경찰 업무를 대신하여 기동대 업무를 맡게 된다고 합니다.

경찰관 기동대를 약 100여개 신설해야 하는 규모입니다.(경찰관 1개 기동대당 약 100명)

경찰관 기동대가 1만명 증원과, 나머지 1만명은 지역경찰 기타 경찰업무에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기타 치안업무에는 지역경찰, cctv운용등 범죄 예방분야에 6000명,

수사, 교통업무에 1800명,

사이버수사 및 과학수사 업무에 1400명,

아동학대 및 성폭력관련 업무에 800명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범위한 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경찰에 의무경찰을 폐지하고 신임경찰관을 채용하는 방식이 경찰 인력난 해소가 될지 지켜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의무경찰인원이 현재 2만5천명인걸 감안하면 사실 2만명이라는 인력이 부족해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정식 교육절차를 밟고, 사회에서 충분히 관련 업무에 대한 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진 상태의 인재들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절대적인 숫자가 조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의무경찰이 없어지면서 다소 불필요하게 의무경찰이 했던 업무를 과감히 없애고 업무분장을 개편한다면 해소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5년뒤 경찰조직에 어떤 변화가 올지 천천히 지켜보면서 발전해 나아가길 바래야 겠습니다.

록펠러 센터 올라가서 야경보기!

Rockfeller center top of the rock 구매 방법 및 전망대 사진



뉴욕 맨해튼에는 대표적으로 두개의 전망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록펠러센터 두가지 전망대 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보다 사실 록펠러센터 전망이 더 좋기로 소문이 나있는데요.



이유는 록펠러센터에서 바라보는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센트럴 파크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록펠러센터 전망대를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록펠러 센터에 왔으니 기념사진 한방>



TOP OF THE ROCK은 전망대입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주변만 가더라도 TOP OF THE ROCK이라고 푯말을 들고 서있는 형광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록펠러센터는 그런 사람들이 없습니다.
호객행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청정구역과 같다고 할까요???

록펠러센터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표를 구매해야 하는데 그럼 어디에서 구매를 해야 할까요?

바로 지하 1층입니다.
관광객들은 록펠러센터에 지하층밖에 사실 갈 데가 없습니다.

지하에 넓은 식당들과 유명한 음식들, 간식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정보를 모르는 관광객들은 사실 길을 찾아 헤매기 쉽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알았다면 바로 지하로 내려가서
TOP OF THE ROCK이라고 써 있는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이 곳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를 할 수 있는데, 보통 줄을 길게 서 있는 데가 현금구매(구매하는데 많이 소요), 그리고 상점 좌 우측에 보면 기계가 10대가 넘게 서있는데요 이 곳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인당 37달러(TAX포함), 신용카드 수수료도 따로 없고(개인이 사용하는 신용카드 조건 마다 다름)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줄을 서지 않아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티켓구매시 20분단위로 시간을 정해야 하는데, 현금구매자들은 이런것을 카운터직원과 조율하느라 시간을 한참 잡아먹지만, 신용카드 티켓 구매기에서는 한글지원도 되고, 자유롭게 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드시 신용카드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불필요한 곳에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예정된 시간에 엘레베이터 앞에 가시면 전망대 직원이 안내해 줄 것입니다.
그 줄을 따라가다보면 엘레베이터까지 연결이 되고, 일단 입장이 시작되면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채 20분이 소요되지 않습니다.

전망대 황금시간은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순간인데요.
낮 전망과 야경도 같이 볼 수 있다는 장점때문입니다.

1인당 37불이라는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한 번은 꼭 가봐야할 전망대라고 생각이 되네요.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아래는 맛보기






범죄도시 개봉하자마자 10월3일 다녀왔습니다!!


추석에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조금 아쉬운 타이밍!!

9월 30일전에 개봉했다면 더 많은 관람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시대배경 반영 ★★★★★ 별 5.0

범죄도시라는 영화는 2004년 서울금천경찰서에서 조직폭력배 검거를 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각색하여 만들어진 영화라고 합니다.

2004년이라는 배경에 맡게 당시 형사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최근 성공리에 마친 영화 베테랑속의 형사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무슨 뜻이냐구요?

직접 한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2004년 형사와 2017년 형사는 실제로도 조금 다르거든요.

그 부분이 잘 반영이 되어 코믹요소로 잘 승화되었습니다.

매우 칭찬해주고 싶어요.



배역 선정 ★★★★☆ 별 4.0

마동석은 형사역할로 나옵니다.

예고편에서 보면 아주 힘이 쎈 형사이고, 도망가는 용의자가 뺨 한대에 기절을 해버리죠??


아마 예고편을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마동석의 엄청난 덩치를 잘 살린 장면입니다.


이런 코믹한 장면은 그 한 장면에서 끝나지 않고 영화 종종 나오니 재미있게 볼 요소가 많이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포스터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마동석과 윤계상이 서로 대치구도를 이루며 영화가 전개됩니다.


윤계상이 악역을 맡았는데 무게감 있게 역할을 잘 수행한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순둥이 같은 사람을 악역 대장에 세웠다는 것, 윤계상과 같이 다니는 똘마니들이 사실 더 무섭게 생겼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윤계상의 부족한 포스를 똘마니들을 통해서 무서운 이미지를 키웠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긴 머리도 분위기를 잡는데 한층 도움을 주었습니다.

긴 머리도 그 요소중 하나인데 부족한 악역 느낌을 살리기에 긴머리는 매우 좋았습니다.


실제로 거리에서 이러고 다니면 참 불심검문 많이 당할것 같이 하고 나옵니다.

아무튼 영화속에서는 그런장면은 없지만 악역 분위기가 나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동석의 배역선정은 very good

윤계상의 배역선정은 good

연기력은 둘다 okay


줄거리 ★★★☆☆ 별 3.0

줄거리 부분에서는 평점을 조금 낮게 주었는데요.

사실 경찰영화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합니다.

소재도 다양하고요.

하지만 대부분 예상가능한 시나리오로 갑니다.

인과응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오는 것이 경찰영화이기 때문인데요.


최대 흥행작 베테랑을 보면 그런 인과응보라는 결과가 뻔히 예상이 되었지만,

시나리오에 대한 예측은 조금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복잡하게 얽힌 상황,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표현되었던 것이 흥미요소를 한층 높아지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범죄도시에서는 그런 과정에 대한 생략이 조금 많았습니다.

그리고 흐름에는 이상이 없지만 조금은 다급하게 시나리오가 전개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영화 내내 쏙 빠져들지는 못했던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평점을 주었습니다.


총평 8.0 / 10.0

전반적으로 흐름이 끊기지 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는 충분합니다.

중간에 코믹요소도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요. 

강력추천까진 아니더라도 괜찮은 영화 보고싶다그러면 권해드릴 수 있는 수준입니다.


< 소갈비살 양념 황금레시피 >



안녕하세요.

구뜰이에요 


코스트코에서 고기를 구매하면 대량으로 꽤 많은 양으로 사올 수밖에 없게 되죠.

지난 번 코스트코에서 소갈비살을 사왔는데, 

1450g (약 2근 반) 이 들어있더라고요 ㄷㄷ (가격은 23,000원대)

더 적은 양으로 포장되어 있는 건 없었어요^^;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소갈비살 양념해서 맛있게 구워먹을 수 있어요.

소갈비살 양념 황금레시피!


이대로만 양념해서 구워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맛 못지 않답니다^^



밖에서 먹으면 다소 비싼 가격에 소갈비살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소갈비살 


● 재료 ●

소갈비살

양파 1/4

쪽파 혹은 대파 



● 소갈비살 양념 재료 ●

간장 2T

설탕 1T

다진마늘 1T

맛술 1T

매실액 0.5T

후추 톡톡


* 개인 입맛과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 양념에 배를 갈아넣으셔도 좋아요 *
* 저는 간장과 다진마늘 양을 조금 더 늘려서 양념했습니다 *



1

소갈비살 손질하기

도매급으로 파는 코스트코 소갈비살을 손질하여 줍니다.

소갈비살에 붙어있는 지방이나 심줄을 가위나 칼 등을 이용하여 제거해주세요.


이 작업이 번거롭고 손이 아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맛있는 소갈비살 황금레시피에서 중요한 과정이니 꼭 거쳐야 합니다.



2

손질하고 나면 양이 줄어들긴 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사선으로 잘라주세요.

식당에서 먹을 때도 소갈비살이 사선 모양이잖아요~




3

소갈비살 양념하기

소갈비살 황금레시피대로 양념합니다.


소갈비살을 야들야들하게 만들고 잡내를 없애기 위한 재료로 

양파 조금 믹서기에 갈아 넣어주었습니다.

배가 있다면 배를 갈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다진마늘과 간장 양이 넉넉한 게 좋아 조금 더 넣었습니다.




4

양념이 고기에 고루 배일 수 있도록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바로 드셔도 되지만,

양념한 소갈비살인만큼 냉장고에서 숙성 후 드시는 것이 더 맛 좋습니다.


저는 전 날밤에 재어두고,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여 다음 날 먹었어요^^



5

소갈비살 굽기

하루 숙성한 소갈비살 양념을 구워볼게요~


양념한 고기를 그냥 팬에 구울 경우 늘러붙고 타기 쉽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양념한 고기를 구워주세요.

센 불 아닌 중불에서 타지 않도록 자주 뒤집어 가며 구워야 해요!


앞, 뒤 노릇노릇하게 구우면 끝!!




소갈비살 황금레시피 양념대로 버무려 굽기만 하면,

식당에서 먹던 맛 못지 않은 소갈비살 구이랍니다.


코스트코에서 대량으로 사온 소갈비살,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하셨다면 이대로만 해보셔요.


정말 정말 맛있답니다


쉽고 맛있게 집에서 즐기는 소갈비살 구이!



<소갈비살 황금레시피 양념 정리>

1. 소갈비살에 지방과 힘줄을 제거하며 손질합니다.

2. 손질한 소갈비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3. 소갈비살 황금레시피 양념대로 버무려주세요.

4. 팬에 종이호일을 올리고 양념한 소갈비살을 구워주면 완성!!


오늘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TELOMERE LENGTH



노화방지의 유일한 해답. 

텔로미어를 유지하는 방법애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건강이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주 작은 생활습관이 어느새 우리 인생의 큰 시간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바로 실천하지 못하더라도 기회가 된다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숙면취하기.
숙면은 우리 몸에 가장 큰 보약중 하나입니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은 회복을 하고, 손상된 세포들을 복구시킵니다.
숙면을 취해야만 이 과정들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됩니다.



2. 하루 30분 운동하기.
텔로미어 길이를 연장시키는 텔로머라이제효소는 운동할 경우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분비가 됩니다.
텔로머라이제효소가 분비되어 세포에 들어가고, 세포속 유전자와 결합을 하게 되면 분리된 텔로미어(텔로미어는 유전자 고리의 연결이 끊어져 짧아지는 것임)를 다시 만나게 해서 그 길이를 늘인다고 합니다.
주변에도 운동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생기차이가 있는지 보시면 쉽게 이해되실 것입니다.
단, 걷기와 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육체적으로 단련이 되는 운동을 뜻합니다.
웨이트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3. 오메가 3 섭취하기
오메가3의 혈줄농도가 줄어들면 텔로미어의 길이 축소로 곧바로 이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의 영양소가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드는 속도를 늦춘다는 연구결과들도 많습니다.



4. 안좋은 식습관 버리기.
가공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텔로미어 길이가 줄어듭니다.
가공육을 주 1~2회 섭취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했을 경우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콜라, 햄과 같은 음식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각종 색소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런 인공적인 식품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명상하기.

스트레스는 역시나 텔로미어 길이를 짧게하는 나쁜 요소입니다.
운동이나 기타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 중 가장 뛰어난 효과는 명상이라고 합니다.
정적인 동작과, 정적인 생각으로 머릿속을 정리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아주 많이 감소시키고, 이런 평온한 상태를 잠시라도 유지하는 것이 텔로미어길이를 늘이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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