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너는 누구니? 깻잎의 모든 정보


깻잎 다루기
깻잎을 구입할 때 가장먼저 보셔야할 부분은 색과 촉감입니다. 색은 짙은 녹색을 띄고 있는 것이 좋으며, 만져봤을 때 부드러운 촉감이 나야 품질이 좋은 것입니다. 줄기는 약간 촉촉한 것이 좋고, 여러 장 묶여있는 깻잎 다발을 볼 때에는 크기가 제각각이 아니라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지 않을 정도의 1~5도씨의 냉장고가 가장 보관하기 용이합니다.
냉장고 속의 건조한 공기에 의해서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랩이나, 비닐봉지에 쌓아 두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오래 깻잎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는 3일 정도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기간으로 봅니다. 그러나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된 경우라면 제 경험상 10일까지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물론 보관을 철저히 했을 경우입니다.
또한 사용 전 반드시 씻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잔털이 많아 이물질이 붙어있기 쉬운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쌈 중에 하나인 상추와 같이 많이 소비가 되는 쌈 채소가 깻잎인데요. 상추와는 다르게 강한 향이 있고 그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색도 상추와 다르게 아주 짙은데요 그 이유는 엽록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짙은 초록색을 띄는 것이라고 합니다.
엽록소로 만든 영양제도 있을 정도로 엽록소는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돕고, 빈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엽록소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무래도 영양제를 먹는 것 보다 천연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우리 몸에 더 자연스럽습니다.


재배요령
재배하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별 5개중에 별 1개짜리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조량이 많은 곳에서만 재배한다면 큰 무리 없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보통 파종시키는 3월~5월이고 약 50일~60일정도 자라면 15cm내외로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보통 파종을 하는 경우 손가락으로 흙에 구멍을 내고 3개정도 씨앗을 뿌립니다. 그 리고 지켜보다가 조금 약해보이거나 성장이 너무 느린 것을 골라내면 됩니다.
아니면 모종을 가져와서 심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이 더 간단합니다.
물은 흙이 마른것 같으면 축축해질 정도로 주면 되고, 햇볕이 많이 드는 곳에만 두면 아무 문제 없이 성장하게 됩니다.


잘 어울리는 음식
쌈 채소들이 대부분 그렇겠지만 깻잎도 육류와 같이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육류에는 단백질이 아주 충분히 들어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비타민이 부족하고, 높은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합니다.
반면 육류를 섭취할 때 기타 쌈채소를 비롯한 깻잎을 섭취할 때는 깻잎 속에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가 있고, 식물성 음식을 같이 섭취하여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절충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항상 육류를 섭취할 때 어떤 쌈이던지 상관이 없으니 푸른 잎의 채소와 같이 섭취하시는게 매우 좋습니다.


청년들에게 전달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2017년 7월 국회에서 추경예산이 통과 되어 시세 30%수준의 청년매입임대주택 공급사업을 시작 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약 1500호가 연내 공급이 되며 서울•수도권에 60%비율을 적용, 약 900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청년매입임대란 무엇일까요?
저소득층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저렴한 임대료(저렴한 보증금도 포함)로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가구주택이나 기타 주거지를 매입하여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연내 공급이 가능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 대지를 구해서 그 땅에 건축계획을 해서 새로 짓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주택을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연내 빠른 도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며 지자체에서는 지방공사등이 사업에 참여하여 연내 1500호의 주택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상으로는 85제곱미터 이하(구 24평 이하) 오피스텔(주거용),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 이에 해당합니다. (아파트는 없습니다.)


입주대상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먼저 대학소재지 외의 지역에서 온 대학생이 해당이 됩니다. 타지역에서 임대료를 내고 생활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원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대학 및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지나지 않은 취업준비생이 여기에 해당합니다(타지역이 아니어도 됩니다)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아동시설 퇴소자 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순위는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의 50%이하인 자, 장애인(월평균 소득 100%이하)이 해당됩니다.
3순위는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의 100%이하인 자, 장애인(월평균 소득 150%이하)로 정해집니다.


임대 가격 및 임대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시중 전세가의 30/100을 적용 받습니다. (단, 3순위는 시중 전세가의 50/100를 적용)
약 수도권 15평 기준 보증금 약600만원, 월 임대료 약15만원 선으로 정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청년매입임대주택의 기간을 2년 계약으로 정하였고, 원하면 2회에 한하여 각 2년식 연장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최장 6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여 취업을 하고 추후에 결혼을 할 때까지의 충분한 시간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 호수는 어떻게 되나요?
청년매입임대주택의 비율을 각 지역별로 발표했는데 그 자료를 가지고 지역별로 약 몇 호를 배정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510가구
경기 330가구
인천 60가구
부산 90가구
광주 60가구
대전 90가구
대구 60가구
기타 300가구로 나뉘어 집니다.

우선 가장먼저 도입이 되는 서울지역의 첫 번째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서울지하철 6호선 월곡역 주변으로 정해졌습니다.
주변에 고려대, 성신여대, 한국외대, 카이스트 등이 있는 곳으로 대학생들에게 편리한 장소로 적합한 곳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추후 빠른 시일 내 전국 단위의 주택에 이 정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이 주거비 걱정에서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이 정책이 한 시라도 빨리 정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글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말복이죠? 말복이 지나면 이 긴긴 여름도 끝날는지요.

힘든 여름도 말복이 지나고 선선해지기를 바라봅니다.



오늘은 복날 음식으로 제격인 닭개장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닭은 뭘 해도 거의 성공하는 아주 좋은 음식 재료 중 하나입니다. 실패하기가 어려운 재료이지요.

닭을 활용한 몸보신 음식으로는 삼계탕과 닭죽 많이 드실텐데요.

복날마다 드시던 삼계탕이 아닌 얼큰한 맛의 닭개장은 어떠실까요?

몸에 좋은 닭뿐만 아니라 야채 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음식입니다. 


< 백종원 닭개장 만드는 법 >




● 재료 ●

생닭 1마리

양파 2개

통마늘 7알

대파 4개

부추 한줌

숙주 반봉

버섯


● 양념 재료 ●

참기름 2T

식용유 1T

고춧가루 4T

다진마늘 2T

국간장 2T

소금 한 꼬집

후춧가루 약간



먼저 생닭 1마리를 손질하여 주세요.

닭 육수를 만들 냄비에 깨끗이 손질한 닭 1마리를 넣어주세요.

함께 끓인 물은 추후 닭개장 육수로 활용할 예정이니, 닭이 충분히 잠길 만큼 넉넉히 넣어주세요.

냄비에 양파 1개 반으로 잘라 넣어주시고, 대파는 2개를 4등분, 통마늘 6~7알 정도 넣어 30분간 끓입니다.



 닭을 삶는 동안 준비한 야채를 준비합니다.

1. 좋아하시는 버섯은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전 버섯 모둠 1팩 모두 넣었습니다.

2. 양파 1개를 채 썰어주세요.

3. 부추는 한줌 정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4. 대파는 4등분의 크기로 자릅니다.


만약 당면이 들어간 닭개장을 원하신다면, 야채 손질하는 동안에 미리 물에 불려주세요.

저는 당면은 넣지 않고, 야채와 닭만 넣었어요.



 30분 정도 삶을 닭은 꺼내어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찢어주세요.



1kg의 닭을 삶고 살만 발라냈을 때, 국 대접에 한 그릇 분량으로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닭과 함께 삶은 육수는 버리지 마시고, 야채만 건져내어 주세요.

체에 야채를 걸러주시면 깔끔하게 육수만 나오기는 하는데요.

저는 번거로워서 그냥 야채를 집게로 건져내었습니다.



닭개장을 끓일 냄비를 준비합니다.

백종원 닭개장의 핵심인 단계입니다.


냄비에 참기름 2T, 식용유 1T, 대파 2개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저는 남은 대파가 1개여서 1개만 넣고 볶았습니다.



대파 향이 올라오면 고춧가루 4T를 넣고 볶아주세요.

저희 집 고춧가루는 매운 고춧가루와 섞어서 4T 넣었습니다.

맛 보시고 가감해주세요.



아까 준비해두었던 닭 육수를 냄비에 부어주세요.



냄비에 다진마늘 2T 넣어주세요.



국간장도 넣어주세요.

1~2T 넣으시면 되는데, 간 보시고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따로 소금을 넣지 않을 거라 2T 넣었어요!



이제 야채를 넣어줍니다.

버섯과 양파를 먼저 넣을게요.



숙주는 금세 익으므로 버섯 넣은 후에 넣습니다.



그리고 잘게 찢어 둔 닭도 퐁당~!



잊지 않고 후추 톡톡 해줍니다.

여기까지 하신 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저는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부추 올려주면, 백종원 닭개장 완성!!!



보기에도 속이 시원해지는 닭개장!

해장 음식으로도 좋겠죠?



닭개장 만드는 법은 삼계탕보다는 약간 몇 단계 더 들어가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아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닭개장!

몸보신 제대로 해보자고요^^


< 닭개장 만드는 법 정리 >


1. 닭 1마리를 손질해주세요.

2. 냄비에 닭, 양파, 마늘, 대파, 물 넉넉히 부어 30분간 끓입니다.

3. 닭을 끓이는 동안 숙주, 부추, 버섯, 양파, 대파 등 야채를 손질합니다.

4. 30분간 끓인 닭은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줍니다.

5. 냄비에 대파, 식용유, 참기름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6. 닭육수를 부어주고, 마늘, 국간장 넣어주세요.

7. 닭 고기, 버섯, 양파, 숙주, 부추를 넣어주세요.

8. 후추 톡톡 뿌리고, 모자란 간은 소금을 맞춰주면 끝!!


무더운 여름이 어서 끝나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오늘은 특유의 독특한 향으로 입맛을 사로 잡는 깻잎!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 깻잎전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전을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반찬으로 먹어도 술안주로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명절에 집안에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할 때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전 그마저도 좋아합니다 ㅎ


그래서 집에서도 종종 전요리를 해먹곤 합니다.

오늘은 다양한 전요리 중 영양가 최고인 돼지고기 깻잎전을 만들어봤어요!


깻잎을 너무 많이 사서 남았면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2017/08/05 - [요리] - 간단한 반찬, 깻잎김치 만드는 법


< 돼지고기 깻잎전 만드는 법 >



돼지고기 깻잎전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그렇지만 손이 많이 가요 ㅎㅎ

어렵진 않지만, 약간은 번거로울 수 있는? 그렇지만 만들면 굉장히 맛있는 돼지고기 깻잎전!!



돼지고기 깻잎전 만드는 법에 시작은 재료 소개!



● 재  료 ●

돼지고기 반근

깻잎 2묶음

두부 한 모

부추 한 줌

청양고추 3개

당근 1/5


● 고기 밑간 재료 ●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소금 한 꼬집

후추

청주 1T


● 부침용 재료 ●

밀가루 2T

부침가루 2T

계란 2개

소금 한 꼬집


저는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반근 조금 못되게 사용했어요. 

마트에서 돼지고기 갈은 것이 판매하니, 이것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만약 집에 있는 돼지고기를 사용하실 거라면 잘게잘게 다져주세요!


두부 좋아하시면 한 모 다 넣어주시고, 아니면 반 모 정도로 준비해주세요.

청양고추를 넣으면 매콤함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드실 거라면 청양고추 양을 줄이거나 빼주세요!



먼저 돼지고기 밑간을 합니다.


● 고기 밑간 재료 ●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소금 한 꼬집

후추

청주 1T


위 재료들과 돼지고기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돼지고기 밑간은 2~30분 정도 두시면 됩니다.



돼지고기 밑간을 하는 2~30분 동안 야채 손질을 합니다.

깻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깻잎을 다 씻으셨다면 남은 야채들을 손질해주세요.


부추는 잘게 잘라주시고,

느끼함을 잡아 줄 청양고추를 잘게 자릅니다.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3개 이상 해주셔도 좋아요.

당근 역시도 송송 다지듯이 잘라주세요.

속재료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잘게 잘라주셔야 합니다.


다른 원하시는 야채를 넣으셔도 되는데요,

수분이 적은 야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파프리카는 수분이 많은 야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급적 물이 적게 나오는 야채로 준비해주세요.


두부는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로 남은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돼지고기 밑간을 한 지 30분 지났을 때입니다.

이제 여기에 야채 및 두부를 넣을 차례입니다.



잘게 자른 당근, 부추,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저는 부추가 많은 게 좋더라고요^^

두부는 주먹으로 꽉 쥐면 잘게 부숴집니다.

물기 쫙 뺀 두부 넣어주세요~



깻잎 속에 위 재료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깻잎이 잘 붙을 수 있도록 부침가루를 넣어주세요.

재료들 간의 접착력이 높아집니다.!


만약 부침가루를 넣지 않으셨다면?

깻잎에 속재료를 넣을 때 깻잎 한쪽 면에 부침가루 등을 묻혀 사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더 번거로우니 그냥 부침가루를 넣고 합니다 ㅎㅎ 편해요~



조물조물 손으로 잘 섞어주세요!

돼지고기에 밑간을 하긴 했지만, 여기서 소금 조금 더해 간을 맞춰도 좋아요^^

돼지고기 깻잎전 속재료 완성!!!



깻잎을 손 위에 올리고, 만들어 둔 속재료를 깻잎 반쪽 면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반을 싹 접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한 깻잎 모두 속재료를 담아주세요




이제 후라이팬에 부치기 위한 마지막 단계입니다.

먼저 밀가루를 앞,뒤 고루 묻힙니다.



계란을 풀어주고, 밀가루 옷을 입힌 깻잎에 계란물을 입힙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까지 입힌 깻잎전을 올려주면 끝!



속재료가 돼지고기이므로 속까지 고루 익어야합니다.

센불이 아닌 약불에 올린 후 뚜껑을 덮어주세요.

계란옷을 입혔기 때문에 쉽게 탈 수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합니다.



 돼지고기 깻잎전 완성입니다.


역시 맛은 최고입니다.

고기와 깻잎 거기에 기름 두르고 부쳤으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ㅎㅎ


만약 돼지고기 속재료가 남았다면?

그대로 동그랑땡 하시면 됩니다.

저는 준비했던 돼지고기 속재료가 남아서 동그랗게 만들고, 똑같이 밀가루 -> 계란 입혀서 동그랑땡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고 쉽게 2가지 요리를 만드실 수 있는 것이죠^^


만약 돼지고기 깻잎전과 동그랑땡이 남았다면?

지퍼백 또는 밀폐용기 등에 담아 냉동보관해주세요!

흔히 마트에서 파는 냉동 동그랑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냉동실에 꺼내 기름두르고 데워드시면 돼요^^

저 역시도 남아서 냉동실에 두었습니다. 나중에 또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 돼지고기 깻잎전 만드는 법 정리 >


1. 돼지고기 밑간을 해주세요!

2. 밑간을 하는 동안 깻잎은 깨끗이 씻어 체에 밭치고, 속재료에 들어가는 야채를 잘게 손질해주세요.

3. 두부는 체에 밭친 후 키친타올로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4. 볼에 밑간 한 돼지고기, 야채, 두부 그리고 부침가루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5. 깻잎을 손에 올린 후 4번 재료를 반쪽 면에 올립니다.

6. 깻잎을 반으로 접어주세요.

7. 속재료 담은 깻잎에 밀가루 -> 계란 순으로 입혀주세요.

8. 달군 팬에 기름 두른 후 앞, 뒤 노릇하게 부치면 끝!!


명절 요리로 딱!

술안주로 딱!

집들이 요리로 딱!


맛 좋은 돼지고기 깻잎전 만들어보세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5가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섭취하면 좋은 음식들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보다 영양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게 하는 점이 중요하기 떄문에 딱 5가지만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필수적으로 물 섭취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운동을 병행한다면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는 물론이고, 나트륨이나 기타 우리 몸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조금 짜게 먹더라도 충분한 수분섭취를 통해서 우리 몸 속의 나트륨 배출을 유도하고 살이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각종 독소를 배출하는 해독작용으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체의 순환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반드시 충분한 섭취를 해야만 합니다.


닭가슴살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기 민망 할 정도로 닭가슴살은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습니다. 무려 100g당 2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기간중에는 단백질 섭취를 늘이고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 줄이는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러기에는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닭가슴살을 섭취할 때, 맛이 없다는 부분이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소금을 뿌려먹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대신 후추를 뿌려먹으면 살이 찔 염려없이 간도 맞게 조절해 드실 수 있으니 닭가슴살에 후추를 뿌려드시는게 좋습니다.




샐러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 식의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기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콕 찝어 어떤 채소라고 말씀드리지 않아도 각종 채소류로 만든 샐러드는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기에 적합합니다,
자칫 다이어트 기간중 영향불균형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어주니 샐러드 섭취도 필수입니다.
물론 닭가슴살과 같이 먹는다면 맛도챙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견과류

저탄수화물 식의 식단을 유지하게 되면, 각종 무기질이 부족해져서 건강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저 탄수화물 식단의 가장 큰 부작용이 이런 부분인데요.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견과류 섭취를 통해서 부족했던 영양분을 보충함으로써 다이어트 중 앞서 말씀드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에 함유된 지방들은 모두 불포화지방산이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들인것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각종 유제품

유제품은 평소에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지라도, 다이어트 기간중에는 챙겨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칼슘, 단백질을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며, 다이어트중 올 수 있는 변비에도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 맛이 들어간 요거트는 삼가해 주시고 플레인요거트나 흰우유(초코우유 딸기우유 등등 안됩니다)를 섭취해주세요.
그리고 요구르트는 설탕이 너무 많이 들어갔으니 되도록 멀리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기간중에는 맛있고 다양한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상당해집니다.
그러나 이왕 하는 다이어트 좀 더 건강을 유지하면서 조금이라도 다양한 음식을 생각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에 좋음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런칭하고 드디어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핵심라인인 중형 세그먼트, GENESIS G70이 2017년 9월에 공개 됩니다.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고 출시하는 GENESIS 브랜드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현대 제네시스라는(지금의 G80)차량이 기존에 럭셔리 차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낸것이 사실이고, 그 뒤 EQ900(전 현대 에쿠스)이라는 차량이 출시되면서 제네시스의 고급이미지를 굳히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G80과 EQ900은 기존 현대자동차의 고급차라는 인식이 강했고, 비록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로 편입이 되었지만 예전 현대의 고급차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것에 불과합니다.
그냥 현대마크가 없을 뿐이지 독립적인 제네시스 브랜드의 핵심적인 브랜드 고급화 이미지에 기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G70의 출시로 제네시스의 고급화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G70은 BMW 3 series, AUDI A4, BENZ C Class와 비슷한 차 크기를 가지고 있고, G70이라는 차가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달고 나와 4천만원 중반대의 가격표를 붙히고 나올 것 이기 때문입니다.
아반떼보다 조금 더 크고 쏘나타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차를 4천만원 중반대에 판매한다는 뜻은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를 의미하기 때문이지요.

기존 현대자동차에서 아무리 차를 잘만들었다고 한들 4천만원으로 출시가 된다면 과연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을까요??? 혹은 관심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아슬란을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반면, 제네시스 G70은 4천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어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할 계획이 있거나, 구매를 하지 않아도 언젠가 사고 싶은 자동차가 되려고 하는 분위기 입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현대자동차가 작정하고 만들겠다고 공표한 것도 있겠지만, 앞서 최근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소비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고, 따라서 스팅어가 이정도면 과연 G70은 어떨까? 라는 기대를 소비자들에게 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스팅어가 보여준 것은 국산차 답지 않은 정교한 차 세팅과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등 으로인해 국내 소비자들이 그동안 국산차는 좋지 않다고 생각했던 편견을 깨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곧 시기 좋게 제네시스 G70이 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기존의 중형수입차 라인의 절대 강자인 벤츠의 C클래스와 BMW의 3시리즈와 견줄만한 실력은 되지는 않지만, 손쉬운 AS서비스와, 가격대비 높은 출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고급차 이미지라는 점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이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인 상황이 되는 것 이라고 봐야 합니다.

G70의 가장 큰 경쟁자는 현대가 지목한 C클래스나 3시리즈등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인것 같습니다.
왜냐햐면 G70이 진정한 C클래스나 3시리즈와의 경쟁자라고 생각했다면, 가격 정책이나 엔진출력 등등 차 전반에 대한 비교를 C클래스나 3시리즈와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스팅어와 비교합니다.
스팅어보다는 100만원이 비쌀 것 같다는 기사를 흘린다거나, 스팅어보다 작고 가볍지만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함으로써 더 빠른차 라는 등 이와 같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직접적인 첫 번째 경쟁자는 스팅어입니다.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출력을 가진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겠지만, C클래스나 3시리즈와의 직접적인 비교에서는 조금 한 발 뒤로 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지금 현재의 G70의 위치입니다.

G70은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는 자동차이고, 가격대도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어느정도 가격경쟁을 할 만한 상황이기에, 벤츠나 BMW도 G70의 출시로 인해 고급차라인의 점유율 경쟁을 현대자동차와 해야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G70은 벤츠나 BMW와의 직접적인 비교에서는 굉장히 자신감이 없는 것 같은 모습이 조금 안타까울 뿐입니다.

과연 G70의 등장 이후에 우리나라 럭셔리 중형 자동차들이 어떤 싸움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독일의 럭셔리 자동차들과 선의의 경쟁으로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그런 구조가 되기를 바라며, 또 국산차의 선전을 기원하며 칼럼 마치겠습니다.


< 간단한 밑반찬 레시피!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연속입니다.

이제 곧 말복이니 말복 지나면 좀 시원해지려나요?


이렇게 더울 땐 입맛도 떨어지고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도 쉽지 않죠.

그렇다고 밑반찬 없이 맨밥만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오늘은 입맛 돋우는 미역줄기볶음 만드시는 건 어떠세요?

미역줄기볶음은 만들기도 휘리릭~ 쉽고 간단하고, 불 앞에서 조리시간도 짧아서 여름 밑반찬으로 최고! 거기에 영양까지^^


미역을 원래도 좋아하는데 미역줄기는 씹히는 식감도 좋아서 참 좋아하는 밑반찬입니다.

미역은 칼로리는 낮은 반면,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입니다.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먼저 소개할게요!


● 재  료 ●

미역줄기 1봉 (약 300g)

양파 1/4

당근 1/5

다진마늘 1T

식용유 1T

참기름 또는 들기름 1T

간장 0.5T

통깨 1T



먼저 소금에 절여진 염장 미역줄기를 1팩 준비해주세요.

대략 300~350g 정도 담겨서 팔더라고요

1팩이면 온가족 충분히 드실 만큼의 양입니다.



염장된 미역줄기를 그대로 사용하시면 절대절대 못 드십니다.

소금기를 없애주셔야 해요.

소금기를 없애는 방법은 물에 약 2~30분 담가 두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은 파는 것마다 절여있는 소금 양이 다르니 중간에 맛을 보셔요.

여전히 너무 짜면 헹구어주고 좀 더 담가주세요.


미역줄기의 소금기를 빼는 동안에는 야채를 손질해주세요!

원하시는 양만큼의 양파와 당근을 채썰어 주시면 됩니다.

저는 당근을 안 좋아해서 조금만 넣었어요!

좋아하신다면 양껏 준비해주세요!



물에 담가둔 지 30분 지났을 때 나온 소금 양이에요.

어마어마하네요.

저는 30분 정도 담그고 맛을 봤을 때, 여전히 너무 짜서 빨래하듯 박박 미역줄기를 닦아줬습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가위로 자르는 게 편하더라고요^^



미역줄기 소금기빼고, 야채 손질도 끝났다면 이제 휘리릭 볶기만 하면 끝납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둘러주세요!

당근을 두껍게 채 썰었다면 당근을 먼저 볶아주세요.


저는 미역줄기, 당근, 양파를 한 번에 넣었어요!

그리고 다진마늘 1T 넣어주세요.

자칫 비릴 수 있는 미역줄기볶음을 다진 마늘이 잡아준답니다.



간장과 청주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미역에 소금기가 남아있을 수 있고 간장도 넣었기 때문에 간을 보시고 모자란다면 소금을 넣어주세요.

저는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미역줄기볶음의 맛을 잡아 줄 참기름 또는 들기름 1T도 넣어주세요.


그리고 너무 오랜 시간 볶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미역줄기가 흐물흐물해지고 맛이 떨어집니다.

휘리릭 빠르게 볶아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1T 둘러주면 미역줄기볶음 완성!


그릇에 담거나 보관할 밀폐용기에 담아주세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아주 간단하지요?

미역줄기에 소금기를 빼기 위해 물에 담가두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실질적으로 요리하는 데 드는 시간 10분 내외로 얼마 되지 않아요.

급하게 밑반찬해야 한다면 휘리릭 만들기 좋습니다.

미역줄기볶음이 또 좋은 것은 따뜻할 때 드셔도 물론 맛있고, 냉장고에 두었다 먹어도 맛있다는 점입니다.


<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최종 정리 >


1. 염장된 미역줄기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주세요.

2. 물에 담그는 동안 양파, 당근 등 야채를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3. 소금기 뺀 미역줄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체에 밭쳐주세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미역줄기, 양파, 당근,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5. 청주를 넣고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넣어주세요. 부족한 간은 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5. 통깨를 뿌려 마무리!


여름철 밑반찬으로 매우 좋은 미역줄기볶음!

몸에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장마가 끝난 후 우리나라는 엄청난 열기에 모두들 힘들어 합니다.

무더위는 언제 물러 가나요..

아직도 에어컨을 작동시켜야 덥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상황입니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에어컨 작동은 필수인 요즘 그래서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 

먼저 에어컨 처음 작동시에 에어컨은 풀가동!! 쿨파워에 맞춰주세요

쿨파워 기능이 없다면 최대한 온도를 낮추고, 바람도 가장 강력하게!!

그리고 에어컨 바람 방향이 회전할 수 있게 회전에 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빠르게 집안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야 합니다.



쿨 파워로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기가 차가워 졌다고 느껴진다면 쿨파워를 해제하고,



가장 약한 바람 세기로 설정을 하고 희망온도는 26도로 맞춥니다!!

사실 26도 정도만 되어도 집안에서 쾌적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조금 춥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은 27도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팁을 드리면 집안온도고 26도가 되었을 때,

희망온도를 26도로 맞추고 바람 세기를 낮추면 됩니다.

(에어컨 최대 작동시 집안온도는 금방 내려갑니다)

집안온도가 더 낮아진 상태에서 희망온도를 올려도 되지만,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을 하려는 취지를 봤을 때, 조금 손해가 되겠지요???



커튼을 쳐라!!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볕의 세기나 바깥 뜨거운 공기의 영향은 집안 내부의 온도를 높히는데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밖의 온도와 햇볕때문에 뜨겁게 달구어진 창문이 집안 내의 공기와 만나면서 집안의 온도를 높히고 있기 때문에, 커튼을 쳐야 합니다.

강한 태양열을 막아주고, 내부 온도를 보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집안이 어둡다고 커튼을 안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겠지만, 집안 내 형광등을 켜는 방법이, 

집안을 쾌적하게 만들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세요.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세요. 선풍기를 통해서 에어컨의 찬 바람이 집안 곳곳으로 순환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선풍기의 바람세기는 강으로 하셔도 무방하고 약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에어컨과 같이 켜 둔다는 자체만으로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집안공기를 순환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껏다 켰다 하지 마세요!!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해야될 경우, 에어컨을 껏다 켰다 반복하는 행위는 전기요금을 많이 나오게 합니다.

예를들어 4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면, 26도나 27도로 맞춘 후, 바람은 가장 약하게 유지하는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에어컨을 동작시켜야 합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최근에 나온 에어컨은 에너지절약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작동시켜놓는다고 해서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를 유지하며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4시간동안 껏다 켰다를 반복하는 경우보다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약 40%의 전기소모차이를 보였습니다.


남은 여름 쾌적하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아우디폭스바겐이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금지 된지 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1년전만 해도 아우디 폭스바겐은 우리나라 수입차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디젤차량 배기가스 조작으로 실험을 통과했던 배기가스조작 파문이 붉어지기 시작했고,

브랜드의 신뢰도는 조금 줄어드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폭풍할인 정책으로 판매율을 높혔고,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손상된 부분에 대해서 판매량과는 크게문제가 없는듯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차량을 판매하려면 환경부에 각 모델별로 차량에 대한 배기가스나 기타 인증을 받는 절차가 있는데,

아우디폭스바겐은 이 절차를 너무 만만하게 본 나머지, 하나의 차량으로 실험을 하여 모든 차종에 같은 실험결과를 환경부에 제출하게 됩니다.

조작된 실험결과를 가지고 차량 인증을 통과하여 국내에 판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아우디폭스바겐이 했던 행동은 위법한 행위에 해당했고, 

따라서 환경부는 2016년 8월부터 아우디 폭스바겐의 32개차종(79개모델)의 차량판매를 금지시켰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역사상 이렇게 크게 차량판매금지가 된 경우는 유례없는 경우였습니다.

하나의 브랜드 자체의 거의 모든차종이 판매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일부 판매가능한 가솔린 차량등이 남아 있지만, 기존 수요가 별로 없었을 뿐만아니라, 브랜드가 받은 타격으로 인해 기존에 구매를 생각했던 고객들도 다른 차량으로 눈을 돌린 상태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상 아우디폭스바겐은 모든차의 판매를 못하고 있다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 우리나라에 판매하기 위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차량 약 1만3천대를 주문했고,

차가 독일등 기타 공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로 도착을 했고, 판매가 되기 직전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으니,

항구에 들어와 있던 약 1만3천대의 차량이 그대로 방치되게 된 것입니다.


평택항 아우디라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과연 평택항 아우디들은 어떻게 처리 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우디는 기존에도 파격적은 프로모션으로 약 20%의 할인을 해주는 등 가격정책에서 다른 브랜드보다도 더 큰 할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샀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나온말이 평택항 아우디 40%할인 입니다.



그러나 40%할인은 없다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독일로 되 돌려보내거나 기타 다른국가로 판매처를 돌린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계획이 성공적으로 되는것 처럼 보였으나, 사실 다른나라 사람들도 항구에 1년이넘게 방치된 차량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 계획이 실행되기에는 쉽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침묵을 지키던 평택항 아우디를 2017년 3,4분기쯤 다시 재 인증을 받아 국내에 판매를 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이 넘은차는 재고차중에서도 아주 안좋은 등급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기존에 20%나 할인해주던 브랜드에 재고차 할인을 해준답시고 20%~25%의 할인을 하니 사주세요 라고 한다면 과연 구매할 소비자가 있을까요??? 쉽지않을 것 입니다.




평택항 아우디 40%할인이라는 말이 전혀 신빙성이 없는말이 아니란 뜻입니다.

물론 회사측에서는 40%할인은 무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30%할인을 하는 것으로 조율중에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동안 올리지 못한 매출과, 무려 1만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하기에 30%할인은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조만간 올해 하반기에 다시 판매가 재개될 것으로보고, 2018년까지 판매를 못한다면

연수로 2년이나 방치된 차량이기 때문에 30%할인으로는 어림도 없을것 같아 보입니다.

게다가 아우디에서는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및 풀체인지 모델까지 선보이고 있는 마당에,

2년이나 지나고 구형이 된 차량에 대해서 40%할인은 해주어야 판매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평택항 아우디 40%할인이라면 구매하시겠습니까??

올 하반기를 지켜봐 봐야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뜰입니다.

최근에 날이더워서 그런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 주변에도 많구요.


저 또한 예전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조금 했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두가지 방법을 결국 찾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을 잠못이루는 많은 분들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대단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니라, 조금의 요령 만 안다면 잠이 잘오는 습관,

방법에 대해서 더 찾아보실 필요가 없을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호흡법
잠이 안올 때, 누워서 심호흡만 크게해도 쉽게 잠에 들 수 있습니다.
잠에 들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잠이 잘 안올 수 도 있지만,

제가 소개하는 방법을 따라하시면 조금 더워도 잠이 잘 오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실거에요.

잠 잘오는 호흡법에 대해서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호흡법에 대해서 조금만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간단합니다!!


1. 불을 끄고 편안히 천장을 보고 눕습니다.
2. 몸에 힘을 빼고 몸을 축 늘어뜨립니다.
3. 크게 숨을 천천히 들이쉽니다. 약 5초간동안 혹은 조금 더 길게 천천히 들이마십니다.
4. 거의 끝까지 폐를 쓴다는 느낌으로 공기를 몸에 담아 둡니다.
5. 숨을 참고 3~5초간 가만히 있습니다.
6. 다시 5초정도(조금 짧거나 길어도 됩니다 편한대로)숨을 내 뱉습니다.
7. 위 동작을 3번~5번만 반복합니다.

그리고 잠시동안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고 편안하다~ 라는 생각을 가지면 마법처럼 정말 잠이 옵니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리는데, 깊은 호흡으로 몸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거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말 효과가 있으니 속는척 하고 한 번만 따라해보세요.
졸음이 몰려오는 신기한 현상이 생깁니다.

섭취해야 할 음식
잠이 안올 때 가장 효과가 좋은 음식은 바로 '상추'입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도 농번기 때에는 점심에 상추는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상추를 점심에 먹으면 낮에 졸음이 와 일을 재대로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상추는 잠을 불러오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여러분들 점심 때, 쌈밥같은 메뉴로 점심을 해결하셨을 때, 오후에 나른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상추 때문이랍니다.
TV프로그램에서도 상추를 뜨거운물에 데쳐 그 물을 마시면 불면증에 좋고, 자기전에 마시라고 소개를 하던 것을 봤습니다.
그 원리로는 상추 줄기에 알칼로이드라는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번거롭게 상추를 데쳐먹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저녁에 상추 몇장이라도 식사하면서 섭취를 하신다면,

더이상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약을 복용하거나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유기농 상추 같은 경우 잘만 포장해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열흘가까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니까,

주변에 텃밭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없다면 유기농상추를 천원어치만 사서 일주일정도 두고두고 섭취하신다면 큰 효과를 보실 것 입니다.

많이도 필요 없습니다 한끼 식사에 3~5장만 섭취하셔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잠 안오는 요즘 밤에 불면증을 해소하고자 병원을 찾지 마시고,

깊게 숨쉬는 호흡법이랑 상추섭취를 통해서 극복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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